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한국어 관용표현과 한국 문화 교수법
2.1. 관용표현 선정 이유
2.2. ‘발이 넓다’를 활용한 한국 문화 교수법
2.3. ‘손이 크다’을 활용한 한국 문화 교수법
3. 한국어 속담과 한국 문화 교수법
3.1. 속담 선정 이유
3.2. ‘식은 죽 먹기’를 활용한 한국 문화 교수법
3.3. ‘그림에 떡’을 활용한 한국 문화 교수법
4. 결론
2. 한국어 관용표현과 한국 문화 교수법
2.1. 관용표현 선정 이유
2.2. ‘발이 넓다’를 활용한 한국 문화 교수법
2.3. ‘손이 크다’을 활용한 한국 문화 교수법
3. 한국어 속담과 한국 문화 교수법
3.1. 속담 선정 이유
3.2. ‘식은 죽 먹기’를 활용한 한국 문화 교수법
3.3. ‘그림에 떡’을 활용한 한국 문화 교수법
4. 결론
본문내용
권도라는 한국의 전통 스포츠와 죽이라는 전통 음식 문화 교육을 병행할 수 있다.
(1) 대화문
피터: 민수 씨, 혹시 태권도 할 줄 알아요?
민수: 그럼요. 아주 어릴 때부터 태권도를 배웠어요.
피터: 태권도를 얼마나 오래 배웠어요?
민수: 일곱 살 때부터 배웠으니까 한 팔 년 정도 배운 것 같아요.
피터: 정말 오래 배웠네요. 그럼 민수 씨도 태권도 선수였어요?
민수: 아니요, 선수는 아니고요. 그냥 운동 삼아 배웠어요.
피터: 민수 씨도 나무를 깰 수 있어요?
민수: 아, 격파요? 그 정도는 식은 죽 먹기죠.
(2) 한국 문화 교수법
태권도를 소개한다.
- 태권도의 기술 등 소개
한국 음식 ‘죽’을 소개한다.
- 죽의 종류와 만드는 법 소개
죽을 먹는 경우를 소개
3.3. ‘그림에 떡’을 활용한 한국 문화 교수법
실현 불가능한 상황을 보여주는 대화문을 활용하여 ‘그림에 떡’이라는 속담을 학습할 수 있다. 다음과 같이 대화문을 구성하면 ‘그림에 떡’이라는 속담의 활용과 ‘떡’이라는 음식 문화 교육을 병행할 수 있다.
(1) 대화문
민수: 피터 씨, 무슨 생각을 하고 있어요?
피터: 기숙사에서 나가야 해서 걱정이에요.
민수: 언제요?
피터: 겨울방학이 시작되면 나가야 해요.
민수: 얼마 안 남았네요. 이사할 곳은 구했어요?
피터: 아직 못 구했어요. 어디로 이사하면 좋을까요?
민수: 아파트, 오피스텔, 원룸 중에서 알아 봐야죠.
피터: 학교 근처에 있는 아파트는 얼마인가요?
민수: 아파트는 너무 비싸요. 학생들에게는 그림에 떡이죠.
피터: 그럼 오피스텔이나 원룸은요?
민수: 아파트보다는 훨씬 싸요. 원룸이 좀 더 쌀 거예요.
피터: 그래요? 그럼 학교 근처의 원룸을 구해야겠네요.
(2) 한국 문화 교수법
한국의 주거 문화를 소개한다.
- 한국의 주거 형태 소개
- 주거 형태별 장단점, 비용 등 소개
한국 음식 ‘떡’을 소개한다.
- 떡의 종류와 만드는 법 소개
- 떡을 먹는 경우를 소개
4. 결론
어휘 학습에서 관용표현과 속담의 학습은 매우 어려운 편이다. 관용표현과 속담은 목표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생활 및 문화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관용표현이나 속담의 의미를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해서는 문화적인 맥락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여기에서는 이러한 특성에 맞추어 한국어 관용표현과 속담을 교육하기 위한 선정 기준을 마련하고, 그 기준에 따라 관용표현과 속담을 2개씩 선정하였다. 선정된 관용표현과 속담의 의미와 더불어 문화적 해설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문화 교육과 연계하여 관용표현과 속담을 교수할 있는 방안을 간단히 제시하였다. 관용표현에는 언어 사용자의 생활과 문화 등이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관련 배경지식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이 배경지식을 잘 구성한다면 효과적인 관용표현 및 속담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 참고문헌
박만규 외(2001), “21세기 세종계획 관용표현 전자사전 구축에 대하여”, 『한국정보과학회 언어공학연구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01 No.10, 334-340쪽.
(1) 대화문
피터: 민수 씨, 혹시 태권도 할 줄 알아요?
민수: 그럼요. 아주 어릴 때부터 태권도를 배웠어요.
피터: 태권도를 얼마나 오래 배웠어요?
민수: 일곱 살 때부터 배웠으니까 한 팔 년 정도 배운 것 같아요.
피터: 정말 오래 배웠네요. 그럼 민수 씨도 태권도 선수였어요?
민수: 아니요, 선수는 아니고요. 그냥 운동 삼아 배웠어요.
피터: 민수 씨도 나무를 깰 수 있어요?
민수: 아, 격파요? 그 정도는 식은 죽 먹기죠.
(2) 한국 문화 교수법
태권도를 소개한다.
- 태권도의 기술 등 소개
한국 음식 ‘죽’을 소개한다.
- 죽의 종류와 만드는 법 소개
죽을 먹는 경우를 소개
3.3. ‘그림에 떡’을 활용한 한국 문화 교수법
실현 불가능한 상황을 보여주는 대화문을 활용하여 ‘그림에 떡’이라는 속담을 학습할 수 있다. 다음과 같이 대화문을 구성하면 ‘그림에 떡’이라는 속담의 활용과 ‘떡’이라는 음식 문화 교육을 병행할 수 있다.
(1) 대화문
민수: 피터 씨, 무슨 생각을 하고 있어요?
피터: 기숙사에서 나가야 해서 걱정이에요.
민수: 언제요?
피터: 겨울방학이 시작되면 나가야 해요.
민수: 얼마 안 남았네요. 이사할 곳은 구했어요?
피터: 아직 못 구했어요. 어디로 이사하면 좋을까요?
민수: 아파트, 오피스텔, 원룸 중에서 알아 봐야죠.
피터: 학교 근처에 있는 아파트는 얼마인가요?
민수: 아파트는 너무 비싸요. 학생들에게는 그림에 떡이죠.
피터: 그럼 오피스텔이나 원룸은요?
민수: 아파트보다는 훨씬 싸요. 원룸이 좀 더 쌀 거예요.
피터: 그래요? 그럼 학교 근처의 원룸을 구해야겠네요.
(2) 한국 문화 교수법
한국의 주거 문화를 소개한다.
- 한국의 주거 형태 소개
- 주거 형태별 장단점, 비용 등 소개
한국 음식 ‘떡’을 소개한다.
- 떡의 종류와 만드는 법 소개
- 떡을 먹는 경우를 소개
4. 결론
어휘 학습에서 관용표현과 속담의 학습은 매우 어려운 편이다. 관용표현과 속담은 목표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생활 및 문화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관용표현이나 속담의 의미를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해서는 문화적인 맥락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여기에서는 이러한 특성에 맞추어 한국어 관용표현과 속담을 교육하기 위한 선정 기준을 마련하고, 그 기준에 따라 관용표현과 속담을 2개씩 선정하였다. 선정된 관용표현과 속담의 의미와 더불어 문화적 해설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문화 교육과 연계하여 관용표현과 속담을 교수할 있는 방안을 간단히 제시하였다. 관용표현에는 언어 사용자의 생활과 문화 등이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관련 배경지식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이 배경지식을 잘 구성한다면 효과적인 관용표현 및 속담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 참고문헌
박만규 외(2001), “21세기 세종계획 관용표현 전자사전 구축에 대하여”, 『한국정보과학회 언어공학연구회 학술발표논문집』 Vol.2001 No.10, 334-3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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