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육B]중년(노인) 음주자에 절주교육 - (그린의 PRECEDE-PROCEED 모형을 적용, 개별적으로 개인을 정하고, 선택대상에 대한 인구 사회적, 생활양식 특성을 상세히 기술, 한 시간분량의 학습지도계획서 포함)

소개글

[보건교육B]중년(노인) 음주자에 절주교육 - (그린의 PRECEDE-PROCEED 모형을 적용, 개별적으로 개인을 정하고, 선택대상에 대한 인구 사회적, 생활양식 특성을 상세히 기술, 한 시간분량의 학습지도계획서 포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중년(노인) 음주자에 절주교육
(그린의 PRECEDE-PROCEED 모형을 적용)

* - [선정된 대상의 인구 사회적 특성]

[1단계] 사회적 진단 - Social diagnosis
1) 객관적 지표
2) 주관적 해석

[2단계] 역학적 진단 - Epidemiological diagnosis

[3단계] 행동적, 환경적 진단 - Behavioral and environmental diagnosis
1) 행위적 요인
2) 비 행위적 요인
3) 변경 가능한 요인
4) 변경불가 요인
5) 행위목록

[4단계] - 교육적, 조직적 진단 - Educational and ecological diagnosis
1) 소인성 요인(predisposing factors)
2) 강화 요인 (reinforcing factors)
3) 촉진(가능) 요인(enabling factors)

[5단계] 행정적, 정책적 진단 - Administrative and policy diagnosis
* - 명칭 : 중년(노년) 음주자에 절주교육 -

[6단계] 수행 - <1 시간 분량의 절주교육지도안>

[7단계] 과정평가

[8단계] 영향평가

[9단계] 결과평가

Ⅲ.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정도 잊을 수 있다.
나를 꾸준히 응원해줄 사람을 찾아라
자신의 금주를 가장 바랐던 사람에게 금주 계획 사실을 밝혀라. 관심과 응원은 단주에 큰 힘이 된다.
배고픔, 분노, 외로움, 피로 네 가지를 피하라
습관성 음주자들은 위 네 가지 상태일 때, 술을 생각한다. 배고플 때를 대비하여 간식을 준비하고, 명상이나 심호흡을 통해서 평온을 찾아라.
취미활동으로 외로움을 이겨내고, 평소 운동으로 체력을 단련하여 피로감을 줄이는 등 네 가지 상황을 피하도록 해라.
그동안 술이 가지고 있는 약간의 긍정적 효과를 부각시켜 관용을 베풀어왔던 우리.
이제는 술에 대한 인정을 거두어들일 때다.
금주가 어렵다면 절주도 좋다. 건강을 위한 운동도 좋지만 옳지 못한 음주습관을 바꾸는 것이야말로 건강을 위한 첫걸음이다.
[7단계] - 과정평가
절주 사업을 위하여 중앙정부의 기술적 지원에 대한 한 가지 예로서 음주에 관한 국민건강행동지침이 꼭 마련되어야 하지만 이는 아직 마련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일선 보건소가 절주 사업을 주민 건강수준향상을 위한 실천적 방법으로서 인식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사업을 실행하기 위한 의지도 다소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경우가 많다.
다만, 법에 규정이 된 사업을 중앙정부의 지시와 지침에 따라서 집행할 뿐, 지역사회의 독특한 상황을 고려한 지방정부의 독자적인 사업으로 절주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지역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보건문제 중에 우선순위가 가장 높고, 예방 가능성이 높은 것 중의 하나가 발로 교통사고이며 이는 음주와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지방 정부의 입장에서의 절주 사업은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가장 확실한 실천 방법 중의 하나이지만, 절주 사업은 아직까지 지방정부의 독자적인 사업전략이 되지 못할 뿐만이 아니라 보조적인 사업으로서의 미미한 성격을 벗어나지 못하는 실정이다.
실제로 본 교육 실시과정에서 알 수 있었던 사실은 절주 사업을 보건소에서 추진할 수가 있는 자원이 충분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즉 일선에서 주도적으로 건강증진 사업을 담당해야 할 ’준비된 인력‘이 부족하며, 절주를 포함한 건강증진을 위한 재정적인 자원 확보도 쉽게 이루어지고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기술적 및 행정적 지원도 미미하였다.
[8단계] - 영향평가
본 절주교육을 통해서 교육대상자들은 절주에 대한 의지가 곤고해 질 것으로 기대가 된다.
적당한 정도로 음주를 하면 관상심장질환의 위험을 감소시켜서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역학적 근거들이 있지만(Canadian Center on Substance Abuse 1993), 지나친 음주는 개인과 사회에 막대한 손실을 가져다주기 때문에 현재,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술의 조제와 판매를 국가가 직접 통제하거나 약물(psychoactive substance)로서 분류하여 특별히 관리를 하고 있다. 허용적인 음주규범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알코올이 가져다주는 부정적인 폐해보다는 긍정적인 기능을 확대 강조하려는 경향이 많으며, 따라서 선진 산업국가들에 비하여 술을 마시는 사람의 비율도 높고 술 소비량도 많다.
현재 우리나라 20세 인구의 63.1%(남자 83.0, 여자 44.6%)가 술을 마시고 있으며 여성과 청소년의 음주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국민 일인당 순알코올 소비도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주류수입이 크게 증가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추세와는 다르게 금번 절주교육 참가자들은 이와 같은 사실을 학습을 통하여 인지하고 1회 적정음주량과 절주의지를 잘 실천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9단계] - 결과평가
과정평가, 영향평가를 통해 교육대상 중년(노년) 분들이 향후 절주의 중요성을 함양하여 건강관리를 효율적으로 하고 사고를 줄이는데, 큰 효과를 줄 것이라 기대가 된다.
결국, 스스로 술을 적당히 마시고, 다른 실수를 하지 않도록 스스로 절제하는 것이 올바른 술을 마시는 법인 것이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술을 마실 기회는 많아지지만, 무분별한 음주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는데도 술로 건강을 망치고, 음주운전 까지 하다가 자신과 다른 사람의 가정을 파탄내고, 술을 마시고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술을 마시고 어떤 잘못을 저질렀더라도 결국 책임은 술이 아니라, 술을 마신 자신에게 있다는 걸 항상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절주교육의 사회 확대로 더 많은 사람들이 적당한 음주를 즐기면서 술로 인한 부정적인 통계가 줄어들기를 기원해 본다.
Ⅲ. 결 론
이상으로 개별적으로 대상을 선정하고, 그린의 PRECEDE-PROCEDE 모형을 적용하여 ‘중년(노년) 음주자에 절주교육’을 실시하였다.
건강증진 사업의 일환으로서 추진되는 절주사업은 건강증진법에서 규정을 하고 있는 금연, 운동, 영양 및 식생활 등 여러 영역의 한 구성프로그램으로 추진 되고 있으나 건강증진사업의 핵심적인 부분이기보다는 주변적 성격의 프로그램으로 추진되는 경향을 보인다. 보건소에서 추진되는 금주 및 절주가 여러 가지 나열식의 건강증진사업 중의 한 부분으로 끼어 들어가는 사업이기에 절주사업만이 가지는 고유한 사업의 필요성과 목표 및 전략을 가지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따라서 지역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가장 시급한 보건문제의 해결을 위한 우선적인 보건사업으로서의 절주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이 되지 못하고 있다.
결국, 현재의 절주에 대한 건강증진 사업은 형식만 갖추고 있을 뿐, 살아있는 프로그램으로의 활동은 거의 없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이에 대한 개선을 위한 절주교육의 사회전반 확대가 시급한 실정이다.
[참고 자료]
김태광, 술이 인생을 망친다, 전나무숲, 2009
김윤정, 사업장 절주사업 도입의도에 관한 연구,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 2008
손애리, 절주를 위한 동료교육, 삼육대학교,2007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보건 교육사를 위한 보건 교육의 이론과 실제, 2005
전국대학보건관리학교육협의회, 생활과 건강증진, 계축문화사, 2007
김영임, 보건교육,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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