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보다 진로를 먼저 생각 하는 10대의 미래지도

소개글

진학보다 진로를 먼저 생각 하는 10대의 미래지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야 할 때라고 생각 된다. 아직도 아이의 진로에 대해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거나, 혹은 그저 막연한 생각에만 사로 잡혀 있다면, 이 책으로 많은 도움을 얻어 가면 좋지 않을까 싶다.
내 아이만큼은 정말 아이가 원하는 일을 하면서 평생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해야 하는데 왜 자꾸 부모들은 우리의 이루지 못한 꿈을 아이들이 대신 이뤄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강요를 하려 하는지 모르겠다. 각자 좋아하는 분야가 있고 아이의 적성에 맞춰 학과를 선택하도록 해줘야 하는데 학과보다는 명문대를 졸업해야 한다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되니 아이들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설계를 할 수 없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젠 진학보다는 진로를 왜 먼저 생각해야 하는지 부모들부터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시대가 변하고 있다. 최근 많은 아이의 우상이 된 김연아 선수만 보더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일찍 발견했기에 어린 나이지만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이다. 물론, 자신의 재능을 일찍 발견한다고 해서 누구나 정상에 오를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몰라 계속 방황하고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시간 낭비하는 건 없어서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빨리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핵심은 분명하고 구체적인 꿈을 꾸는 것이 중요하다. 꿈이 있으면 일단 반은 성공한 것이다. 그냥 꾸기만 해서는 꿈이 이뤄지지 않는다. 꿈을 그리고 자신이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도록 노력을 해야 하는데 10대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자신에게 가장 적절한 인생 설계를 할 수 있는지 조언을 해주는 내용이 담겨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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