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교 2020학년도 2학기 기말시험] 심리학에게묻다(공통)(갈등의대처유형,회피하기,순응하기,경쟁하기,타협하기,협력하기,갈등경험,대처방안)

소개글

[방송통신대학교 2020학년도 2학기 기말시험] 심리학에게묻다(공통)(갈등의대처유형,회피하기,순응하기,경쟁하기,타협하기,협력하기,갈등경험,대처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갈등의 대처유형
1. 회피하기(패-패)
2. 순응하기(패-승)
3. 경쟁하기(승-패)
4. 타협하기(부분적 패-패)
5. 협력하기 (승-승)
Ⅱ. 갈등 경험과 대처 방안
1. 나의 갈등 경험
2. 대처 방안

본문내용

아내와 정한 규칙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아내도 규칙 내에서 내가 낚시를 가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다. 이처럼 나와 아내는 양쪽 모두의 만족을 포기하되 일부 희생을 하더라도 원하는 것의 일부를 얻고자 하는 목표를 달성했다.
이 경험에서 뿐만 아니라 나는 평소에도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회피하기와 타협하기를 주를 사용하고 있다. 특히 갈등 상황에서는 일단 그 상황을 회피하기 위한 전략을 취한다. 왜냐하면 서로의 감정이 악화된 상황에서는 좋은 타협안을 만들 수도 없고 좋은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오히려 회피하기를 통해 갈등에서 한 발 벗어나 갈등의 원인과 해결책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 갈등을 해소하는 보다 근본적인 방식이라 생각한다. 회피하기는 내가 타협하기에서 활용할 다양한 논의 사항들을 고민하기 위해 시간을 벌어주는 역할을 한다. 나는 임기응변이 뛰어나지 않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질문을 받으면 머리가 하얘지는 느낌이 든다. 따라서 갈등 상황에서도 즉답을 하기보다는 일단 회피하고 이후 타협하는 방식을 자주 사용해왔다.
참고문헌
- 하혜숙·강지현(2020). 심리학에게 묻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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