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신학] 여호수아 9장 성경적 이해(주해)와 현대적 적용 - 이스라엘과 기브온의 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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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약신학] 여호수아 9장 성경적 이해(주해)와 현대적 적용 - 이스라엘과 기브온의 조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여호수아 9장 개요
2. 가나안 족속들의 동맹(9:1, 2)
3. 기브온 족속과의 화친(9:3-15)
4. 기브온 족속의 생존(9:16-27)

본문내용

그러한 속임수에 넘어간 여호수아와 족장들에게 원망하지만 족장들은 기브온 거민과 맺은 조약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한 것이기 때문에 기브온 족속들의 목숨을 살려 줄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18-21절). 한편 여호수아가 기브온 사람들을 불러 왜 거짓말을 했느냐고 책망하자,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생명을 잃을 것 같아 두려웠다고 대답하면서 여호수아의 처분에 따라 마음대로 하라고 한다. 이에 여호수아는 그들을 죽이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단을 위하여 나무를 패며 물 긷는 종으로 삼는다(22-27절).
이상에서처럼 기브온 족속은 그들이 그토록 원했던 목숨을 보장받게 되는 대신에 자유를 박탈당하고 이스라엘 민족의 종이 되는 저주를 받았다. 그들이 종이 된 것은 거짓에 대한 형벌이요, 저주였지만 이는 보다 더 큰 의미를 지닌다. 즉 이는 곧 \'너는 종들의 종이 되리라\'(창 9:25)던 옛날 가나안에게 내린 저주가 이제 가나안 후손들인 기브온 거민들에게 실제로 임한 것이라는 예언의 성취적 의미를 지닌다.
한편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짓에 속아 화친 조약을 맺은 것은 잘못이지만 본문에서처럼 한번 맺은 조약을 파기하지 않은 것은 옳은 일이다. 맹세는 신성한 것이다. 의인은 “그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치 아니하는 사람이다(시 15:4). 성경에서는 맹세를 반드시 금하는 것은 아니지만 경솔하게 해서는 안 되며 엄숙하고 진지하게 해야 한다고 가르친다(민 30:1-8 ). 물론 상대방이 거짓으로 약속을 했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을 경우엔 그 약속을 반드시 지킬 필요나 의무는 없다. 하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고 본문에 나타나 있는 사건의 경우처럼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했을 때는 반드시 지켜야 한다. 왜냐하면 이 약속을 깨뜨릴 경우 하나님의 이름이 더럽혀지는 나쁜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본문에서도 여호수아와 족장들의 성급한 맹세에 대하여 원망은 하면서 백성들이 그들의 최종적 결정에 대하여 비난하지 않은 것은 바로 이 맹세의 절대성을 존중했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J. A. 모티어 저, IVP 성경주석,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10
존 R. 프랭크 저, 교부들의 성경 주해 구약성경, 분도출판사 2017
목회와신학 편집부 저, 여호수아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두란노아카데미 2012
팻 알렉산더, 데이비드 알렉산더 저, 성경핸드북, 생명의말씀사 2016
데이비스 퍼스 저, 여호수아(BST 성경 강해), IVP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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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21.12.24
  • 저작시기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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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16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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