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학점, 유가전쟁과 미국 셰일업체의 영향 및 유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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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학점, 유가전쟁과 미국 셰일업체의 영향 및 유가 전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유가 감산합의에 대한 기대
2. 유가 전쟁이 일어나게 된 배경
3. 유가 전쟁에 대한 미국의 입장
4. 유가하락에 따른 미국 셰일업체의 영향
5. 향후 유가 전망

본문내용

셰브론 등과 같은 메이저 업체들은 퍼미안과 이글포드지역에서 셰일오일을 생산하고 있으며 다른 업체들을 인수합병하면서 생산량을 늘려가고 있다. 또한 셰일오일 채굴로 축적한 자금을 기술 개발에 투자해서 손익분기점을 크게 낮추고 있지만 다른 중소업체들 같은 경우에는 원유가격이 낮아지면 생산을 중단하고 원유가격이 적정선에 오를 때까지 채권을 발행하는 등의 방법으로 생존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최근 사우디와 러시아의 유가 치킨게임으로 원유가격이 폭락하며 손익분기점에 미치지 못하는 미국의 셰일오일 생산업체들은 위기에 몰리고 있다.
ㅇ 시가총액이 낮은 기업일수록 유가 하락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손실 구간을 버티기 어렵기 때문에 부도 가능성이 상당히 높고 퍼미안이나 이글 포드 이외의 지역에 광구를 보유한 에너지 업체들은 생산 단가가 높기 때문에 도산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 재무부에서도 배럴당 50~60달러 사이에 경영이 유지되는 기업이 아니고서는 채권을 무리하게 사들일 수도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70개의 셰일오일 기업 중에서 70%까지도 도산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5. 향후 유가 전망
ㅇ 오팩 플러스에 속한 국가들은 사실 유가가 일정 수준으로 하락할 때마다 감산에 합의하면서 생산양을 줄이고 가격을 올려서 안정시켜 왔다. 그러나 미국의 셰일오일 기업들은 오팩 플러스에 속하지 않으면서 오팩 플러스의 감산으로 인해 원유 가격이 오르면 이익을 누리면서 무임승차를 해 온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러시아가 이번에 감산 합의를 거부하기도 했다.
ㅇ 이러한 불안한 감산 합의는 언제든지 무산될 수 있다는 것이 원유시장의 불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원유 치킨게임을 통해 사우디와 러시아는 그동안 무임승차해온 미국의 셰일업체들 중에서 경쟁력이 낮은 업체들을 퇴출시키고 시장의 감산 합의에 미국 셰일업체들을 동참시키려는 의도가 크다. 미국 또한 계속되는 원유가격 폭락에 셰일업체들이 줄도산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침체되는 경제를 악화시킬 수 없는 입장이므로 이들과 합의점을 도출하려고 노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ㅇ 그러나 사우디와 러시아와 협상하는 과정에서 미국의 모든 셰일업체를 살릴 수는 없으므로 배럴당 50~60선의 적정가격을 고집할 수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당분간은 합의 과정에 진통을 겪으며 유가가 폭락을 거듭하며 경제에 위기를 가중시키기도 하면서 배럴당 30~40달러 선에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키워드

유가,   전쟁,   OPAC,   러시아,   감산,   합의,   미국,   셰일,   업체
  • 가격3,8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20.11.06
  • 저작시기202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39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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