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심리 공통] 인간의 행동이 유전에 의해 결정되는가 혹은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가 두 관점의 공존이 가능한지 자신의 생각정리 및 논리지지하는 증거서술_인간행동유전결정환경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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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과심리 공통] 인간의 행동이 유전에 의해 결정되는가 혹은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가 두 관점의 공존이 가능한지 자신의 생각정리 및 논리지지하는 증거서술_인간행동유전결정환경결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유전과 환경
 2. 유전과 환경의 상호작용
 3. 인간의 행동이 유전에 의해 결정된다는 관점
  1) 유전자 결정론
  2) 유전자 결정론에 기초한 이론들
 4. 인간의 행동이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는 관점
  1) 환경결정론
  2) 문화결정론
 5. 인성의 유전요소
  1) 유전자
  2) 진화론적 설명
  3) 행동유전학
 6. 인성의 환경요소
 7. 유전 관점과 환경 관점에 대한 나의 생각
 8. 두 관점의 공존이 가능한지를 자신의 생각으로 정리하여 그 논리 및 논리를 지지하는 증거를 서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본능-학습의 엄격한 구분은 잘못(환경의 필요성), 여러 유전자들의 상호작용에 의해 영향을 받음
2) 진화론적 설명
심리적 기제가 자연선택에 의해 진화해왔다고 주장, 유전자가 중요한 역할, 인간은 기타 영장류 특성보다 정교화됨->부모투자이론, 친자확률이론
3) 행동유전학
-선택적 교배 연구:특정 속성을 지닌 품종이 나타날 때까지 몇 세대에 걸쳐서 선택적으로 교배->유전과 환경의 영향을 조사하는 데 유용
-쌍생아 연구:상이한 환경에서 양육된 일란성 쌍생아
-입양연구:생물학적 부모와 양부모와의 유사성 정도
=>유전성 추정치:어떤 특질의 관찰된 변량 중 유전 요인에 의해 설명될 수 있는 변량의 비율
6. 인성의 환경요소
1) 공유환경: 동일한 가정 내에서 자라나는 형제들에 의해 공유되는 환경들로 구성 ex)가정의 가치, 양육방식, 경제수준
2) 비공유환경: 동일한 가정 내에서 자라나는 형제들에 의해서 공유되지 않는 환경들로 구성 ex)부모는 자녀들의 성별, 출생순서, 특성에 따라 다르게 상호작용 함, 가정형편의 변화, 시대에 따라, 학교 경험 및 친구들과의 경험, 부모에 대한 지각
-영향 비율: 비공유환경 35%, 공유환경 5%, 오차 20%, 유전 40%
=>각자가 고유하게 경험하는 환경이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침, 하지만 공유경험의 중요성을 과소평가 해선 안됨
7. 유전 관점과 환경 관점에 대한 나의 생각
나는 개인적으로 유전과 환경이 인간의 행동에 골고루 영향을 미치며 그 우위를 논하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한다. 인간의 행동이 유전에 의해 결정된다는 관점의 대표적인 이론은 생물학적 결정론이다. 하지만 생물학적 결정론은 정치적 의도가 다분한 이론이라는 점, 물화와 서열화라는 태생적인 오류 등에서 절대 찬성할 수 없는 입장이다. 하지만 우리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완전히 백지 상태이고, 인간의 행동이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는 입장 또한 그대로 받아들이기 힘들다.
모든 인간은 시작점이 같다. 하지만 인간에게는 유전적 요인에 의한 소질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이러한 본성은 외부의 환경이나 자극에 의해 각기 다른 개성으로 변화해 가는 것이다. 인지과학이나 진화생물학 등의 연구 결과들이 “인간의 본성은, 개인적 문화적 환경적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생존욕구가 만들어낸 보편적 성격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지적한다. 우리도 또한 인간을 하나의 서판, 또는 도화지로 본다. 다만 그 판에는 “소질”이라는 특별하고도 본질적인 회로가 숨겨져 있다. 외부에서 가해지는 환경이나 자극은 그 회로와 조응하며 사람마다 다른 개성으로 천변만화를 일으키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유전과 환경의 영향을 모두 인정하고, 인간의 발달에 적용해나갈 필요가 있다.
8. 두 관점의 공존이 가능한지를 자신의 생각으로 정리하여 그 논리 및 논리를 지지하는 증거를 서술
유전과 환경의 문제는 오랫동안 논쟁의 대상이 되어오고 있는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와 같은 것이다. 인간 행동의 형성에 있어서 유전과 환경 요인 중 어느 것이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가에 관한 것은 흔히 ‘본성이냐 양육이냐’의 논쟁으로도 일컬어진다. 이에 대한 대답은 사실 그리 간단한 것이 아니다. 단적으로 두 가지 요인이 모두 중요하다고 할 수 밖에 없다.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인종, 성, 피부색 등 여러 가지 육체적 특성을 이미 지니고 있어서 아무리 환경이 바뀌어도 달라지지 않는 것들이 있다. 그런가 하면 단순히 생물학적인 천성 말고도 어떤 기질 같은 것 또한 타고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순전히 환경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 부분도 틀림없이 존재한다. 우리가 한국말을 해야 하며, 특정 종교나 정치구조 같은 것에 대한 태도라든가 믿음을 갖게 되고, 샐러드나 햄버거보다는 김치와 불고기를 더 좋아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우리가 그러한 환경에 영향을 받고 자랐기 때문이다.
최근에 들어서는 유전과 환경 모두 인간의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는 관점이 지지를 받고 있다. 지능이 한 예인데, 지금까지 지능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논쟁과 연구가 있어 왔지만, 사실 뚜렷한 결론을 얻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비슷한 IQ(Intelligence Quotient)를 가진 사람들의 연구에서 환경과 유전이 묘하게 얽혀 인간의 지적 능력을 결정해 준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
Ⅲ. 결론
유전과 환경의 문제는 인간 행동의 결정인에 관한 가장 근본적인 문제 중 하나이다. 그러나 유전과 환경의 문제를 양자택일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이러한 생각은 마치 삼각형의 면적이 밑변에 의해 결정되는가 아니면 높이에 의해 결정되는가 하는 물음과 같다. 마찬가지로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같이 관여하지 않는 인간의 행동은 결코 있을 수 없다.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행동특성에 관여하는 상대적 비중은 행동특성에 따라 다르다. 마치 삼각형이라도 높이는 높지만 밑변은 길지 않을 수 있고 그 반대일 수도 있듯이, 개인의 어떤 특성은 거의 유전에 의해 결정되고 환경의 영향은 적게 받을 수도 있고 그 반대일 수도 있다. 유전인자는 성격보다는 지능에 태도보다는 성격에 더 많이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비록 공격성향에 유전적 소인이 있을 수는 있지만, 인종이나 정치이념의 차이로 상대방을 증오하는 태도는 오히려 환경과 더 관련이 깊다. 따라서 인간의 행동은 실질적으로 어떤 심리학 특성에 유전과 환경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가를 밝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Ⅳ. 참고문헌
1. 로버트 라이트. 2003. 도덕적 동물. 사이언스 북스
2. 매트 리들리. 2003. 본성과 양육. 사이언스 북스
3. 스티븐 핑커. 2002. 빈 서판. 사이언스 북스
4. 프랭크 설로웨이. 2008. 타고난 반항아. 사이언스 북스
5. 임승빈. 2007. 환경심리와 인간행태. 보문당
6. 정영호. 2000. 사람의 유전과 환경. 아카데미서적
7. 권중돈. 2009.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학지사
8. 정원식. 2005. 인간과 교육. 교육과학사
9. 김유영. 2008. 생물학적 의학적 관점에서 본 생명. 서울대
10. 김범준 외 공저. 2008. 인간심리의 이해. 선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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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2.10.12
  • 저작시기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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