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정상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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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의 정상발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하는 탈중심화된 마음의 이해능력을 갖게 됨.
5. 운동 발달
아동은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 작용 속에서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어떻게 보고,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자아개념이 형성된다. 또한 자기에 대한 이해는 다른 사람들뿐 아니라 그들과의 관계에 대한 이해와 연관되어 발달한다.
1) 신체 및 운동기능 발달의 원리
영아기 신체와 운동기능의 발달은 두 가지 원리를 따라 순서대로 일어난다.
① 머리쪽에서 아래쪽으로 발달 (cephalocaudal principle)
② 몸의 중심부에서 말초부로 발달 (proximodistal principle)
2) 운동 기능의 발달
생후 첫 몇 년 동안의 운동기능의 정상적인 발달은 신경계의 정상적인 기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이며, 인지발달이 정상적으로 일어나고 있는가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초기 운동기능의 발달은 대체로 이행운동(locomotor)발달과 협응기능(coordination) 발달로 나누어진다.
(1) 이행운동(locomotor) 발달
출생에서부터 약 1년 반 사이에 영아는 가장 무력한 존재에서 스스로 걸어다닐 수 있는 놀라운 이행운동 발달을 보인다. 이시기 동안 이행운동기능은 일정한 계열적 순서를 따라 발달한다. 2세 이후부터 걸음마기에 들어서면서 이행운동 기능은 급격하게 발달한다. 2세경까지는 급하면 술취한 사람처럼 비틀거리며 걷지만 3세경이 되면 선을 따라서 똑바로 걷거나 달릴 수도 있게 된다. 4세경에는 두 발을 모으고 뜀뛰기를 할 수 있고 한 발로 뛸 수 있으며, 5세가 되면 유아지방이 빠지고 근육이 발달하면서 자전거 타기 등 여러 가지 민첩한 운동기능 발달이 이루어지게 된다(Shaffer, 1993).
연령
수행
0-3개월
- 엎드린 자세에서 머리를 가눈다
3-6개월
- 받쳐주면 앉는다(3개월)
-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 손을 잡아주면 스스로 일어나서 앉을 수 있다
- 안정되게 혼자 앉는다
6~9개월
- 도움없이 혼자서 구른다(뒤집기)
- 배밀이해서 이동할 수 있다
- 가구를 잡고 일어선다
- 가구를 잡고 옆으로 걸을 수 있다
9~12개월
- 잘 기어서 이동한다
- 변형된 앉는 자세를 보인다
- 한 손으로 잡고 설 수 있다
- 한 손을 잡아주면 걷는다
- 도움없이 터벅터벅 혼자서 걷는다
12~18개월
- 서서 몸을 기울일 수 있다
- 걷다가 서서 물건을 집고 다시 걷는다
- 기는 형태로 계단을 오르다가 짝발로 계단을 올라가지만 내려오지는 못한다
- 손을 잡지 않고 옆으로 걷는다
18~24개월
- 잘 달린다
- 쪼그리고 앉았다 자유롭게 일어선다
- 두발로 깡총뛰기 시도가 나타난다
- 공을 찰 수 있다
- 평균대 걷기 시도하고, 선따라 걷기를 시도한다
24~30개월
(2년~2년반)
- 뒤로 걷기 시도가 나타난다
- 발을 교대로 하여 계단을 오르고, 두발로 내딛고 계단을 내려온다
- 바닥보다 약간 높은 곳에서 뛰어내릴 수 있다
30~36개월
- 선을 따라서 잘 걷는다
- 앉아서 그네를 탈 수 있다
- 잠깐 균형잡아 한발로 선다
- 멀리 뛰기를 할 수 있다
- 까치발로 걸을 수 있다
3세~4세
- 한 발로 뛰기 할 수 있다
- 달리는 중간에 jump할 수 있다
- 서서 그네를 탈 수 있다
(2) 소근육 및 협응기능 발달
많은 운동기능은 시각, 청각등 감각기능과 운동기능 간의 협응을 필요로 한다. 2세까지 영아는 자발적인 연습과 숙달을 통해 협응기능을 발달시켜 나가며, 이와 함께 소근육 기술도 함께 발달하게 된다. 유아기 동안에 협응기능은 급격하게 발달한다. 만 2세경이면 대부분의 유아들은 스스로 숟가락을 사용하여 밥을 먹으려하고, 3세에는 상당히 효율적으로 숟가락을 사용하게 된다. 3세에는 스스로 옷을 벗으며 4세경에는 옷을 입고, 스스로 단추를 끼울 수 있게 된다. 이러한 협응기능의 발달은 아동의 자조기술의 수행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며, 이시기 유아의 자율성과 자아 존중감 획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연 령
수 행
0-3개월
- 쥐기 반사로 인하여 손에 물체가 닿아도 잡을 수 없어 밀기만 한다
- 움직이는 물건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잡으려고 어깨를 움직이지만 팔을 뻗지는 못한다
3-6개월
- 손으로 물건을 잡고 논다. - 매달려 있는 물건에 손을 뻗어 잡는다
6~9개월
- 물체의 크기에 맞추어 잡고, 팔을 몸 중앙선에 교차해서 물건을 잡는다
- 의도적으로 물건을 두드린다 - 양손으로 물건을 잡고 입으로 가져간다
- 우유병을 잡고 입에 넣기 위해 기울일 수 있다.
9~12개월
- 종이를 찢는다 - 고리넣기, 뚜껑열기, 종기 구기기, 책장 넘기기가 가능하다
- 숟가락이나 크레용을 잡으려는 시도가 나타난다 - 스스로 컵을 들고 마시려하지만 많이 흘린다
12~18개월
- 마주 앉아서 공굴리기 놀이를 한다 - 낙서형태의 그리기 가능하다
- 간단한 탑쌓기 시도가 나타난다 - 숟가락을 사용하여 밥을 먹는다
- 양말, 신발, 모자등 간단한 것을 벗을 수 있다
18~24개월
- 돌려서 손잡이를 연다 - 우세손이 대략적으로 결정된다
- 사탕종이를 벗길 수 있고, 책장을 한 장씩 넘긴다
- 원을 그리고 수평선 긋기가 나타난다. - 큰 지퍼를 스스로 내릴 수 있다
24~30개월
(2년~2년반)
- 가위질을 할 수 있다 - 3개의 블록으로 다리를 만든다
- 빨대를 사용하여 물을 마신다 - 간단한 옷을 혼자 벗는다
30~36개월
- 십자, 네모 모양을 그린다 - 선을 따라서 가위질을 한다
- 양팔을 크게 벌려 공을 받는다 - 구슬을 꿸 수 있다
- 단추를 착용할 수 있고, 어려운 옷이 아니면 입고 벗을 수 있다
- 젓가락으로 반찬을 집어먹을 수 있다
3세(36개월)~4세
- 사각형을 그리고, 삼각형 그리기를 시도한다 - 사람 그리기시 3군데 정도 그린다
- 블록으로 기차모양을 만든다 - 원이나 사각형등 도형 내부를 색칠하려한다
- 블록으로 장난감 형태를 만들어 논다 - 옷의 앞뒤, 안팎을 구별한다
- 신발의 왼쪽/오른쪽을 구분하고, 신발끈을 대충 묶는다.
- 혼자서 대소변을 본다 - 세발자전거를 탄다
4~5세
- 연필쥐기를 어른처럼 할 수 있다 -마름모를 그린다
- 보조바퀴 달린 두발 자전거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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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5.08
  • 저작시기2015.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5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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