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상의 원류] 『국가』를 통해 본 플라톤의 역사의식

소개글

[교육사상의 원류] 『국가』를 통해 본 플라톤의 역사의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역사의식
Ⅲ. 플라톤의 생애 및 철학사상
1. 생애
2. 철학사상
Ⅳ. 플라톤의 『국가』
Ⅴ. 플라톤의 역사의식
Ⅵ. 맺음말

※ 참고문헌

본문내용

변증법(철학)을 배워야 함을 말하고 있다. 이것은 플라톤이 개인적 측면에서 정의로운 인간은 이성에 의해 영혼의 조화를 이룬다는 점, 사회적 측면에서 통치자가 이성에 비유된 것이라는 점에서 이성을 강조하고 있음을 알 수 있고, 이 이성을 개발하기 위한 방법을 바로 변증법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플라톤은 당시 사회가 개인들의 이기주의에 의해 조화롭지 못하고 부도덕한 현실로 인식하였다. 청년들은 진리를 탐구하기보다는 출세를 위해 웅변술을 배우기에만 급급하였고, 서로 싸우고 헐뜯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는 교육을 통해, 철학을 통해, 정의를 통해 이러한 현실의 혼란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써 『국가』를 저술했으며, 그가 미래에 꿈꾸고자 하는 이상향인 것이다.
Ⅵ. 맺음말
플라톤의 『국가』는 정의를 찾기 위한 기나긴 여행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정의란 무엇인지 밝히기 위해 제10권에 이르는 방대한 양을 저술하였다. 특히 정의의 의미를 밝히는데 있어 개인적 측면에서의 정의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측면으로 확대하여 정의를 밝히고 있다는 점에서 궁극적으로는 국가차원에서의 정의가 실현되어야 함을 말하고 있다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는 특히 정의로운 인간과 사회를 위한 방법을 교육에서 찾았다는 것에서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교육이란 것이 개인의 가치관을 변화시키고, 개인이 모여 사회를 변화시킨다고 생각을 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생산자 계급보다는 수호자 계급으로서 통치자의 교육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정의로운 사회를 형성함에 있어 통치자가 중심이 되어 전사와 생산자를 통솔하고 조화를 이루어야 정의로운 국가의 탄생을 실현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그는 정의로운 사회를 누구보다도 갈망했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아테네에서는 이룰 수 없다는 이상향을 시라쿠시에 직접 방문하여 실현해보고자 했다. 그러나 결국 그의 노력은 수포로 돌아가고 만다. 그래서 그는 다시 아테네로 돌아와 차선책으로써 아카데메이아를 건설하여 교육을 통해 정의로운 인간을 기르려고 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 참고문헌
국가 : 올바름을 향한 끝없는 대화(2005), 송재범 풀이, 서울 풀빛
교육사의 개념에 대한 이해(2012), 이달우, 근이재 강의실
플라톤의 이상국가론에 나타난 교육사상(2004), 박수진, 영남대학교 교육대학원
플라톤의 교육목적론(2005), 박덕수, 한남대학교 대학원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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