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과 교육론 - 설득의 기술로서의 분석논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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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덕과 교육론 - 설득의 기술로서의 분석논리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주제 선정 이유
2. 아리스토텔레스

Ⅱ. 본론
1.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
2. 관련 사례
1) 학교행사 개최에 관한 사례
2) 분석

Ⅲ. 결론
1. 도덕 교육에의 적용
1) 관련 단원
2) 적용
2. 한계 및 시사점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야 하고 논리적 사유는 간접적으로 들어가되 학생들이 이해하기에 어려움 없이 명료해야겠다. 이러한 방식들로 학생들에게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학을 내면화 시킬 수 있을 것이다.
2. 시사점 및 한계
아리스토텔레스의 삼단논법은 주장에 대한 근거를 명확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논리적 사고 하는데 있어 많은 시사점을 준다. 일단 근거를 생각하기에 앞서 자신만의 독특한 주장을 내세울 수 있도록 한 번 더 생각하게 한다. 다음으로 근거를 생각할 때 막연히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내세우기보단 논리적 사유를 통해 적합한가, 그리고 경험적이고 귀납적인 지식습득의 결과인가를 생각하면서 보다 성숙한 근거를 제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러나 이러한 삼단논법에는 감정적인 부분에서 취약하다. 물론 상대방을 폭력적으로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배려하면서 말하는 방법이라고 하지만 아무래도 논리적인 면모가 많은 이상 감정적인 동요를 불러일으키긴 어렵다. 오히려 상대방은 논리의 힘으로 자신을 압박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감정적인 부분에 관해 한비자의 저서에 관련 구절을 보면 다음과 같다.
군주에게 간언하고 유세하며 합당한 논의를 설명하려는 지식인은 애증을 가진 군주를 살핀 뒤에 유세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무릇 용이란 짐승은 길들여서 탈 수 있다. 그렇지만 목 아래에는 지름이 한 척 정도 되는 거꾸로 배열된 비늘, 즉 역린이 있다. 만양 사람이 그것을 건드리면 반드시 용은 그 사람을 죽이고 만다. 군주에게도 마찬가지로 역린이란 것이 있다. 설득하는 자가 능히 군주의 역린을 건드리지 않는다면 그 설득은 기대할 만하다.
-『한비자(韓非子)』「세난(世難)」
위의 구절은 ‘유세의 어려움’을 토로하면서 한비자가 했던 말이다. 역린을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다시 말하면 상대방에 대한 감수성을 가져야 한다는 말이다. 즉, 아무리 논리적인 주장이라고 할지라도, 수사학적 노력이 실패하면 그 주장은 채택될 수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적 사유를 주로 이용하면서 상대방에 맞춰 이야기 할 수 있는 융통성을 가져야겠다.
Ⅳ. 참고자료
- 주현성,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더 좋은 책, 2012)
- 강신주, 『철학이 필요한 시간』(사계절, 2011)
- 교육과학기술부, 『초등학교 교사용 지도서-도덕 5학년』(교육과학기술부, 2011)
- 네이버 백과사전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 두산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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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2.08
  • 저작시기20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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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83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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