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역사를 살다 - 저자소개 저서내용 저서평가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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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역사를 살다 - 저자소개 저서내용 저서평가 소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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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서내용
저서평가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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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들을 다시 한번 살펴 볼 수 있었다. 신학적인 요소들과 더불어 역사를 아는 민족에게 미래가 있다는 말처럼 역사를 알고 과거를 알아서 잘못한 일들을 시정하고 고쳐나가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이 기장의 신학생인 내가 할 일이고 더 나아가 우리 한국 교회가 해나갈 일이라고 생각했다. 교회가 세상과 거리를 두어야하는가 세상속에서 있어야하는 가에 대한 문제 대해서도 읽기 전에는 교회는 교회 다워야한다고 생각했지만 마지막에 세상을 읽는 일에도 힘써야한다는 글에서 세상속에 있으되 그 균형을 잡고 뿌리를 깊숙이 박아서 안믿는자들에게는 복음을 전파하고 믿는 자들에게 더 굳건한 믿음을 주어 세상속에서 발전하는 교회가 좋은 교회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중간 중간 읽으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해 볼 수 있었고 전체적인 내용을 봐서는 방대하지만 핵심적인 내용들이 기장의 문제와 한신을 묶어서 표현하기도 하고 세상속의 기장, 한국 교회에 대한 저자의 생각들이여서 신학적인 내용도 있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았다. 장차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될 나로서는 기장의 뿌리와 한신의 신학에 대해서 더 깊게 각인되는 시간이었고 반복되는 역사속에서 정말 나쁜 역사는 되풀이하지 말고 마지막 남은 통일 신학에 대해서 좀 더 궁극적인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민주화 운동에도 참여한 우리 기장이 앞으로도 그런 일들에 관심을 가지고 꼭 세상 일에 관여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세상 속에 거하며 그 속에서 신학적인 굳은 뿌리를 내리고 흔들리지않고 세상 사람들에게 큰 복음을 전파하며 모범이되고 더 발전할 날이 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비록 다른 교단보다 그 세가 그렇게 크지않다고도 할 수 있지만 좀 더 자유롭고 진보적인 성향을 따라서 오히려 이 것이 플러스 요인이되어서 더 발전할 수 있지 않나하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 보았다. 처음 들어왔을때의 충격이 생각나면서 한신의 모습이 꼭 모든 기장 교회를 대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차차 적응하고 보면 이보다 자유롭고 진보적인 신학관념을 가진 교단이나 학교는 없을 것이라고 스스로 생각해 볼 수도 있었고 기장의 역사속에서 기장의 발전을 도운 인물들과 한신의 역사속에서 한신을 발전시킨 인물들이 다르지 않다는 사실 또한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다. 유익한 시간이었고 좀 더 기장과 한신에 대해서 다가가지 않았나 목회자를 꿈꾸는 신학생으로서 올바른 길을 가야겠다는 좀 더 명확한 확신이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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