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 - 6학년 - 동수의 깨달음

소개글

아리스토텔레스 - 6학년 - 동수의 깨달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이론적 개괄

2. 경험사례

3. 교실에의 적용

본문내용

수 없을 것 같아 인내심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거야.”
동수는 영길이에게서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하였습니다.
6학년 교과서에 나온 동수의 깨달음이라는 글이다. 이것을 나의 사례와 맞물려서 생각하고 적용해보겠다. 영길이는 원래 줄넘기를 잘 못하는 학생이었다. 하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인해 줄넘기를 잘하는 학생이 되었고, 결과적으로 행복을 추구하게 되었다. 나의 사례와 함께 생각해보면 나는 - 공부, 영길이는 - 줄넘기 이렇게 ‘삶의 목적’이라는 것을 갖게 되었다. 각자의 것, 공부나 줄넘기가 목적이 된 이유는 다르겠지만 어찌되었든 둘 다 삶의 목적이라는 것을 갖고 그것에 대해 꾸준히 노력하게 되었다. 나와 영길이는 똑같이 학생으로서의 덕을 실현한 것도 같다. 나는 - 공부를 열심히 하는 덕, 영길이는 - 줄넘기를 잘하는 덕을 갖게 된 것이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나와 영길이 둘 다 행복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공부와 줄넘기를 ‘습관화’ 시킬 수 있었다. 동수가 영길이를 보고 배울 점이 많다고 부러워 한 것처럼, 내 친구들도 나를 부러워하였다. 이처럼 나와 영길이의 사례는 비슷한 요소가 많다.
이제 학생들의 교육에 적용해 보자면, 일단 생활지도면에서 적용이 가능할 것 같다. 예를들어 학생에게 노력하는 자세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무엇인가 하고 싶은 자신의 ‘삶의 목표’나 거창하진 않지만 자신이 추구하는 것에 대해서 꾸준히 노력을 하다보면 결국 행복해진다는 것을 말해줄 수 있겠다.
그리고 ‘삶의 목표’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노력하면 안될 것이 없다는 것을 설명해줄 수 있겠다.
예를 들어 생활지도 측면에서 아이들의 이름을 써놓은 커다란 그래프 같은 것을 교실 뒤편에 걸어둔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한학기동안 자신이 이루고 싶은 작은 목표를 하나씩 제시하거나, 아니면 자신이 고치고 싶은 자신의 단점을 하나씩 써놓으라고 한다. ex)책 많이읽기, 늦잠 안자기, 줄넘기 날마다 연습하기 등... 그 후 자신이 그 계획을 위해 꾸준하고 잘 실행했다면 스티커를 자신의 그래프에 하나씩 붙이게 한다. 서로의 목표에 대해서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에게 조언을 해 줄 수도 있고, 아이들의 경쟁 심리를 자극하여 더 꾸준한 활동을 할 수 있게 한다. 이렇게 하다보면 스티커를 붙이는 판이 없더라도 아이들 스스로 할 수 있게 ‘습관화’가 되고 결국에는 자신의 목표를 이루어서 ‘행복’까지 추구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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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 - 6학년 - 동수의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