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 생애와 업적연구 및 마르크스 철학 및 사상분석분석과 마르크스주의 문제점과 비평 및 나의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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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르크스 생애와 업적연구 및 마르크스 철학 및 사상분석분석과 마르크스주의 문제점과 비평 및 나의의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마르크스의 생애와 업적요약

2. 마르크스주의 란?

3. 마르크스주의 확산배경

4. 마르크스 철학 및 사상분석
(1) 마르크스의 사회주의
(2) 교육사상
(3) 유물론
(4) 국가론
(5) 노동이론 (잉여가치설)
(6) 계급이론

5. 마르크스 이론의 문제점

6. 결론 및 나의의견

<참고문헌>

본문내용

회가 갖는 평균수준의 기술과 노동 강도를 기준으로 그 생필품과 편의품을 생산하는데 소요되는 노동량을 의미한다. 여기서는 그것을 생산하는데 하루 6시간의 노동이 필요하다고 가정한다. 그러나 노동자는 하루 6시간만 일하지 않는다. 당시에는 가장 선진국인 영구에서조차 성인 남자의 하루 노동시간은 아무리 적게 잡아도 12시간을 초과했다. 이런 경우 노동자는 12시간을 일하고 6시간 동안의 생산물을 대가로 받는 셈이다. 그러면 나머지 6시간의 노동은 무엇인가? 마르크스는 이것을 ‘잉여노동’ 이라고 하고, 이 잉여노동에 의해서 생산된 물질적 부를 ‘잉여가치’ 라고 했다. 이윤이란 ‘잉여가치’ 의 다른 이름에 불과하다. 잉여가치는 누가 가지는가? 자본가의 소유가 된다. 그가 생산수단, 즉 자본의 법률적 소유자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잉여가치설의 개요이다.
(6) 계급이론
마르크스의 계급이론은 기본적으로 생산수단과 생산관계에서 비롯되었으며, ‘생산수단에 대하여 공통의 관계를 맺는 사람들의 집단’ 으로 개념을 정의한다. 생산 수단의 소유여부라는 하나의 기준만으로 구분을 하기 때문에 다른 말로 일원론 이라고도 한다. 일단 계급을 착취 계급과 피착취 계급으로 구분하고, 이의 중요한 기준으로 자본과 토지 등과 같은 생산수단 소유여부를 제시하였다. 생산수단을 소유한 노예주·지주·자본가와 같은 상류층을 착취 계급인 지배 집단으로, 소유하지 못한 노예·농노·노동자와 같은 하류층을 피착취 계급인 피지배 집단으로 구분하였다. 두 계급 간의 이해관계는 기본적으로 상충되며, 계급론에 근거하여 자본가와 노동자 사이에서 항상 대립적인 관계가 나타나기 때문에 갈등은 상존한다고 보았다. 그로인해 계급관계를 억압과 착취의 관계로 규정지었다. 또한 계급을 단순히 사회적 불평등 현상을 기술, 설명하기 위한 수준을 넘어 역사해석과 사회변혁을 위한 실천적 준거로 제시하였다. 또, 사회변동으로 인해 힘의 균형관계가 무너져 피착취 계급의 투쟁(노동자들의 단결과 혁명)으로 사회가 발전할 수 있다고 보았다.
5. 마르크스 이론의 문제점
사람은 누구나 자유스러운 개인 생활을 갖기 원한다. 그러나 사회주의 체제에서는 충분한 자유를 보장받기가 힘들다. 사회주의 계획경제는 사람을 자유로운 경제활동, 자유로운 정치활동, 자유로운 사회활동의 주체로서 살기보다는 통제된 틀 속에서 규격화된 삶을 영위하게 만든다. 개인의 욕구를 극도로 개방하여 사회적 문란과 퇴폐행위를 조장하는 것도 문제가 있지만, 사회적 욕구를 극도로 확대하여 그 충족을 위해 개인의 자유를 희생시키는 것도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다. 사회주의는 계획 경제의 실현과 사회적 욕구충족이라는 명목 아래 개인의 신성한 자유를 제한하고 침해할 소지를 다분히 안고 있다는 것이 하나의 문제점으로 지목된다.
그리고 젊은시절의 마르크스 철학적 주제는 인간주의적 측면을 강조한 소외 였다. 소외문제 연구가로서도 유명했던 에리히 프롬의 견해에 따르면 소외란 인간이 자기 자신을 세계의 중심으로, 자기 자신의 행위의 창조자로 인식하지 못하고 오히려 대상으로 종속되는 것을 말한다.
마르크스는 물질이 모든 변화의 기초이며, 역사발전의 원동력도 인간의 의지가 아니라 물질로 보았다. 이는 우주와 인생의 근본은 ‘정신’이 아니라 ‘물질’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물질이 1차적이고 정신이 2차적이라는 유물론에 입각, 우주와 인생의 일체 현상은 물질변화의 결과이며 물질을 떠나서는 우주와 인생이 존재할 수 없다고 간주한다. 이와 함께 물질을 역사의 중심으로 보는 유물사관의 논리로서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 및 지위를 완전 부정했다. 자연사회사유 등의 발전을 물질의 운동대립으로 설명하는 방법이 유물변증법이다. 물질이 인간생활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인간생활이 전적으로 물질에만 의존하는 것은 결코 아닌 데도 말이다. 그러나 마르크스의 사회주의가 물질을 제1의적인 것으로 간주하여 역사의 중심에 올려놓고 인간을 물질에 의해 결정되고 지배되는 제2의적인 존재로 생각하여 역사의 중심에서 끌어내려 비하하고 소외시킨 것은 사회주의가 안고 있는 가장 근본적인 결함이라고 할 수 있다. 마르크스에 있어서 소외는 자본주의체제 속에서 인간이 완전한 존재로 발현할 수 없다는 점이 강조된다. 소외의 기본적 형태는 소외된 노동에서 나온다. 노동자는 자신의 일부인 힘과 노력과 기술과 시간을 팔아 생명을 유지하므로, 소유에서 소외되고 타인과의 관계에서 소외된다. 따라서 결과적으로 역사와 세계, 사회의 주체로서의 인간이 지닌 의지와 창조성과 노력이 무시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6. 결론 및 나의의견
이제 사회주의는 더 이상 가능한 정치적 대안이 아닌 역사적 현상이 되었다. 사회주의 경제는 자본주의와의 경쟁에서 패배했을 뿐 아니라 국민의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도 실패하고 말았다. 국민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지 못하는 체제는 결국 무너질 수밖에 없으며 폭력으로도 체제의 유지는 불가능 하다는 것을 입증해 주었다. 사회주의의 실패를 보여주는 또 다른 징후는 서구에서의 전통적인 사회주의도 퇴조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동구와 소련 공산체제가 붕괴되기 이전 이미 서구 사회주의 정당들은 지지기반, 조직, 정책적인 면에서 근본적인 변화를 겪고 있었다. 이는 70여년에 걸친 사회주의의 역사적 실험이 성공적이지 못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노동을 계급투쟁의 시각에서 바라보며 파업과 태업을 방관하는 포퓰리즘(populism) 사회도 문제지만 근본적으로 인간의 이기주의적 속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허상이야 말로 사회주의 몰락의 또 하나의 원인이다. 사회주의의 이상은 완전한 사회주의적 인간(이타적 인간)을 전제로 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 현실사회주의의 본래적 모순은 인간을 사회주의적 인간으로 개조할 수 있다는 단순한 맹신에 있었던 것인지도 모른다. 사회주의 이론가들이 이러한 문제들을 창조적으로 탐구하지 않는 한, 현실사회주의는 역사의 유물로 전락할 것이며, 궁극적으로 마르크스주의 자체도 실천적 함의를 상실한 채 화석화 할 것이다.
<참고문헌>
자본론, 칼 마르크스
칼맑스와 막스베버, 이상률
마르크스와 마르크스주의. 피터 워슬리
  • 가격3,5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20.11.20
  • 저작시기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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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14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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