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2학기 기말시험, 심리학에게묻다) 사람들은 삶을 살아가면서 뜻하지 않게 폭풍을 만난 후 고통받기도 한다. 교재와 영상강의 10장의 “삶의 폭풍 지나가기” 를 참고하여(기타 자료 참고 가능),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 설명한 후, 외상을 극복하고 외상 후 성장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내가 생각하는 방법을 제시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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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21학년도 2학기 기말시험, 심리학에게묻다) 사람들은 삶을 살아가면서 뜻하지 않게 폭풍을 만난 후 고통받기도 한다. 교재와 영상강의 10장의 “삶의 폭풍 지나가기” 를 참고하여(기타 자료 참고 가능),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 설명한 후, 외상을 극복하고 외상 후 성장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내가 생각하는 방법을 제시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1) 정의
2) 원인
3) 증상
4)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치료와 예방

2. 외상 극복과 성장을 위해 할 수 있는 일
1) 성장적 반추
2) 사회적 지지
3) 삶의 의미(삶의 목적)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있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자신의 삶이 의미 있는 이유는 자신이 어떠한 이유로 살아야 한다고 혹은 죽을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Taylor(1983)는 ‘사람들이 불행을 어떻게 극복해내는가’라는 연구에서 고통과 불행을 극복하는 전략 중에 하나가 고통이나 불행에서 목적이나 의미를 발견하는 것이라고 했다. 부정적 사건 이후 의미를 찾는 것은 건강한 기능으로 돌아오는 것을 촉진하며 의미를 찾는 것은 강력한 대처 기술이다.
이런 현상은 스트레스 후 성장이나 외상 후 성장에도 매우 유의미한다. 따라서 심한 고통을 주는 외상 경험 가운데서 그것의 의미나 목적을 발견하는 것이 하나의 대처전략으로서 기능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삶의 의미가 있는 사람들은 고통 가운데서도 의미가 그를 견디게 하는 힘이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통을 극복하기 위해서 그 고통의 사건이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 찾기 위해 사유 할 것이다. 삶의 의미와 외상 후 성장 간에는 정적인 관계이다. 부정적인 또는 스트레스 사건을 극복하는 대처 전략 또는 보호요인으로써 삶의 의미의 역할은 매우 효과적이다. 삶의 의미 수준에 따라 스트레스가 우울과 희망에 미치는 영향에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를 살펴보면 삶의 의미가 스트레스의 완충자원으로서 높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우울을 낮추고 희망을 유지하게 한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Ⅲ. 결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는 전쟁, 고문, 자연재해, 사고 등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충격적이거나 두려운 사건을 당한 후 발생하는 심리적인 장애를 말한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는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나는데, 현대사회에서는 사회적 관계가 중시되면서 타인이나 사회로부터 상처나 충격이 되는 일이 증가하여 외상을 경험하는 일이 늘어나고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한 사회일수록 타인에 대한 사회적 지지나 관심이 떨어져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진행되는 경우가 증가할 수 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극복이란 결국 외상 후 성장을 통해 가능하다. 하지만 고난과 시련을 성장의 발판으로 삼는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이는 고통스러울 때 당장 경험하고 있는 우울과 불안으로부터 벗어나기도 벅찬데, 그러한 증상에서 회복의 순간을 바라보고 희망을 품는다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인한 부정적인 생각으로 자신에게 일어난 시련을 원망하면서 불안과 우울 속에서 마냥 슬퍼하고 고통스러워할 수도 없다. 우리 모두는 이겨낼 힘이 있는데, 그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을 뿐이라는 걸 자각해야 한다. 우리는 그런 고통을 이겨낼 뿐만 아니라 우리를 힘들게 했던 것들을 극복하고 올라설 수 있다. 이것이 외상 후 성장이다. 사람은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존재로 고통을 겪은 후에 스스로 만들어낸 그 이야기는 새로운 삶의 원칙을 만들어준다. 이를 통해 더 발전적인 것을 만들어낸다. 이것이 외상 후 성장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고통의 순간은 언제나, 누구에게나 존재할 수 있는데, 그 고통을 짓밟고 극복하면 성장할 수 있다.
Ⅳ. 참고문헌
하혜숙·강지현(2020). 심리학에게 묻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강영신, 임정란, 장안나, 노안영 (2015). 외상 후 성장. 학지사.
김경희 (2014). 트라우마 연구의 방향과 과제. 정신보건과 사회사업, 42(4), 85-89.
김선연 (2018). 청소년의 외상 후 성장에 관한 국내 연구 동향 분석. 인문사회21, 9(2), 51-63.
김지경, 장현아 (2014). 외상 후 성장 연구의 국내 동향과 과제. 인지행동치료, 14(2), 239-265.
심미성(2006).스트레스 완충자원으로서 삶의 의미의 역할. 가톨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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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1.10.26
  • 저작시기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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