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성숙과 발달 -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

소개글

영적성숙과 발달 -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및 생애
2. 발달시기에 따른 분류
1) 감각운동 지능
2) 전조작적 사고
3) 구체적 조작기
4) 형식적 조작기
3. 이론적 쟁점 및 결론

본문내용

것이 훨씬 더 낫다.
Rousseau 나 Montessori처럼 kamii 역시 아동들이 얻는 지식의 양에는 관심이 없으며 아동 스스로 생각하려는 욕구에 보다 더 관심을 두었다.
<결론>
연구결과들은 Piaget를 지지 하는가
과학적 측면에서의 결함 - 대표적 표본이 아닌 자기 자식 세 명.
단계 순서부분에서 Piaget이론은 감각운동기와 그 후 단계들에서의 과학적이고 수학적인 추리에 대해 특히 잘 확립되어 있으나, 사회적 사고에 대해 명확하지 않은데, 그 예로 물활론, 도덕판단, 자아중심성 등이 있다.
단계의 보편성 - 연구자들은 동일 사고단계에 있는 과제들 간의 상관관계가 낮다고 보고, Piaget도 아동들이 서로 다른 과제들을 다른 속도로 숙달한다는 것(격차)을 알았지만, 일관성에 더 무게를 두었다. 심리학자들은 아동들이 기술을 배우는 것이지 일반적인 정신구조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보았다.
그러나 5-7세 사이의 아동을 보면 매우 중요한 심리적 변화를 겪기도 하고, 아동은 점점 논리적이고 현실적이 되어 간다. 이것들이 광범위하고도 단계적인 변혁이 이 시기에 일어난다는 강력한 증거이다. 아동들은 구체적인 조작적 사고를 할 수 있게 되면서 생을 좀 더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접근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아직도 과제간의 낮은 일관성 문제가 남아 있는데, 일부 연구자들은 일반적인 어떤 특정한 시기에는 매우 높은 수준의 보편성이 있다고 믿는다. White는 단계이론의 궁극적 실험은 연구실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Piaget이론은 광범위한 차원들에 대해 우리의 이해를 돕는 잠재력이 있다. 그렇기에 기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사람들은 가장 높은 단계까지 도달하는가
아니다. 대부분의 성인들이 일관성 있게 형식적 조작을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일차적으로 특별한 관심영역이나 능력영역 안에서만 형식적 조작을 사용한다. 가장 높은 단계의 사고를 자신의 관심이 가장 강한 영역에서 사용할 것이다.
아이들은 정말 스스로 배우는가
인지발달이 과연 자발적 과정인가? Piaget는 유아를 가르치기 전에 이미 유아들은 주위환경을 탐색하는 것만으로도 엄청나게 지적인 진전을 이룬다고 본다. Kamii는 아이들이 사고하도록 자극하는 질문을 하였지만, Piaget는 진정한 학습은 아동의 호기심을 자극해 스스로 해결해 내도록 하는 경험에서부터 나온다고 믿었다.
Piaget는 아동의 능력을 과소평가했는가
감각운동기
지연된 모방에 대해 Piaget는 약 18개월경에 발달하기 시작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Meltzoff의 9개월 정도 된 아기의 플라스틱 달걀 실험과 같이 Piaget가 생각한 것 보다 더 어린 영아들이 표상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긴 하지만, 이는 친숙하고 매우 단순한 행위를 재생한 것이다. 6개월 정도의 영아는 불완전하지만 13-24개월 정도가 되면, 지연된 모방이 점차 안정되어 가는데, 이는 Piaget의 시기와 같다.
지연된 모방 말고도 연구자들은 대상영속성을 가지고 Piaget가 말한 것보다 이전에 발달한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했다. Baillargeon의 블록 영상 실험을 통해 감춰진 대상이 계속 존재한다는 것을 Piaget가 말한 시기보다 더 일찍 안다는 걸 주장하였고, 4단계의 영아는 시간적인 장소이동을 추적하지 못한다는 Piaget의 주장에 대해, 신체적으로 대상에 접근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하면서 Piaget가 영아들의 지식을 과소평가했다고 결론지었다.
Baillargeon 및 다른 연구자들은 영아에 대한 ‘더 긍정적인’ 시각을 제공하고 있다. 비록 대부분의 심리학자들이 가치적 판단은 하지 않지만, Piaget가 영아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심어주었다는 점은 인정하자. 하지만, Piaget는 영아들의 감각운동적인 탐구가 이후의 상급적인 사고의 선행자라고 주장했다. 탐구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고 해서 그걸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 앞서 말한 실험은 영아들이 Piaget이론보다 좀 더 일찍 지식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전조작기
어린 아동을 인지적으로 무능하다고 본 Piaget의 생각을 수정하려고 많은 심리학자들은 그의 과제를 변형하거나 단순화함으로써 3-5세 아동이 성인과 같이 생각한다는 것을 보여주려 했다. Borke는 Piaget가 말한 것만큼 자아중심적이지 않다는 주장을 했다. 최근 ‘마음이론’이라는 주제를 통해 4-5세 정도 되면 자아중심성을 극복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또한 Gelman은 아동에게 수보존개념 능력이 있다고 말한다. 어린 아동들이 숫자개념을 갖고 생각하기 시작한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Piaget의 주장과는 달리 어린 아동이 그렇게 무능력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어린 아동들이 나이 든 아동이나 성인보다 좀 더 자아중심적일진 몰라도, 그들의 자아중심성은 과제에 따라 다르다. 보존개념이나 과학적 추리 등의 결과는 설득력이 적다. 그러므로 인지적으로 무능력하다고 기술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논리적 구조의 발달이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한다는 것에 대해 반드시 비관적일 필요는 없다. 질적으로 다르지 않다. 또한 Piaget는 형식적 논리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예술적 가능성을 소홀히 했다.
Piaget는 전조작기의 아동들의 논리적인 결핍에 초점을 맞춰 이들을 부정적으로 표현했다. 그렇다고 반드시 비판자들의 논리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로서 질적이고 특징적인 장점을 갖고 있을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결론
다른 주요 이론가들과 Piaget와의 논쟁을 통해, Piaget의 이론에 대한 자신의 생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사실 그 자체로 Piaget 이론의 위상을 말해준다. 이는 인지발달의 필수적인 측면을 다룬 것이다.
참고도서 :
<발달의 이론> - William Crain 지음 (시그마프레스)
<전 생애 인간발달의 이론> - 정옥분 지음(학지사)
<발달 심리학>김태련, 조혜자, 이선자.....외 공저(학지사)
<생애발달2(청소년기에서 후기 성인기까지> - Laura E. Berk 지음(시그마프레스)
<피아제 식 유아교육과정> - C.S.Lavatelli(예쁜튼튼사)
<전생애 인간발달의 이론> - 정옥분 지음(학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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