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게묻다 공통) 사람들은 삶을 살아가면서 뜻하지 않게 폭풍을 만난 후 고통받기도 한다

소개글

(심리학에게묻다 공통) 사람들은 삶을 살아가면서 뜻하지 않게 폭풍을 만난 후 고통받기도 한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외상(Trauma)의 정의

2.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 설명
1)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개념
2)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영향
3)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진단
4)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증상
5)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특징

3. 외상 후 성장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내가 생각하는 방법
1) 분노조절
2) 수용
3) 자조모임
4) 반추
5) 외상 후 성장을 위한 노력

4. 나의 의견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니다. 외상 경험을 한 어떤 사람들은 충격과 참담함 속에서 스스로 회복하고자 한다. 또한 과학과 논리로 설명할 수 없는 강인함으로 외상 너머의 의미와 성장을 추구하며 극단의 아픔을 이겨 내고 성장을 이룬다. 외상 후 성장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된다. 자기에 대한 지각의 변화, 대인관계의 변화, 삶에 대한 철학적, 영적 인식의 변화이다. 자기에 대한 지각의 변화는 외상으로 인하여 스스로의 취약성과 한계를 경험하나 극복의 과정에서 자기 평가가 달라진다. 나아가 자기 신뢰감이 증가되어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대인관계의 변화는 상호관계 속에서 촉진된다.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이전자신의 모습과는 대비되는 사고와 행동이 발생한다. 자신을 드러내며 현재 상황과 감정, 사고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표현하게 되고, 타인의 지지와 도움으로 수용 받는 경험을 하게 된다. 수용 경험을 통하여 상호지지적인 존재로서의 경험이 활성화되고, 결국 새로운 대인관계 양상이 나타난다. 유사한 외상 경험자를 위로하고 공감하게 되는 지지자로 성장하는 데까지 이르게 된다. 또한 삶에 대한 철학적, 영적 인식의 변화는 삶의 우선순위가 바뀌고 작은 일에도 감사하게 되며 자신에게 존재의 의미를 부여하게 되어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는 것으로 드러난다. 또한 신의 존재에 대해 새롭게 경험하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앙에 대한 견고한 믿음을 가지게 되기도 한다. 이와 같이 외상 후 성장은 외상에 대한 반응의 변화를 가져온다. 외상 경험의 충격과 외상 후 스트레스로 인한 고통이 클수록 삶의 의미를 더 크게 지각하게 된다. 즉, 외상에 대한 새로운 지각과 주관적 반응을 통하여 삶의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고 건강과 성숙을 이루어가는 개인의 성장을 경험한다. 그러므로 외상 극복의 최종 목표는 외상 후 성장이다.
4. 나의 의견
분노에 대한 건전한 반응이란 상대편을 해치거나 물건에 손상을 주지 않을정도의 분노로 신체적, 심리적 불균형 상태로부터 다시 평안을 회복하고 분노상황에서 자신이 진정으로 원했던 것을 달성하게 하는 반응이라고 하였다. 즉, 자신의 분노상황을 자각하고 분노를 진정시키기 위한 다양한 책략을 구사하며 타인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통해 타인에게 해를 주지 않고 자신의 분노를 건전하게 표현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분노의 발생과정에는 외부적인 사건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건에 대한 인지적 해석 및 생각, 생리적인 각성에 대한 인지적해석이 분노를 발생시키는 중요한 원인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Novaco의 모델에서는 인지적 해석 이외에도 신체적, 정서적 수준 및 행동방식의 선택에 따라 분노가 촉발될 수도 있고 악화될 수도 있다고 분노조절의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분노조절에 대한 정의는 학자마다 다양하게 정의한다. 분노가 자신의 분노를 지배하고 조절하고 관리하여 타인에게 해를 주지 않고, 자신의 분노를 건전하게 표현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즉, 분노조절은 자신이가지고 있는 분노 감정을 간접적인 방식으로 표현하고 분노를 지배하고 조절하며 관리하려고 노력하는 것을 말하며 흥분하지 않고 언어적으로 무엇 때문에 화가 났다고 명확하게 이야기한다든지, 자신의 의견과 상태를 합리적으로 설명하면서 차분하고 진지하게 상대방을 대하려고 노력하는 것을 말한다. 분노는 또래관계 속에서 사회적 상호작용을 방해한다. 우리는 전통적으로 감정표현을 자제하고 스스로를 다스리도록 가르쳐왔다. 특히, 분노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은 자신이 적절히 억제해야 하는 것으로 배워왔다. 분노는 개인이 억제한다고 조절되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분노를 인지하고 받아들이며 그 분노에 적절히 대응하여 자신과 타인에게 해를 주지 않고 분노를 관리해야 한다고 본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 설명한 후, 외상을 극복하고 외상 후 성장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내가 생각하는 방법을 제시해 보았다. 외상 후 스트레스 반응은 매우 주관적이라고 할 수 있다. 즉, 강박적인 상황에 대해 종종 충격적인 상태로 드러나 일종의 신체적, 정서적 단절을 가져오며 회복 능력을 잃기도 한다. 나아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핵심인 침습(intrusion)과 회피적인 증상과 같은 부정적 결과를 초래한다. 뿐만 아니라 우울증이나 약물사용 장애와 같은 정신과적 장애를 일으키기도 하고 대인관계의 단절, 자기 자신의 삶에 대한 의미 상실, 세상에 대한 저항 같은 반응들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처럼 다양한 외상의 증상은 신체의 상처와 다르게 눈에 보이지 않으며 말로도 형용 할 수 없는 마음의 상처로서 심리적 외상으로 정의된다. 심리적 외상은 생리적인 혼란과 연결되어 있으며 장기적인 영향을 미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외상을 경험한 사람들 대부분은 압도적이고 심리적으로 유해한 외상적 사건에서 상처를 입지 않고 빠져나올 수는 없다. 그러나 외상에 대한 반응은 외상의 심각도 뿐만 아니라 외상에 노출되어진 개인의 취약성과 탄력성에 의해 좌우된다. 즉, 잠재적으로 외상을 경험한 사람들이 모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는 것이 아니다. 외상을 경험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외상 후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예외적인 경우 외상으로 인하여 성장하기도 한다.
Ⅳ. 참고문헌
하혜숙·강지현(2020). 심리학에게 묻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김순진, 김 환 (2003).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서울: 학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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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연(2012). 분노신념과 분노표현이 정신병리에 미치는 영향. 카톨릭대학교대학원, 석사학위논문, 부천.
김기환, 권석만 (2015). 수용 및 인지재구성 처치가 사회불안 감소에 미치는 효과.
신화영 (2012). 소방공무원의 외상성 사건 경험과 PTSD 증상의 관계: D 유형 성격과 대처 방식의 조절효과. 석사학위논문, 충북대학교 대학원.
장재혁 (2013). 상실 외상경험 대학생에 대한 표현적 글쓰기 효과. 석사학위논문, 영남대학교.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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