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건강 ) 자신의 스트레스 상황과 영향을 인식하고 적절히 관리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계획하여 실천한 후 그 결과를 평가하는 학습활동을 한다

소개글

생활과건강 ) 자신의 스트레스 상황과 영향을 인식하고 적절히 관리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계획하여 실천한 후 그 결과를 평가하는 학습활동을 한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자신의 스트레스 인식일지(표 5-1, 교재 166쪽)를 작성하고, 스트레스 취약성(표 5-2, 교재 167쪽; 점수의 해석과 의미, 교재 170쪽)을 측정하시오.

2) 1)의 작성 및 측정 결과를 토대로 자신에게 적합한 스트레스 관리전략을 계획하시오.

3) 2)를 3일 동안 실천해 본 후, 그 결과를 스스로 평가해 보시오.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하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자의적이던 타의적이던 만들어 나 자신을 생각하게 함으로써 관점이 정말 조그맣지만 변화가 생겼음을 스스로 느낀다. 아직까지도 바꿔야 할 부분도 시간도 많이 필요하겠지만 노력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긴다. 이를 어느 정도 바꿔나가 점수가 좀 더 높아지게 되면 취약성 검사에서 9점을 받았던 부분들도 살펴 보고 싶다. 9점의 점수 결과가 평균이라고는 하지만 1점이 불량의 경계에서 벗어나게 했다는 것은 그 1점을 잃어 또 다른 스트레스가 생기는 계기가 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이 검사를 통해서든 다른 평가를 통해서든 나처럼 어떤 부분에 취약한 상황에 놓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랑 같은 부분일 수도 아닐 수도 있지만 분명한 것은 스트레스는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다. 그렇기에 이를 해결할 수 있냐 없느나는 자신에게 달려있다.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고 이를 해결하는 방법도 천차만별이지만 이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해소하지 않는다면 더 힘든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스트레스가 약간의 긴장감을 주어 어떤 일을 해결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도로만 갖고 있다면 다행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어떻게 해야 할지 또는 자신이 어느 부분에 그러한 스트레스를 받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스트레스가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요소라는 점에서는 부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것이 긍정적인 부분보다 부정적인 부분에 더 많이 차지한다면 그것은 자신만 힘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지켜보고 신경 쓰고 있는 주위 사람들에게까지 피해를 준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우리의 삶에 항상 존재한다고 해서 모든 것을 쉽게 생각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그 존재가 나에게 득이 될지 실이 될지는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 시간이 흘러 어떤 결과 혹은 영향이 미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 시간 속에서 차근차근 헤쳐나간다면 좋은 결과가 나타나겠지만 이를 기피하고 무시해 방치한다면 어떠한 영향이 나타날지는 미지수로 남겨 놓게 된다. 이러한 결과가 신체나 정신, 기타 행동들로 어떻게 표출될지는 모른다. 어쩌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고 그중에서 한두 개가 나올 수도 있고 모든 방법이 총동원되어 표출될 수도 있다. 아무리 남을 잘 이해하고 배려한다고 해도 가장 먼저 돌봐야하고 신경 써야 할 사람은 나 자신이라 생각한다. 스스로를 챙기지 않으면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을 할 수도 그 기회를 잡을 수도 없다. 무언가를 하고자 한다면 자신을 챙기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나를 살피는 것은 쉬울 수도 어려울 수도 있는 데, 이는 자신을 얼마나 파악하고 있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본다. 얼마나 파악하고 있냐에 따라 내 경험이 보이고 자신의 상처가 보이고 아픔이 보이면서 이것이 언제 발생된 것인지 확실하게 나아진 것인지 아니면 아직도 그 부분이 치유되지 않고 꺼내보고 싶지 않은 곳에 묻어만 두었는지를 알 수 있다. 스스로를 알지 않고는 무언가를 시작하는 것은 어렵다고 느낀다. 막연하게 시작되었다가 어떤 벽에 부딪혔을 때 그것을 해결하지 못하고의 원인이 내 문제로 인해 해결되지 않았다면 얼마나 고통스럽고 이를 벗어나기 위한 방법을 몰라 얼마나 방황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에 이러한 벽에는 부딪치지 않았으면 한다. 그것은 누구보다 나를 괴롭히는 일이고 원망하는 일이 되기 쉽다. 안 그래도 받아야 할 스트레스가 많은 사회에 살고 있는데 이런 일들이 이중 삼중으로 쌓이지 않도록 나를 좀 더 신경쓰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Ⅳ. 참고문헌
생활과 건강, 정성희·박영숙, KNOU PRESS :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20,

키워드

생활과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