[임신과 출산] 수정, 태내발달단계, 태내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출산(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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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임신과 출산] 수정, 태내발달단계, 태내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출산(분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수정

II. 태내발달 단계
1. 난체기
2. 배아기
3. 태아기

III. 태내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1. 어머니의 영양상태
2. 어머니의 연령과 분만횟수
3. 어머니의 질병
4. 어머니의 정서상태
5. 어머니의 약물사용
6. 어머니의 흡연
7. 어머니의 음주
8. 방사선 노출

IV. 출산
1. 분만개시의 전구 증상, 진통 및 경과
2. 제왕절개술
3. 어머니의 심리적 상태
4. 산욕기의 모유 수유

* 참고문헌

본문내용

지장을 초래하며, 수면장애, 과잉활동, 호흡장애 등을 유발한다.
7. 어머니의 음주
임부의 습관적인 음주도 태아알코올증후군(Fatal Alcohol Syndrome)을 유발시킨다. FAS 증후군의 아기들은 얼굴, 팔다리, 심장의 기형 이 나타나며 정신지체가 수반된다. 매일 한두 잔 정도라도 반복적으로 음주를 하게 되면 출생 후 영아에게 주의집중력 결함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임신 3개월 이내의 음주는 태아에게 가장 큰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8. 방사선 노출
임신 이전의 방사선 투과도생식세포의 염색체를 변화시킴으로써 유해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임부의 하복부나 골반에 X광선을 투과하지 말아야 한다. 임신 직후 수정란이 착상되기 이전에 방사선에 노출된 접합자는 죽게 되며, 착상 이후의 방사선 노출은 성장을 지연시키거나 기형을 일으키며 출생 직후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IV. 출산
1. 분만개시의 전구 증상, 진통 및 경과
분만이 가까워지면 그 전구 증상으로 산모는 태아의 하강감과 빈뇨, 태동의 감소를 느끼며 이슬이라 불리는 혈성분비물이 나온다.
분만이 시작되면 자궁의 수축 등으로 동통을 느끼게 되는데 이를 진통이라고 한다. 진통에는 일종의 전구 증상으로 분만개시를 알리는 가진통과 분만개시를 정식으로 알리는 증후인 분만진통이 있다.
분만과정은 크게 세 단계로 나누어 설명되는데, 제1단계인 개구기는 분만진통이 시작되어 자궁경관이 완전히 열리는(10cm) 시기까지를 말한다. 초산부는 평균 8시간, 경산부는 평균 5시간이 요구되며 개인마다 현저한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제2단계인 만출기는 자궁경관이 완전히 열린 이후부터 태아만출 완료까지의 시간을 말하는데 초산부는 평균 50분, 경산부는 평균 20분 정도이지만 아주 다양할 수가 있다. 제3단계인 산후기는 태아분만 직후부터 태반만출 완료까지의 시간을 말하는데 보통 5~10분이 소요된다.
간혹 태반이 만출된 직후부터 1시간 정도를 분만 제4단계라고도 한다. 산후출혈, 즉 출산 후 처음 24시간 동안에 총 출혈량이 500띤 이상일 때를 말하는데, 모성사망의 1이 산후출혈에 의한 것이므로 주의를 요하고 세심하게 관찰해야 한다.
2. 제왕절개술
복벽과 자궁벽을 절개하여 태아를 분만하는 제왕절개술의 적응증은 일반적으로 분만이 더 지연되면 태아나 산모에 심각한 손상을 주거나 질식분만이 안전하게 진행될 것 같지 않는 경우다. 따라서 난산이 의심될 때나 태아의 심박동수의 감소로 태아상태가 위험하거나, 태아의 위치가 분만에 적합하지 않을 경우, 과거에 제왕절개술을 하였거나 전치태반이나 태반조기박리 등의 여러 경우에 제왕절개가 적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의료분쟁에 대한 관심의 증가로 과거보다 제왕절개술의 빈도가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
3. 어머니의 심리적 상태
분만과정에서 산모의 심리적 상태는 많은 영향을 준다. 임신에 대한 긍정적 태도와 안정된 성격의 유지는 불안정한 산모에 비해서 분만 시에 분만진통을 덜 고통스런 것으로 지각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에, 불안정한 산모들은 분만과정 동안 보다 번번하게 각종 약물을 요구하는 등 신생아에게 바람직하지 못한 영향을 주기도 한다.
최근에는 아내의 출산과정을 함께 하는 예비 아버지들이 늘고 있다. 아내가 아기를 낳은 뒤 면회를 했던 과거의 남편들과는 달리 분만실에 들어가 출산과정을 지켜보거나 출산휴가를 받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1995년 남녀고용평등법 개정 시 남성의 육아휴직을 인정하여 이 같은 바람을 예고했지만, 최근 들어 이런 경향이 더 강해지고 있다.
진통과 출산과정 동안 산모를 안정시켜 주고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 대상의 존재 여부는 산모의 진통시간을 평균 10시간 정도 단축시켰으며, 신생아들의 태아피로(fetal distress) 현상을 의의 있게 감소시켰다.
또한 분만의 전 과정 동안 남편과 함께 있었던 산모들은 더 적은 고통을 경험하였고 진통제 요구의 횟수도 적었으며 출산과정을 보다 긍정적으로 지각한다.
예전에는 감염을 우려하여 분만 시 남편의 입회를 금지하였으나, 최근에 미국에서는 여러 연구 결과들에서 남편의 입회가아내의 출산과정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바람직한 아버지-자녀관계의 형성에 대한 아버지의 관심을 촉진시켜 주고 아버지와 자녀의 우호적인 관계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되어 아버지의 분만실입회를 허용하는 추세에 있다. 자녀출산의 기쁨과 고통을 아내와 함께 하는 남편의 분만 시 반응과 행동들은 아내의 평생 기억 속에 남아 있기 때문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4. 산욕기의 모유 수유
분만 후 약 6주간은 산욕기로 아기의 출산을 위해 준비되었던 산모의 모든 부위가 정상으로 돌아오는 시기를 말한다.
분만 후 2일째부터 약 5일간 초유가 분비되며 그 후 점차 성숙된 유즙으로 전환되는데 아기에게 어머니 젖을 먹인다는 것은 의학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누구도 반론을 제기할 수 없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유 수유를 권장하는 두 가지 이유 중 하나는 어머니 뱃속에서 나온 아기에게 어머니 젖만큼 적합한 것도 없으며 또한 모유에는 인공유에서 얻을 수 없는 각종 면역물질이 들어 있고, 특히 신생아에게는 중요한 감염방어물질이 다량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다. 둘째는 출산 후 모유를 먹임으로써 생리적으로 산모의 자궁수축이 촉진되어 산후출혈을 줄여준다.
모유 수유가 주는 장점인 이러한 두 가지 이유 외에도 아기가 태내에서 익숙하게 들으면서 안정을 찾던 엄마의 혈류음(심박동)을 젖을 먹으면서 감지할 수 있어 정서적인 안정 측면에서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할 수 있다.
* 참고문헌
가족관계 / 김정옥, 박귀영 외 3명 저 / 양서원 / 2012
가족관계론 / 김익균, 고선옥 외 3명 저/ 정민사 / 2012
현대 가족관계학 / 이영숙, 박경란 저 / 신정 / 2010
가족치료 / 이영실, 이현우 외 3명 저 / 양서원 / 2017
가족학이론 : 관점과 쟁점 / 유계숙 외 저 / 하우 / 2013
현대사회와 가정 / 허혜경, 박인숙 외 1명 저 / 동문사 / 2017
가족생활교육 / 정현숙 저 / 신정 / 2016
가족과 젠더 / 정영애, 장화경 저 / 교문사 /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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