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군주론 책 소개
2. 군주론 집필배경
3. 핵심내용 요약
4.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군주의 모습이란?
5.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 5가지와 그 이유
6. 마키아벨리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
7. 읽고나서 느낀점 (독후감)
2. 군주론 집필배경
3. 핵심내용 요약
4.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군주의 모습이란?
5.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 5가지와 그 이유
6. 마키아벨리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
7. 읽고나서 느낀점 (독후감)
본문내용
꼭 전쟁 같은데, 그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어 전율이 일었습니다.
6. 마키아벨리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
마키아벨리는 많은 학자들 중 한 명이다. 다른 시대마다 다른 학자들이 다른 환경에서 태어났다. 그렇지만 그들이 학자라는 공통점은 시대가 요구하는 것에 답하는 의무를 다했기 때문이다. 마키아벨리의 사상이 시대를 좀 앞서나갔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그가 태어난 시대적 상황은 이탈리아가 여러 큰 도시국가들에 의해 나뉘어 싸움이 일어났던 시기다. 잠시 안정이 찾아왔다 생각해도 프랑스에 의해 다시 쪼개졌던 그 시기에 제대로 된 군주를 위한 군주론을 쓴 마키아벨리를 보는 나의 견해는 그는 제대로 된 학자라는 것이다.
7. 읽고나서 느낀점 (독후감)
항상 군주론이라는 책 이름은 많이 들었었다. 마키아벨리라는 이름 또한 많이 들어봤었다. 하지만 누구인지, 뭐하는 사람인지는 몰랐었고, 군주론 또한 그저 좋은 군주가 되는 방법, 좋은 군주의 도리 등 이러한 고리타분하고 나와는 거리가 먼 책일 거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는 나의 잘못된 고정관념이었을 뿐, 읽으면 읽을수록 현실적이고 선구적인 느낌이 크게 느껴져 놀랐다. 또한 통쾌하게 느껴지는 부분들도 많았다.
그리고 군주론에서의 전제군주는 강력한 힘까지 갖춘 군주지만, 힘이 없다 해도 오늘날의 완벽한 지도자의 청사진이다. 즉, 지금의 정치가들이 배울 태도는 힘을 가진 군주가 아니라 힘을 가진 군주가 가졌던 인생관이다. 권력으로부터 오는 자신들의 오만을 군주론이라는 그럴듯한 이름으로 포장하는 것은 마키아벨리가 원했던 군주에 대한 모독이다. 오히려 마키아벨리는 권력을 가진 자가 필연적으로 부딪히는 권력의 취기를 경계했고, 타 국가에게 강력하되 자신들의 국민에게는 연약한 외강내유의 군주를 원했다. 그런데 지금의 정치가들은 어떠한가? 모두가 그렇진 않지만, 자신의 힘을 위해 국민들을 철저히 이용하고는 정작 자신이 권위를 가지자 고개를 빳빳이 들고는 곧바로 두려워할 국민들을 자신들의 발 아래에 두지 않던가. 이미 오백 년 전에 쓰인 책보다 못한 행태를 보임을 그들은 분명히 반성하여야 한다. 그들이 늘 입에 달고 사는 말처럼 정말로 국가를 생각하고 정말로 국가에 봉사할 생각이 있다면, 우선 오백 년 전의 그들에게 있어 부끄럽지 않아야 한다. 그러려면 자신들의 생각과 관념을 완전히 뒤집을 필요가 있으며, 그러기에 이 군주론이란 책이 충분한 깨달음을 제공하리라 장담한다. 전제군주의 추종자라고까지 알려진 마키아벨리가 진정으로 경계했던 것은 당시 유약한 군주의 나약함이 아니었다. 당시의 군주들은 강력한 권력을 모두 가지고 있었으니 이리저리 휘둘리는 군주가 오히려 적었다. 마키아벨리는 그 권력이 낳는 방탕의 열매를 경계했다. 권력을 가졌음에도 그 권력에 짙게 착염되지 않는 지도자를 갈망함은 오백 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고, 무능하다는 여론이 전국을 뒤덮은 현재 가장 절실한 권력자이다. 그러한 자야말로 정당한 힘을 가지고 주변을 압도하는 진정한 군주이자 마키아벨리가 추구했던 군주의 이상향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6. 마키아벨리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
마키아벨리는 많은 학자들 중 한 명이다. 다른 시대마다 다른 학자들이 다른 환경에서 태어났다. 그렇지만 그들이 학자라는 공통점은 시대가 요구하는 것에 답하는 의무를 다했기 때문이다. 마키아벨리의 사상이 시대를 좀 앞서나갔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그가 태어난 시대적 상황은 이탈리아가 여러 큰 도시국가들에 의해 나뉘어 싸움이 일어났던 시기다. 잠시 안정이 찾아왔다 생각해도 프랑스에 의해 다시 쪼개졌던 그 시기에 제대로 된 군주를 위한 군주론을 쓴 마키아벨리를 보는 나의 견해는 그는 제대로 된 학자라는 것이다.
7. 읽고나서 느낀점 (독후감)
항상 군주론이라는 책 이름은 많이 들었었다. 마키아벨리라는 이름 또한 많이 들어봤었다. 하지만 누구인지, 뭐하는 사람인지는 몰랐었고, 군주론 또한 그저 좋은 군주가 되는 방법, 좋은 군주의 도리 등 이러한 고리타분하고 나와는 거리가 먼 책일 거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는 나의 잘못된 고정관념이었을 뿐, 읽으면 읽을수록 현실적이고 선구적인 느낌이 크게 느껴져 놀랐다. 또한 통쾌하게 느껴지는 부분들도 많았다.
그리고 군주론에서의 전제군주는 강력한 힘까지 갖춘 군주지만, 힘이 없다 해도 오늘날의 완벽한 지도자의 청사진이다. 즉, 지금의 정치가들이 배울 태도는 힘을 가진 군주가 아니라 힘을 가진 군주가 가졌던 인생관이다. 권력으로부터 오는 자신들의 오만을 군주론이라는 그럴듯한 이름으로 포장하는 것은 마키아벨리가 원했던 군주에 대한 모독이다. 오히려 마키아벨리는 권력을 가진 자가 필연적으로 부딪히는 권력의 취기를 경계했고, 타 국가에게 강력하되 자신들의 국민에게는 연약한 외강내유의 군주를 원했다. 그런데 지금의 정치가들은 어떠한가? 모두가 그렇진 않지만, 자신의 힘을 위해 국민들을 철저히 이용하고는 정작 자신이 권위를 가지자 고개를 빳빳이 들고는 곧바로 두려워할 국민들을 자신들의 발 아래에 두지 않던가. 이미 오백 년 전에 쓰인 책보다 못한 행태를 보임을 그들은 분명히 반성하여야 한다. 그들이 늘 입에 달고 사는 말처럼 정말로 국가를 생각하고 정말로 국가에 봉사할 생각이 있다면, 우선 오백 년 전의 그들에게 있어 부끄럽지 않아야 한다. 그러려면 자신들의 생각과 관념을 완전히 뒤집을 필요가 있으며, 그러기에 이 군주론이란 책이 충분한 깨달음을 제공하리라 장담한다. 전제군주의 추종자라고까지 알려진 마키아벨리가 진정으로 경계했던 것은 당시 유약한 군주의 나약함이 아니었다. 당시의 군주들은 강력한 권력을 모두 가지고 있었으니 이리저리 휘둘리는 군주가 오히려 적었다. 마키아벨리는 그 권력이 낳는 방탕의 열매를 경계했다. 권력을 가졌음에도 그 권력에 짙게 착염되지 않는 지도자를 갈망함은 오백 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고, 무능하다는 여론이 전국을 뒤덮은 현재 가장 절실한 권력자이다. 그러한 자야말로 정당한 힘을 가지고 주변을 압도하는 진정한 군주이자 마키아벨리가 추구했던 군주의 이상향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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