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중국 명나라 역사소설 명사통속연의 28회 29회 30회 한문 및 한글번역 60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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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동번의 중국 명나라 역사소설 명사통속연의 28회 29회 30회 한문 및 한글번역 60페이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좋아한 징험이다.)
待至驚醒, 但見侍臣列着左右, 不禁噓道:“復原吉愛我!”
대지경성 단견시신열착좌우 불금희허도 부원길애아
놀라 깨길 기다려 단지 모시는 신하가 좌우에 나열됨이 보이니 흐느낌을 금치 못했다. “하원길을 복직시켜 나를 사랑하게 하라!”
再行至木川, 氣息奄奄, 不可救藥了。
재행지유목천 기식엄엄 불가구약료
氣息奄奄:숨이 거의 끊어질 듯 숨기운이 약하고 위태함
재차 유목천에 행차해 숨이 거의 끊어질 듯 위태해 구제할 약이 없었다.
自知不起, 遂召英國公張輔入內, 囑咐後命, 傳位皇太子高熾, 喪禮一如高皇帝遺制。
자지불기 수소영국공장보입내 촉부후명 전위황태자고치 상례일여고황제유제
자신은 일어나지 못함을 알고 곧 영국공 장보를 불러 안에 들이게 하여 후대 명령을 부탁해 황태자 주고치에게 전위해 상례를 고황제가 남긴 제도대로 하게 했다.
言訖, 呼了幾聲痛楚, 當卽崩逝。
언흘 호료기성통초 당즉붕서
말을 마치고 몇 고통스러운 소리를 하며 곧 서거했다.
張輔與楊榮、金幼孜商議, 以六師在外, 不便發喪, 遂熔錫爲, 載入遺骸, 仍然是翠華寶蓋, 擁護而行。
장보여양영 금유자상의 이육사재외 불변발상 수용석위패 재입유해 잉연위취화보개 옹호이행
(술통, 수레, 술잔 비; -총12획; bei,pi,pi)
翠[cuihua] 천자가 출행(出行)할 때 쓰던, 물총새의 깃으로 장식한 기(旗)
장보와 양영은 금유자와 상의해 6군이 외부에 있어 곧 장례 치르기가 불편해 곧 주석을 녹여 수레를 만들어 유해를 싣고 여전히 취화란 황제 깃발에 보개로 옹호하고 갔다.
暗中遣少監海壽, 馳赴太子.
암중견소감해수 치부태자
몰래 소감 해수를 보내 태자에 말달려 이르게 했다.
太子遣太孫奉迎, 太孫至軍, 始命發喪.
태자견태손봉영 태손지군 시명발상
태자는 태손을 보내 맞이하게 하며 태손이 군에 이르니 비로소 장례를 시작했다.
及郊, 由太子迎入仁智殿, 加殮納棺, 擧喪如儀。
급교 유태자영입인지전 가렴납관 거상여의
교외에 이르러서 태자는 인지전에 맞아들여 염하고 관에 들여 의식대로 장례를 거행했다.
成祖卒年六十五, 尊諡文皇帝, 廟號太宗, 至嘉靖十七年, 復改廟號爲成祖。
성조졸년육십오 존시문황제 묘호태종 지가정십칠년 부개묘호위성조
嘉靖 17년:중종 33년, 1538 무술년
성조는 65세에 사망해 존중하는 시호는 문황제라고 하며 묘호는 태종이라고 했다가 가정17년 에 다시 묘호를 성조로 바꾸었다.
太子高熾卽位, 以次年爲洪熙元年, 史稱爲仁宗皇帝, 小子自然沿稱仁宗了。
태자고치즉위 이차년위홍희원년 사칭위인종황제 소자자연연칭인종료
洪熙:중국 명나라 인종 때의 연호(1425)
태자 주고치가 즉위하여 다음해는 홍희 원년으로 역사에서는 인종황제로 호칭하니 나도 자연히 연달아 인조이라고 부르겠다.
本回就此收場, 唯有一詩詠成祖道:
본회취차수장 유유일시영성조도
收 [shuchng] 1. 끝장내다. 결말을 짓다. 그치다. 끝마치다. 걷어치우다. 2. 수습하다. [명사] 3. 끝장. 결말. 말로. 종국
본 30회에서는 이에 끝장내고 유독 한 시로 성조를 읊는다. 
閑關萬里有何求, 財師勞命亦休。
한관만리유하구 재궤노사명역휴
閑關:, 曲折
만리를 돌아다녀 무엇을 구하는가? 재물이 떨어지고 군사가 피로하고 자신 생명도 또 끝났다.  
車載沙邱遺恨在, 梟雄只死臨頭。
거재사구유한재 효웅지파사임두
수레에 모래언덕만 싣고 한만 남기니 영웅이 단지 죽음이 두려워도 박두했다.  
欲知仁宗卽位後情形, 請看官再閱下回。
욕지인종즉위후정형 청간관재열하회
인종의 즉위 뒤의 정황을 알려면 여러분은 다시 아래 31회를 보길 청한다.
阿台、瑪哈木等, 叛服靡常, 原爲難馭之寇。
아로태 마합목등 반복미상 원위난어지구
아로태와 마합목등은 반복무상하니 원래 다스리기 어려운 도적들이다.
然成祖一出, 靡戰不勝, 其不足平可知矣。
연성조일출 미전불승 기부족평가지의
그러나 성조가 한번 군사를 내어 전투에서 다 승리하나 평정이 부족함을 알만하다.
此後卽有犯順消息, 可遣一智勇深沈之將, 如英國公張輔者, 出爲戰守, 當亦足了此事。
차후즉유범순소식 가견일지용심침지장 여영국공장보자 출위전수 당역족료차사
しんちん深沈:① 동요하지 않고 침착함 ② 밤이 이슥하게 깊어감 ③ 중후함
이 뒤에 침범하고 순종하는 소식이 있어 예를 들어 영국공 장보 같은 지혜롭고 용기가 중후한 장수를 보내 전투하거나 수비하게 내보냈다면 족히 이 일을 끝냈을 것이다.
乃必六師遠出, 再三不已, 萬里閑關, 甚至不見敵軍影, 何其不憚煩乎?
내필육사원출 재삼불이 만리한관 심지불견적군종영 하기부부불탄번호
[pupu]① 여행길에 매우 지치다 ② 번거롭고 너저분하다
[danfan]① 귀찮아하다 ② 번거로움을 꺼리다
반드시 6사를 멀리 내서 두세번 그치지 않아 만리에서 돌아나니고 심지어 적의 자취도 보이지 않으니 어찌 매우 지쳐 번거로움을 꺼리지 않는가?
況按夏原吉所奏, 當日度支, 已甚支, 以全國之賦稅, 費於無足重輕之邊事, 可已不已, 計毋太。
황안하원길소주 당일탁지 이심지출 이전국지부세 미비어무족중경지변사 가이불이 계무태출
度支[duzh]財政
하물며 하원길 상주를 살피면 당일 재정이 이미 지출되어 전국 부세는 변경 군사일에 비용낭비하게 부족하니 그칠수수 있는데 그치지 않고 회계가 너무 많이 나가지 않았는가?
要之一好大喜功之心所由致也.
요지일호대희공지심소유치야
요약하면 크게 공로를 좋아하는 마음때문이었다.
中道彌留, 始言夏原吉愛我, 矣。
태중도미류 시언하원길애아 만의
중도에 몸이 불편해 비로소 하원길이 나를 아꼈다고 하지만 늦었다.
好酒者以酒亡, 好色者以色亡, 好兵者以兵亡, 成祖誠好兵者哉!
호주자이주망 호색자이색망 호병자이병망 성조성호병자재
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술로 망하고 여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색으로 망하며 전쟁을 좋아하는 사람은 전쟁으로 멸망하니 성조는 진실로 전쟁을 좋아하는 자이다!
然以濫刑好殺之成祖, 猶得令終, 吾尙爲成祖幸矣。
연이남형호살지성조 유득령종 오상위성조행의
그러나 형벌 남용과 죽이길 좋아하는 성조가 오히려 편안하게 죽으니 내가 오히려 성조를 위해 다행으로 여긴다.
중국역조통속연의 명사통속연의, 중국 삼진출판사, 채동번, 136-152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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