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리적으로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베건이라고.. 하지만 그런 결론으로도 많은 문제들이 해결될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다만 저자도 말했듯이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선을 가지고 한사람 한사람 노력하다보면 언젠가는 조금씩 여러 생물이 살기 좋은 지구가 되지 않을까? 많은 문제점과 정보를 안 것만으로도 많은 생각거리를 준 책이다. 앞으로는 식재료 하나도 대충 고를 것 같지가 않다. 단지 이 책이 외국인의 관점에서 쓰여진 책이라서 우리나라와는 완벽히 같을 수는 없겠지만 어느 정도는 비슷한 면이 있을 꺼 같다. 책의 페이지수가 다른 책에 비해서 많은 페이지수를 차지하고 있어서 읽는데 조금은 힘든 면도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서 한번정도 우리가 직접 먹고 있는 먹거리에 대한 생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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