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교/코로나19와 메르스에 대한 정부의 대응과 평가

소개글

방송통신대학교/코로나19와 메르스에 대한 정부의 대응과 평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코로나19 바이러스
1) 최초 발병과 전파
2) 명칭
2. 메르스
3. 사스
4. 정권의 대응과 이에 대한 평가
1) 박근혜 정권
(1) WHO경고 무시
(2) 초기 대응
(3) 동선 공개
(4) 이해하지도, 책임지지도 못할 발언들
2) 문재인 정권의 대책
(1) 동선 공개
(2) 개학 연기와 지원금
(3) 생계지원금
(4) 마스크 5부제
3) 정부 대응에 대한 여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교민을 위해 중국에 전세기 보내는 과정에서 다소의 저자세를 유지한 점에 대한 비판을 받고 있다. 하지만 신천지에 의해 대규모 전파가 시작된 이후 확진자 이동경로를 문자로 퍼트리고, 코로나로 인해 부담이 커진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지원을 하는 과정을 통해 여론의 지지를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지지율 상승에는 해외언론의 평가 또한 일부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인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3월 5일 기사에서 “한국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사망률은 WHO가 제시한 3.4%보다 훨씬 적은 0.65%에 불과하다.” 며 칭찬했다. 일본언론인 산케이신문조차 “검사 총수가, 한국이 일본의 30배에 가깝다.”며 칭찬했으며, NHK 또한 “감염 의심자가 검사를 거부할 경우, 벌금을 부과한다는 법 등의 정비가 잘 되고 있다.”라 칭찬했다.
Ⅲ. 결론
위의 기술을 통해, 바이러스에 대한 정부의 대응과 이에 대한 국민들의 반응에 대해 조사하고 정리해보았다. 사스와 메르스와 코로나는 정권마다 한 번씩 일어난 전염병이기 때문에, 조건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비교대상이 되고 있다. 사스 때는 지나친 대처였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지만, 지나가보니 국민들의 생명을 위해 최선을 다한 조치였으며, 메르스는 일부 병원의 편의를 봐주기 위해 국민들의 기본생명권 조차 보장해주지 못했다. 코로나19는 현재 진행 중이지만,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초기 대응은 다소 부족했으나 대통령이 모든 것을 보고 받고, 중심이 되어서 나가기 때문에 정책적인 혼란은 적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코로나19와 메르스에 대해 공포감을 느끼는 것은 비슷할 것이라 생각한다. 메르스는 감염이 될 가능성은 낮지만 치사율이 높아서 그럴 것이고, 코로나19는 치사율은 비교적 낮지만, 변이의 가능성과 전염성이 높아서이다. 하지만 정부가 취하는 태도가 다르기 때문에 사태가 진행될수록 대응에 대한 차이는 지속적으로 언급될 것이라 생각한다.
최근에 소규모 교회에서 집단발병을 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데, 어디에든 하느님이 계시는데 굳이 교회에 가서 해야 하는 것인지 물으면서 이만 글을 마친다.
Ⅳ. 참고문헌
논문
조동찬, 2020,「‘코로나19’에 대한 기사를 쓴다는 것은」.
박진환, 2019,「메르스 질병의 확산에 따른 이용자들의 행태 변화 관측」.
정윤진·최선, 「정부의 안보인식과 위기관리시스템 사스(SARS)와 메르스(MERS)사태를 중심으로」.
남주현, 2015,「메르스 70일간의 기록」.
전진한, 2015,「정치적으로 읽는 메르스 사태 일지」.
2. 사이트
미디어오늘(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3501)
국민일보(www.kmib.co.kr)
질병관리본부(http://www.cdc.go.kr)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ncov.mohw.go.kr)
보건복지부(www.mohw.go.kr)
리얼미터(www.realmeter.net)
네이버 뉴스, 조선일보, KBS, JTBC(youtube.com)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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