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광고 프로모션 ) 온라인소비자 무엇을 사고 무엇을 사지 않는가 행동경제학으로 읽는 온라인 비즈니스 성공 전략The Smarter Scree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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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온라인광고 프로모션 ) 온라인소비자 무엇을 사고 무엇을 사지 않는가 행동경제학으로 읽는 온라인 비즈니스 성공 전략The Smarter Screen3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온라인소비자, 무엇을 사고 무엇을 사지 않는가』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의욕을 없애는 유형이다. 추가 매출을 위한 방법이겠지만, 고객 만족도와 신뢰도를 떨어뜨려 재방문 의사를 확 낮추는 장치이다. 세 번째 주제인 ‘하나의 전략에만 몰두하지 마라’에서는 혼란스러운 소비자의 사고를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방법에 관하여 나와 있다. 먼저 수없이 나와 있는 대안을 압축하는 방법을 만들어야 한다. 카테고리를 이해가 쉽고 단순하지만, 소비자 관점에서 필요성을 한 번에 인식할 수 있는 타이틀로 나누는 것이다. 또 다른 변수들을 추가하여 몇 차례 선택하는 과정으로 대안을 확 줄여야 한다. 그리고 고려 대상군을 소수로 나누어 토너먼트 형식으로 제일 필요한 상품을 선택하도록 돕는 것이다. 선택하지 않는 것은 그 화면에서 날려버리거나, 필요하지 않다는 ‘X’표시로 강조한다. 이 방법 역시 과정이 아예 간단한 것은 아니지만, 생각하고 선택을 하는 과정 중에 지치진 않을 것이다. 보험과 같은 중요한 상품을 고르는 것도, 또 일상적으로 선택하는 장보기에서도 이 방법을 적용할 수 있다. 사소한 것을 선택하는 소비자라도 최고의 선택을 했다는 느낌이 들면 계속 이용하게 될 것이다. 소비자의 피드백에 귀 기울이고 끝없이 개선하고 테스트 후에 정착하여 단골 소비자를 늘리는 것이 웹 사이트가 온라인상 정보의 바다에서 갖추어야 할 덕목이다.
[8부, 다르게 사고하고 다르게 설계하다.]
현대 사회가 빠르고 편해진 생활을 추구하고 그렇게 맞추어 변하다 보니 인간마저도 귀찮고 성가신 것을 제거하려는 욕구가 강하게 자리 잡았다. 무조건 비효율적인 행동에 조금의 에너지도 쏟기 싫어하고, 더 생각하기 싫은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발전을 거듭할수록 인간은 사고하는 데 더 통찰력을 가져야 한다. 마지막 8부에서 택한 첫 번째 주제인 ‘새로운 세상에서 비효율을 개선하는 새로운 방식’에서는 행동경제학의 역할을 어떤 것으로 수행하는지에 관하여 나와 있다. 디지털 세상이 발전할수록 이익을 위하여 인터넷을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활용한다. 특히 실제 사용 후기보다 더 많은 확률을 나타내는 광고가 바로 그 예이다. 자극적이거나 눈길을 끄는 카피와 영상, 이미지들로 고객의 주의력을 분산시킨다. 하지만 주의력을 분산하는 방법 때문인지 소비자의 눈에 생각보다 많이 띄지 않는 특성이 있다. 이런 상황을 개선하는 방법에는 행동경제학이 역할을 맡는데, 첫 번째 도구인 정보설계와 두 번째 도구인 선택 설계에 초점을 맞추었다. 첫 번째 도구인 정보설계는 정보의 형태를 통하여 처리 과정을 바꾸는 방식이다. 예를 들면 읽기에 어려운 폰트가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다. 두 번째 도구인 선택 설계는 소비자가 보는 화면 디자인이나 배치를 통하여 대안을 선택하는 의사 결정에 긴밀한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토너먼트 방식을 통하여 상품 선택 요소를 압축해가는 것을 뜻한다. 이 두 가지 도구를 활용할 수 있는 사례를 저자는 제시하였는데, 정보설계를 활용하는 사례에는 연금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것이다. 저축 가입을 하거나 금액을 결정하기 전에 소비자의 늙은 얼굴을 먼저 제시하는 것이다. 이는 저축을 촉진하는 방법이고 동기를 높여주는 방법이다. 특히 연금이라고 하면 젊은 층에는 크게 와닿지 않는다. 아직 먼 이야기 같고 자신보다 더 나이를 든 어른의 이야기로만 생각하기 때문이다. 피할 수 없는 시간의 흐름을 무시하거나 중요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연금 이야기는 배제하는 것이다. 하지만 늙은 얼굴을 보여준다면 미래에 관하여 생각하게 되고 연금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 도구인 선택 설계는 서론에 언급하였던 미국인의 저축률을 끌어올리는 프로젝트를 한 저자의 사례이다. 프로젝트 타이틀은 ‘내일 더 저축하라’이다. 문자 뜻 그대로 ‘내일’의 의미가 담겨있는 것이 아니라 해가 바뀌고 혹은 위치가 바뀌며 급여는 상승하게 되어있는데 그때 저축액을 자연스레 높이도록 하여 저축의 부담을 주는 것이다. 저축을 더 하도록 권유하고, 동의하였으면 프로그램에 자동 방향 설정을 적용하여 이후의 저축 과정이 수월하도록 도와주었다. 저자는 행동경제학의 이 두 가지 도구를 디지털 세상까지 확장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각종 수집된 데이터나 다양한 콘텐츠로 저축액을 높이도록 권유하는 것도 디지털 세상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3. 결론
온라인 세상은 이처럼 과거보다 똑똑해졌고, 많은 정보를 가졌으며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온라인 소비자를 최대한 확보하고 고정적인 소비자로 만들려면 소비자가 직면할 온라인 환경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그리고 방대한 양의 정보를 핵심만 간추려 제공하여 혼란을 주지 않아야 한다. 온라인 환경에서 만나는 정보나 기능의 활용만큼, 아니 그보다 더 중요하게 작용할지도 모르는 외적인 면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아름다움은 곧 신뢰를 부르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들을 잘 파악하지 못하겠다면 단순하게 재정비해본다. 시각적인 피로를 줄이는 것이다. 그리고 소비자는 기계를 대하는 입장이지만, 기계는 감정적이고 주관적인 사고를 하는 인간을 대하는 것을 항상 생각하고 긍정적인 욕구를 끌어올리도록 자극한다. 가끔 인지할 수 있도록 낯설음을 제공하여야 한다. 낯섦이 주는 인지적 불편함은 소비자의 뇌리에 더 강하게 박히고, 더 생각할 수 있게 만든다. 또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권유는 적당한 소비 욕구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을 인지하여야 한다. 다양한 과정을 겪으며 결정한 것에 관한 미련을 남기는 요인을 제거하여야 한다. 당장 이익을 노리는 구성은 장기고객을 놓치는 지름길인 것이다. 또한 소비자가 볼 때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는 행동의 도구를 제공하여야 한다. 아무리 쇼핑을 좋아하는 소비자라고 하더라도 혼란스러움과 복잡하고 지루함을 느끼는 같은 사고를 하는 인간임을 알아야 한다. 원하지 않는 정보 사이에서 헤매며 길을 돌아갈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 전략들을 모두 깨닫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며 소비자가 만족할만한 요인을 모두 갖춘 곳에서는 ‘온라인 소비자, 무엇을 사고 무엇을 또 사지 않겠는가.’
4. 출처 및 참고문헌
Shlome Benartzi (2016) 『온라인 소비자, 무엇을 사고 무엇을 사지 않는가』 갈매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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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19.05.30
  • 저작시기2019.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01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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