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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모른다. 그렇지만 이제 좋은 선생님이 되기 쉽지 않다는 사실 만큼은 확실히 알고 있고 그렇기에 수많은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는 중이다. 이 책을 통해 추상적으로 느껴왔던 것들이 조금이나마 구체적으로 다가온다는 느낌을 받았다.
교사의 권위가 옛날에 비해 추락하여 사회구성원들이 교사를 ‘철밥통’직업 쯤으로 생각하는 요즘이지만, 난 아직 교사에게는 사회가 무시하지 못할 충분히 큰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수많은 사건들이 그것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이 책을 교사가 되기 전에 읽어보게 되어 참 다행이고, 참교사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을 잡아볼 수 있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 앞으로 날 만날 아이들에게 좋은 교사가 위해 나는 오늘 또 무슨 노력을 해볼까 생각을 하며 글을 마친다.
교사의 권위가 옛날에 비해 추락하여 사회구성원들이 교사를 ‘철밥통’직업 쯤으로 생각하는 요즘이지만, 난 아직 교사에게는 사회가 무시하지 못할 충분히 큰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수많은 사건들이 그것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이 책을 교사가 되기 전에 읽어보게 되어 참 다행이고, 참교사가 되기 위한 마음가짐을 잡아볼 수 있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 앞으로 날 만날 아이들에게 좋은 교사가 위해 나는 오늘 또 무슨 노력을 해볼까 생각을 하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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