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화내는 부모가 아이를 망친다를 읽고

소개글

[독후감] 화내는 부모가 아이를 망친다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저자 소개

2. 내용요약 및 감상문

3. 서평과 비평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라 교육문화에 적합할 수 있을 것인가? 또는 적합하다면 과연 부모와 자녀간의 권리와 부모들이 가지고 있는 고무적인 가치관이나 이데올로기가 얼마나 이러한 방법과 융합하여 효과를 거둘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과 비판 감을 가지게 된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저자는 결과에 따른 원인을 제시함과 동시에 그러한 원인 발생을 하게 만드는 아동의 변수적인 요인이 범위가 한정되어 있고 단조롭다는 것이며 이 책에서 사례로 활용하고 있는 상황이 주제에만 한정된다는 것이다. 물론 그것의 중심이 “화” 라는 것이다. 아동발달에 유명한 이론을 주장하는 비고츠키나 피아제 이론에서도 자주 언급하는 것이 아동이 단계별로 발달을 거듭하게 될 때 인지하고 행동하는 범위가 상당히 넓어진다는 것이다. 아동의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상당히 많은 변수요인이 작용한다는 것이다. 굳이 “화” 가 아니더라도 단순한 행동과 단순한 습관, 언어, 등에도 아동의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 책은 “화”를 자제하는 것이야 말로 아동의 발달에 전체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식의 상황을 전개하고 있다. 저자가 사례를 제시한 것 마치 저자가 내세우는 이론과 생각에 끼워 맞추는 식의 전개방법이 저자를 자녀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게 하는데 제한을 주지는 않을까 하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인간의 완성은 죽음에 있다. 죽음에 접어들어서 죽는 그 순간에 한 인간의 완성이 이루어진다. 인생에서는 늘 불완전이다. 현재는 완성으로 가는 길인 것이다. 과거 속의 하나의 완성은 다른 완성을 향해 달려가는 인생의 미완성의 하나일 뿐이다. 과거에 노력하는 것은 현재의 완성을 위한 것이며 현재에 노력하는 것은 미래의 완성을 위한 것이다. 결국 인간은 의지를 가지고 노력과 성실에 임한다면 더 나은 완성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인간은 더 나은 완성을 위해 과거에서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에까지 노력을 하는 것은 아닐까? - 영산대학교 최 호림 -
자녀에 대한 가장 좋은 교육은 자녀에 대한 사랑과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언제나 올바른 행동과 사고 관을 가질 수 있게끔 노력과 의지를 가지고 자녀를 이끌고 지도하는 것이야 말로 좋은 교육의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지면서 이글을 마치도록 한다.
4. 참고문헌
매튜 맥케이, 패트릭 패닝, 킴 퍼레그 외 1명 저, 구승준 역(2013), 화내는 부모가 아이를 망친다 (미국의 보통 부모들이 2년간 실험하고 입증한 사례 보고서), 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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