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성도들의 문제가 어디 있습니까? 무늬와 명분만 크리스찬입니다. 이것이 라오디게아 교회 성도들이 빠져 있던 이중적 삶이였어요. 먹고 마시는 식탁의 교제가 신랑으로 신부로써 삶이 공유되지 않고 있었다 그 말입니다.
이 설교는, 집을 나온 한 청년이 사경회에 참석하였다가 죄를 깨달고 홀어머니가 계신 집으로 돌아가기로 결심을 한 이야기로 시작하였습니다. 그 이후의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그 청년이 집 가까이 도착하였을 때는 한 밤중이었습니다. 그런데 늦은 밤인데도 대문이 활짝 열려있었습니다. 그리고 대문 위에는 등불이 환하게 켜져 있었습니다. 그는 집안에 무슨일이 있는가 싶어서 어머니를 부르며 대문을 들어서는 아들의 소리에 늙은 어머니가 뛰어나와 아들을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 청년은 어머니에게 왜 대문이 활짝 열려있는지를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어머니는 아들의 손을 잡고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네가 집을 나간 후로 한 번도 대문을 닫아놓은 적이 없었단다, 또한 등불도 매일 켜 놓았단다.”아들이 언제 돌아와도 들어올 수 있게 어머니는 대문을 열어놓고 간절한 마음으로 매일 기다리시는 것이었습니다. 이 아들은 어머니의 사랑과 함께 죄인을 기다리고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크게 깨달았습니다. 이 청년이 훗날 스코틀랜드의 유명한 사경회의 부흥강사가 된 월리암 시몬즈 목사님입니다.
예수님께서 문을‘두드리신다’는 단어 속에는 끊임없이 그리고 반복적으로 두드리신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를 끊임없이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을 느끼게 해 줍니다. 우리는 수 없이 문 밖으로 주님을 쫓아냈을지라도, 나 같은 존재에게 무시당하셨을지라도, 그래도 주님은 눈물 고인 눈으로 나를 바라보시고 변함없이 기다리셨습니다. 주님의 기다림이 없었다면 나는 이곳에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 봅니다. 지금도 잠깐씩 마음의 문을 닫고 혼자 살고 있으며, 마음의 문 밖에서 예수님을 기다리게 하는 것은 아닌지….
하나님은 지금도 20, 21, 22절로 마음의 문을 열라고 말씀하십니다.“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22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아멘!
이 설교는, 집을 나온 한 청년이 사경회에 참석하였다가 죄를 깨달고 홀어머니가 계신 집으로 돌아가기로 결심을 한 이야기로 시작하였습니다. 그 이후의 이야기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그 청년이 집 가까이 도착하였을 때는 한 밤중이었습니다. 그런데 늦은 밤인데도 대문이 활짝 열려있었습니다. 그리고 대문 위에는 등불이 환하게 켜져 있었습니다. 그는 집안에 무슨일이 있는가 싶어서 어머니를 부르며 대문을 들어서는 아들의 소리에 늙은 어머니가 뛰어나와 아들을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 청년은 어머니에게 왜 대문이 활짝 열려있는지를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어머니는 아들의 손을 잡고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네가 집을 나간 후로 한 번도 대문을 닫아놓은 적이 없었단다, 또한 등불도 매일 켜 놓았단다.”아들이 언제 돌아와도 들어올 수 있게 어머니는 대문을 열어놓고 간절한 마음으로 매일 기다리시는 것이었습니다. 이 아들은 어머니의 사랑과 함께 죄인을 기다리고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크게 깨달았습니다. 이 청년이 훗날 스코틀랜드의 유명한 사경회의 부흥강사가 된 월리암 시몬즈 목사님입니다.
예수님께서 문을‘두드리신다’는 단어 속에는 끊임없이 그리고 반복적으로 두드리신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를 끊임없이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을 느끼게 해 줍니다. 우리는 수 없이 문 밖으로 주님을 쫓아냈을지라도, 나 같은 존재에게 무시당하셨을지라도, 그래도 주님은 눈물 고인 눈으로 나를 바라보시고 변함없이 기다리셨습니다. 주님의 기다림이 없었다면 나는 이곳에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 봅니다. 지금도 잠깐씩 마음의 문을 닫고 혼자 살고 있으며, 마음의 문 밖에서 예수님을 기다리게 하는 것은 아닌지….
하나님은 지금도 20, 21, 22절로 마음의 문을 열라고 말씀하십니다.“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22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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