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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볼 생각조차 안했는데, 이번에 리포트를 쓰면서 사람들이 종교에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깊게 생각 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종교가 그저 신에 대한 존재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매개체 인 것 같다. 나는 누구이고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 그리고 종교가 시작된 계기를 찾아보면서 인간의 존재 자체에 대해 더 깊게 생각하게 되었다. 신은 믿지 않지만 종교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취하는 , 나 같은 중립적인 입장에서 봤을 때 , 신을 믿든 안 믿든 모두 자신의 삶에 있어서 행복해지기 위한 선택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나는 신보다는 나 자신을 더 믿고 의지하고 싶기 때문에 내 생각에는 변화가 없을 것 같다. 어쩌면 신이라는 존재는 인간이 인간의 행복을 위해 만든 존재이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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