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중국역사소설 명나라 명사통속연의 19회 20회 21회 한문 및 한글번역 62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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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동번의 중국역사소설 명나라 명사통속연의 19회 20회 21회 한문 및 한글번역 62페이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門。
북평도지휘팽이문변 급과마입시 집병천여인 욕입단예문
북평도지휘 팽이가 변고를 듣고 급히 말타고 시장에 들어가 병사 천여명을 모아 단예문에 들어가려고 했다.
燕王遣壯士龐來興、丁勝等, 麾衆出, 格殺數人, 便卽逃散。
연왕견장사방래흥 정승등 휘중출투 격살수인 변즉도산
연왕은 장사인 방래흥과 정승등을 보내 대중을 지휘해 싸움을 나가 몇 사람을 때려 죽이니 곧 도망가 흩어졌다.
彭二見不可支, 亦倉皇遁去。
팽이견불가지 역창황둔거
팽이는 지탱 못함을 보고 또 당황해 달아났다.
燕王遂收逮葛誠、盧振家族, 盡行處斬。
연왕수수체갈성 노진가족 진행처참
연왕은 곧 갈성과 노진의 가족을 체포해 모두 참수하게 했다.
一面下令安民, 城中大定。
일면하령안민 성중대정
한편으로 명령으로 백성을 편안하게 하니 성안이 크게 안정되었다.
都督宋忠, 得着此耗, 自開平率兵三萬, 至居庸關, 因膽怯不敢進攻, 退保懷來。
도독송충 득착차모 자개평솔병삼만 지거용관 인담겁불감진공 퇴보회래
도독 송충이 이 소식을 듣고 개평에서 병사 3만을 인솔하고 거용관에 이르러서 겁내서 감히 진공을 못해 물러나 회래를 보호했다.
於是燕王誓師抗命, 削去建文年號, 仍稱洪武三十二年, 自署官屬, 以張玉、朱能、邱福爲都指揮僉事, 擢李友直爲布政司參議, 拜金忠爲燕紀善, 馬兵, 揚旗擊鼓, 居然造起反來。
어시연왕서사항명 삭거건문연호 잉칭홍무삼십이년 자서관속 이장옥 주능 구복위도지휘첨사 탁이우직위포정사참의 배금충위연기선 말마려병
兵[mo m li bng]① 말에게 여물을 먹이고 병기를 손질하다 ② 전투 준비를 하다
이에 연왕은 군사에게 항명을 맹세해 건문제 연호를 제거하고 여전히 홍무 32년을 쓰고 스스로 관속을 임명해 장옥과 주능을 모두 도지휘첨사를 시키고 이우직을 포정사참의로 삼고 금충을 연왕의 기선으로 제수해 전투 준비를 하고 깃발을 흔들고 북을 치면서 뜻밖에 반역을 일으켰다.
他恰自稱爲靖難軍, 小子有詩詠道:北平興甲似無名, 發難偏稱靖難兵。
타흡자칭위정난군 소자유시영도 북평흥갑사무명 발난편칭정난병
그들은 흡사 자칭 정난군이라고 하니 내가 시로 다음과 같이 읊는다. 북평에 갑병을 일으키는데 명분이 없는 듯하니 난리를 일으키는데 정난 병사라고 호칭하는가?  
如此强藩眞跋扈, 晉陽書叛豈從輕?
쳐가강번진발호 진양서반기종경
이처럼 강한 번은 진짜 발호하니 진양 서신의 반란이 어찌 가볍겠는가?  
畢竟燕王能否成功, 且看下回分解。
필경연왕능부성공 차간하회분해
마침내 연왕이 성공할지 여부는 아래 22회 부분의 해설을 들어보자.
封建制度, 莫盛於周, 而東周之弱, 實自此致之。
봉건제도 막성어주 이동주지약 실자차치지
봉건제도는 주나라보다 성대함이 없고 동주가 약해짐은 실제 이로부터 시작했다.
厥後漢七國, 晉八王, 唐藩鎭, 元海都篤諸汗, 皆尾大不掉, 釀成禍亂。
궐후한칠국 진팔왕 당번진 원해도도독규저한 개미대불도 양성화란
두아篤: Duwa
尾大不掉:꼬리가 커서 흔들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일의 마무리 단계에 일이 크게 벌어져서 처리하기가 어려움
그 뒤에 한나라의 7국, 진나라의 8왕, 당나라의 번진 원나라 해도 두아의 여러 칸이 모두 꼬리가 커서 흔들기 어려워 재앙혼란을 양성했다.
明祖不察, 復循是轍, 未幾而卽有靖難之師。
명조불찰 부순시철 미기이즉유정난지사
명나라 태조는 살치지 않고 다시 전철을 거듭해 얼마 안되어 정난의 군사가 있었다.
論者謂建文嗣祚, 道貴睦親, 乃聽齊泰、黃子澄之言, 削奪諸藩, 激成燕王之變, 是其咎應屬建文。
논자위건문사조 도귀목친 내청제태 황자징지언 삭탈제번 격성연왕지변 시기구응속건문
논의하는 자가 건문제가 황위를 이어받아 친척과 화목이 귀하다고 말하나 제태와 황자징의 언어를 듣고 여러 번왕을 삭탈하여 연왕 변란을 격동시켜 탓은 건문제에게도 속한다.
說固似矣, 但大都國, 終爲後患。
설고사의 단대도우국 조위후환
大都國(대도우국) : 지방의 대도시가 국도와 필적
설명은 진실로 유사하지만 단지 대도시가 국도와 맞먹으면 종내 후환이 됨이다.
削亦反, 不削亦反, 誤在案驗未明, 屢興大獄。
삭역반 불삭역반 오재안험미명 루흥대옥
案[anyan]죄상을 조사하다
삭탈해도 또 반역하고 삭탈안해도 또 반역하니 잘못이 죄상 조사가 아직 밝지 않고 자주 큰 옥사를 일으킴에 있다.
周、齊、湘、代、岷諸王, 連日芟除, 豆煎釜泣, 死狐悲, 寧有智慮過人之燕王, 甘心就廢, 束手歸罪耶?
주 제 상 대 민제왕 연일삼제 두전부읍 토사호비 녕유지려과인지연왕 감심취폐 속수귀죄야
芟(벨 삼; -총8획; shan)除[shnchu]① (풀·보리 따위를) 베다 ② 삭제하다 ③ 없애다
罪[guzui]① …의 탓으로 돌리다 ② 죄를 시인하다 ③ …에게 죄를 돌리다
주왕, 제왕, 상왕, 대왕, 민왕의 제반왕이 연일 제거되니 형제끼리 공격해 콩이 불타 솥단지안에서 울며 토끼가 죽으면 같은 무리 여우가 슬퍼함이니 어찌 지혜가 과다한 연왕이 달게 폐위되어 속수무책 자기 죄의 탓을 하겠는가?“
且所倚以謀燕者, 惟責之張昺、謝貴、張信諸人, 信旣反復不忠, 貴、昺又未能定變, 爲燕所縛, 如豚犬然。
차소의이모연자 유책지장병 사귀 장신제인 신기반복불충 귀 병우미능정변 위연소박 여돈견연
연나라 도모에 의지하는 자는 오직 장병과 사귀, 장신의 여러 사람인데 장신은 반복해 충성하지 않아 사귀와 장병은 또 변고를 평정을 못하고 연왕에 돼지나 개처럼 포박당했다.
內乏廟謨, 外無良弼, 坐使靖難軍起, 一發難收, 是不能不爲建文咎也。
내폄묘모 외무양필 좌사정난군기 일발난수 시불능불위건문구야
廟謨:조정에서 세우는, 나라와 백성을 다스리는 방법과 계략
안으로 조정의 계략이 부족하고 밖으로 좋은 도움이 없어 앉아서 정난군이 일어나게 하며 한번 출발하면 거두기 어려우니 부득불 건문제 탓이다.
本回所, 卽爲建文啓之源, 福爲禍倚, 由來漸矣。
본회소서 즉위건문계흔지원 복위화의 유래점의
[qxin] 1. 전쟁을 도발하다[일으키다]. 전단(戰端)을 열다. 2. (행동·불화 따위를) 도발하다. 선동하다.
본 21회 서술은 건문제가 도발한 근원이 되며 복은 재앙의 짝이 되며 유래가 점차 온다.
중국역조통속연의 명사통속연의, 중국 삼진출판사, 채동번, 84-105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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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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