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영향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선행된 연구의 타당성에도 뒷받침이 가능하다.
(5) 각각의 모형에서 ‘교육수준’이 종속변수에 미친 효과를 자세히 해석하시오. (특히, 교육수준 변수가 1단위 증가할 때, 종속변수는 어떻게 변화하는지 기술하시오.)
모형1, 모형4-1, 모형4-2, 모형6 모두 독립변수로 교육수준을 사용한다. 이는 각각의 모형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다른 독립변수인 나이, 성별, 인종과는 달리 정해져버린 것이 아닌 외부요인으로 변화를 줄 수 있는 값이기 때문에 해당변수에 따라 설정되는 종속변수에 대해 살펴보는 것은 의미가 있다. 모형1의 경우, 교육수준이 1 증가할 때마다 유권자는 캠페인에 대한 정보를 더 다양한 미디어로부터 얻는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즉, 다른 변수들에 비해 미디어 노출도가 더 강한 연관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모형4-1과 모형4-2의 경우 각각 정당일체감과 정당 이념 차이. 후보인지도, 미디어노출도 항목에 해당하는 정치정보는 교육수준이 1증가할 때마다 증가하게 되며 이는 교육수준의 각각의 모형의 종속변수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근거가 된다. 마지막으로 모형6은 후보 간 효용의 차이가 교육수준에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이 확인되며 이는 정치적 태도에 정서적인 요소보다 인지적인 요소가 더 크게 작용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한다.
(6) 모형 4-1과 모형 4-2를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을 분석하시오.
모형4-1과 모형4-2의 종속변수의 차이는 모형4-1은 정치정보를 나타내는 세 요소인 미디어 노출도, 정당 간 이념 차이인식, 후보인지도에 해당하는 값을 배제하였고 반면 모형4-2는 해당 값을 포함하였다는 차이가 이따. 해당 세 변수는 투표여부에 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함으로써 소득수준이나 교육수준 자체가 가지고 있는 통계적 영향력은 후보 인지도가 가진 영향력보다 매우 작으며 인구통계학적 방법이나 심리적 방법에 의해 제시된 변수들보다 현저하게 적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모형4-1과 모형4-2의 비교를 통해 정치정보 관련 정보를 통제하였을 때 교육수준의 변동에 따라 정치정보 외의 독립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 확인 가능하며 소득수준 자체는 투표여부에 독립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닌 정치적 정보에 상대적으로 덜 노출되어 투표에 덜 참가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문우진 (2009). “정치정보, 정치참여와 민주주의,” 한국정치학회보
(5) 각각의 모형에서 ‘교육수준’이 종속변수에 미친 효과를 자세히 해석하시오. (특히, 교육수준 변수가 1단위 증가할 때, 종속변수는 어떻게 변화하는지 기술하시오.)
모형1, 모형4-1, 모형4-2, 모형6 모두 독립변수로 교육수준을 사용한다. 이는 각각의 모형에서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다른 독립변수인 나이, 성별, 인종과는 달리 정해져버린 것이 아닌 외부요인으로 변화를 줄 수 있는 값이기 때문에 해당변수에 따라 설정되는 종속변수에 대해 살펴보는 것은 의미가 있다. 모형1의 경우, 교육수준이 1 증가할 때마다 유권자는 캠페인에 대한 정보를 더 다양한 미디어로부터 얻는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즉, 다른 변수들에 비해 미디어 노출도가 더 강한 연관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모형4-1과 모형4-2의 경우 각각 정당일체감과 정당 이념 차이. 후보인지도, 미디어노출도 항목에 해당하는 정치정보는 교육수준이 1증가할 때마다 증가하게 되며 이는 교육수준의 각각의 모형의 종속변수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근거가 된다. 마지막으로 모형6은 후보 간 효용의 차이가 교육수준에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이 확인되며 이는 정치적 태도에 정서적인 요소보다 인지적인 요소가 더 크게 작용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한다.
(6) 모형 4-1과 모형 4-2를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을 분석하시오.
모형4-1과 모형4-2의 종속변수의 차이는 모형4-1은 정치정보를 나타내는 세 요소인 미디어 노출도, 정당 간 이념 차이인식, 후보인지도에 해당하는 값을 배제하였고 반면 모형4-2는 해당 값을 포함하였다는 차이가 이따. 해당 세 변수는 투표여부에 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함으로써 소득수준이나 교육수준 자체가 가지고 있는 통계적 영향력은 후보 인지도가 가진 영향력보다 매우 작으며 인구통계학적 방법이나 심리적 방법에 의해 제시된 변수들보다 현저하게 적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모형4-1과 모형4-2의 비교를 통해 정치정보 관련 정보를 통제하였을 때 교육수준의 변동에 따라 정치정보 외의 독립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 확인 가능하며 소득수준 자체는 투표여부에 독립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닌 정치적 정보에 상대적으로 덜 노출되어 투표에 덜 참가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문우진 (2009). “정치정보, 정치참여와 민주주의,” 한국정치학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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