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교수방법론 2020 기말] 다음 1-7번까지 문제에 모두 답하시오

소개글

[영유아교수방법론 2020 기말] 다음 1-7번까지 문제에 모두 답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영유아교수학습의 원리에 대해 서술하시오.
2. 발달이론에 따른 교수·학습원리를 서술하시오.
3. 교사의 상호작용에 대해 영아와 유아로 나누어 설명하시오.
4. 영유아평가의 목적과 평가 단계를 쓰고, 평가 시 주의할 점을 서술하시오.
5. 영아를 위한 환경구성의 원리와 유아를 위한 환경구성원리를 서술하시오.
6. 영유아의 대소집단 활동 중 두 가지 활동을 선택하여 활동 내용과 지도방법을 서술하시오.
7. 영유아의 문제행동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지도방법을 서술하시오.
8. 참고자료

본문내용

분명하고 리듬과 멜로디가 명확한 노래가 기억나기 쉽고 영유아가 즐겨 부르게 된다. 노랫말의 의미를 모르고 단순한 암송에 의해 노래 부르기가 진행되면 어휘, 개념의 이해나 말하기의 발달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노랫말을 소개할 때 이야기 들려주기 형식이나 융판, 그림자료로 내용을 설명해 주거나 노랫말의 글시 옆을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그림을 첨부하여 영유아가 흥미를 갖고 내용을 이해하여 노랫말을 익히게 한다. 또 소개한 노랫말을 일정한 크기로 종이에 적어 책처럼 묶은 다음 음률영역에 비치하여 영유아들이 원할 때마다 볼 수 있도록 해 준다.
(2) 지도방법
① 노래의 주제나 노랫말과 관련된 막대자료, 인형, 동영상 자료 등을 활용하여 영유아의 동기를 유발한다.
② 노랫말을 들려준다. 영아의 경우 손인형 등으로 이야기하듯 노랫말을 소개하고, 유아의 경우 노랫말 판을 보드 혹은 PPT 자료 등으로 제작하여 읽어 들려준다.
③ 노랫말과 가락, 리듬을 정확히 숙지하여 노래를 불러 들려준다. 교사는 미리 연습하여 노래의 느낌과 빠르기, 음의 고저 등을 정확히 숙달하여 불러 주고 악기 연주 등이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반주 녹음자료 등을 활용할 수 있다.
④ 노랫말과 멜로디를 감상한 후에는 한 음절씩 허밍으로 불러 들려주고 영유아들이 따라 불러 보도록 한다. 이때 교사는 복잡한 반주 대신 멜로디가 잘 전달되도록 정확한 음을 짚어 반주를 들려준다.
⑤ 영유아들과 함께 전체 멜로디를 한 소리 글자로 불러 본다.
⑥ 영유아들과 함께 노랫말을 넣어 전체를 불러 본다. 영유아들이 노래를 완전히 익히지 못하더라도 다음 말과 흥미 영역에서 더 불러 볼 수 있으므로 새 노래를 익히는 정도로 불러 본다.
⑦ 새 노래를 배워 본 소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면 추후 음률영역에서 노랫말 바꾸어 부르기, 동작 넣어 부르기 등으로 즐겁게 새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마무리한다.
7. 영유아의 문제행동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지도방법을 서술하시오.
1) 심한 떼쓰기
영유아가 심하게 떼를 쓰는 경우 아래 표와 같은 일반적인 지도방법과 상호작용의 예를 적용해 볼 수 있다.
< 떼쓰기 시 지도방법과 상호작용 예 >
지도방법
상호작용의 예
① 감정이 격해져 있을 때 영유아의 감정을 먼저 인정하고 다독거려 준다.
“네가 화가 많이 났구나. 많이 속상했어?”
② 욕구를 표현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생각하고 시도하도록 돕는다.
“그래도 우는 건 힘드니 조금만 울음을 그쳐 보자. 선생님이 좀 안아 줄까?”
“이젠 좀 진정되었니? 우리가 어떻게 도와주면 좋겠어?”
③ 적절한 방식으로 행동했을 때 긍정적으로 반응해 준다.
“울음을 그치니 덜 힘들지? 잘했어.”
“네가 힘든데도 울음을 그치고 말해 주니 훨씬 알아듣기가 좋구나. 선생님이 네가 하고 싶어 한 걸 알 수 있네. 잘했다.”
④ 유사한 상황에 대한 합리적인 약속을 정하고 이를 일관되게 요구한다.
“다음에도 하고 싶은 놀이가 있으면 이렇게 가르쳐 줘. 울면서 떼쓰니까 네 마음을 하나도 모르겠어.”
그러나 이러한 방법이 효과가 없을 때는 영유아가 떼를 써도 요구가 충족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식할 수 있도록 경고를 하거나 타임아웃 방법을 최후의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걸음마기 영아의 경우에는 안고 다독거려 주면 오래 가지 않으므로 떼를 쓰는 격렬한 행동을 지켜보며 어느 정도 무시하고 시간이 지나서 진정되면 도와주는 시도를 통해 자기조절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만약 연령이 높은 유아가 울거나 소리치기, 차기, 때리기 등의 반사회적 행동을 하는 경우에는 1~12분 정도의 타임아웃을 사용할 수 있다. 즉, “네가 아주 화가 많이 났구나. 그래도 이렇게 소리 지르고 때리면 다른 친구들에게 방해가 되어 같이 이 방에 있기가 힘들어.”라고 안내하고 조용한 장소로 옮겨 주의를 환기시킬 필요가 있다. 자리를 옮기게 되면 아이의 감정을 더 다독거려 주되 “네가 조금 진정되면 왜 그렇게 화가 났는지 말해 줄래? 소리치지 않고 조금만 조절하면 친구들 옆에서 이야기할 수도 있겠다.”라고 알려 주고 이를 지킨다. 다른 유아들에게는 기분이 좋아지기 위해 조금 진정시키고 온 것임을 설명하고, 해당 유아가 조금 진정이 되면 다시 돌아와 화가 난 원인과 하고 싶은 것들을 이야기 하고 실행해 볼 기회를 주며 이와 같은 노력을 칭찬해 줌으로써 긍정적 강화가 일어나도록 지도한다.
8. 참고자료
이영애,이금구(2018)「영유아교수방법론」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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