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이론적 고찰 정당성과 비판

소개글

안락사 이론적 고찰 정당성과 비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안락사의 이론적 고찰
1. 안락사의 정의
2. 안락사의 분류
3. 새로운 형태의 안락사

Ⅲ. 안락사의 정당성과 비판
1. 안락사의 정당성
2. 안락사의 비판

Ⅳ. 결론
1. 안락사에 대한 생각
2. 존엄사에 대한 생각
3. 최종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람들의 합의와 여러 사람들의 견해를 구하는 등 신중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한 뒤 안락사를 시킨 뒤 죄책감 등의 심적 부담으로 고생할 보호자에게 심리적 상담서비스를 제공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2. 존엄사에 대한 생각
최근에 존엄사를 선택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위의 안락사와 같이 허용의 여부에 따른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나는 위의 안락사와 같이 존엄사도 허용해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나는 예전에 존엄사에 대한 영상을 우연히 본 적이 있는 데 아 영상을 보며 ‘먼 훗날의 나에게 존엄사에 대한 결정권이 주어진다면 나존엄사를 선택하게 될까?’ 아니면 ‘선택하지 않게 될까? ’하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었다. 답은 ‘존엄사를 선택했을 것 같다’였다. 21세기인 현재에는 평균 수명이 100세로 늘어나는 백년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수명이 늘어난 것 뿐이지 그것이 병에서 벗어나 오래 산다는 말은 아니다. 평균 수명은 늘었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병을 앓고 살아간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곁에 있는 사람들이 병에 걸려 나약해지고 아파하는 모습들을 볼 수 밖에 없게 되는 데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먼 훗날의 자신의 나약해져있는 모습을 생각해보면 주변 사람들이 자신에게 보였던 모습들을 보이기 전에 자신은 그 사람들과 달리 행복하고 건강할 때 생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즉, 사람들이 존엄사를 선택하는 이유는 행복할 때 떠나가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내가 존엄사를 선택할 것 같다는 선택을 한 것도 바로 이 이유에서이다. 나이가 들어 병으로 고생하며 병원을 오가며 고생하기보다는 그나마 남들에게 피해를 덜 주고 남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아름다워 보일 때 생을 마감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적인 존엄사 찬성 측은 아니다. 존엄사를 찬성하되 그 선택에 대해 신중히 고민해보아야 할 시간이 충분히 주어져야한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언제나 분위기에 휩쓸리는 존재이기 때문에 순간의 잘못된 생각은 아닌지 혹여나 후회하게 되지는 않을지 충분히 고려해봐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한, 가족과의 대화도 충분히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한다. 존엄사는 자기 혼자 책임지고 받아들이면 끝나버리는 죽음이 아니다. 그 사람의 가족들은 그 모습들을 지켜봐야하며 왠지 자신들이 안락사로 몰이보린 것은 아닌지에 대한 마음의 짊을 얻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가족들도 존엄사를 받아들이는 과정이 필요하며 가족의 합의 하에 존엄사를 선택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3. 최종 결론
사람들은 안락사에 대해 인권침해다, 생명은 무거운 것으로 함부로 버려선 안된다는 등의 부정적인 인식만 가지고 있는 데 반해 나는 안락사가 나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안락사는 환자로 인해 고통 받는 보호자를 구제해주는 하나의 방법이 되기도 하며 인생의 마지막을 멋있게 끝낼 수 있도록 존중해주는 사회가 해주는 마지막 배려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인구 말살 등의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서는 안락사와 존엄사에 대해 그 사람들에 대한 상담 보장과 강제로 죽음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법적으로 충분히 잘 제정해두기만 한다면 안락사도 충분히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생명윤리교육에 있어서 안락사 문제 연구 : 2009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교과서 분석을 중심으로, 한미정, 2012
[네이버 지식백과] 안락사 [Euthanasia, 安樂死]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깨알 스토리 http://blog.naver.com/jmhftp/20204499312
아우라 http://blog.daum.net/mulsori/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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