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윤리를 통한 도덕교육 - 길리건의 배려윤리

소개글

배려윤리를 통한 도덕교육 - 길리건의 배려윤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내가 선택한 이론과 그 이유)
Ⅱ. 본론 (이론)
Ⅳ. 배려윤리의 사례분석
Ⅴ. 도덕교육에의 적용
Ⅵ. 결론
Ⅶ. 출처

본문내용

존중과 배려를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초등학교에서의 토론 수업은 특별한 토론 시간을 내지 않더라도 평소 교사의 수업방식에서 행하는 수준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토론 문화를 통해 표현력을 신장하고 상대방의 의견과 입장을 존중하고 올바르게 내 입장을 전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한다. 이는 배려교육의 기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3) 배려와 존중의 카드 쓰기
4~5명 정도의 모둠을 만들어 활동을 한다. 각자 카드에 자신의 이름, 장래희망, 취미와 특기, 생일,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등에 대한 내용 등을 적는다. 그리고 그 카드를 옆으로 한명씩 돌려 읽는다. 읽은 후, 카드의 뒷면에 친구가 적은 내용을 읽고 공감하는 부분이나 내가 친구를 위해 앞으로 해주고 싶은 일 혹은 해줄 수 있는 일에 대해 한마디씩 적는다. 이러한 활동은 서로에 대해서 좀 더 알아가는 과정에서 공감을 통해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친구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몸에 익히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다.
Ⅵ. 결론
길리건과 나딩스의 배려윤리는 모두 콜버그의 남성중심의 이론에 반발하며 여성의 도덕성에 대해 논하면서 시작되었다. 하지만 이 두 가지 이론은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의와 권리 중심으로 논의되어왔던 도덕 이론의 관점에서 관계를 기본으로 하여 배려와 책임을 중심으로 하는 것으로 그 관점을 확장하는 데에 그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점점 더 복잡해지고 다양화 되어가는 현대사회에서 개인의 권리와 공정성, 규칙 또는 법칙의 중시만으로는 사회의 갈등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개인의 권리를 지키는 것도 중요하고 공정함과 규칙 역시 중시되어야만 하지만 그러한 도덕성의 아래에는 관계에 대한 책임감, 타인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기본적으로 존재해야만 한다. 그것이 바로 수많은 이해관계와 다양한 입장들이 얽혀있는 현대사회에서 모두가 공존할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Ⅶ. 출처
네이버 블로그 - 파리의 한국 아줌마
조난심(한국교육과정평가원) -
http://classroom.kice.re.kr/gen_content01/10/2/2/1/1/214/#1
네이버 블로그 - Between alturism and egoism
사설 - 문화일보(2008-06-03 “타인배려 제대로 못가르치는 초등교육”)
- 한국일보(2008-06-03 “타인 배려와 존중 교실에서 가르쳐야”)
배려윤리와 도덕교육 (박병춘 지음, 2002, 도서출판 율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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