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게묻다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 설명한 후, 외상을 극복하고 외상 후 성장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내가 생각하는 방법을 제시하시오.

소개글

심리학에게묻다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 설명한 후, 외상을 극복하고 외상 후 성장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내가 생각하는 방법을 제시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심리학에게묻다
사람들은 삶을 살아가면서 뜻하지 않게 폭풍을 만난 후 고통받기도 한다. 교재와 영상강의 10장의 “삶의 폭풍 지나가기” 를 참고하여(기타 자료 참고 가능),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 설명한 후, 외상을 극복하고 외상 후 성장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내가 생각하는 방법을 제시하시오.




목차
1.서론
2.본론
(1)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는것이다.
(2) 같은 외상을 겪은 사람과의 모임을 갖는 것이다.
3.결론
4.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것을 봤다. 물론 그 자리에서도 그 인물은 말을 하지 않는다.
이 장면을 통해 동질감과 침묵에서도 느껴지는 위로가 와닿았다.
위로에도 말과 행동의 언어적 의사소통이 있고, 묵묵히 들어주는 비언어적 의사소통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위로를 주고자 하는 상대의 이런 행동이 꼭 위안이 되는 것은 아니다.
자신과 같은 상황을 겪은 사람에게서는 언급하지 않아도 이미 형성된 유대관계가 있다. 이들 사이에서의 의사소통은 남다른 동질감과 특수한 공감대가 보다 강한 위로가 될 것이다. 누군가에게 용기 내어 말을 꺼내고 상황을 반복하여 외상을 겪어내는 것이 효과적일지 모르나, 어떤 이들은 그 용기가 너무나도 무겁게 느껴지기도 할 것이다. 그럴 때 여력을 다하지 않아도 되는 이런 모임에서 위로를 얻어 외상을 극복하여 성장하기 이르게 하는 상승효과를 줄 것이다.
이 모임에는 같은 외상을 겪었지만 다양한 사람의 모임이다.
자신과 같은 심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어떤 사람은 불행하게도 더 크게 장애를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반면에 극복하고 성장 중인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이들과의 모임은 좀 더 효과적이고 구체적인 행동이 제시되어 외상을 극복하는 방법을 조금 더 쉽게 터득할 수도 있을 것이다.
3. 결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서 외상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 경우는 매우 다양하다. 그리고 외상 후 겪게 되는 스트레스도 매우 다양하다.
이에 대한 격차를 줄이기 위해 여러 가지 사건과 증상을 객관적으로 정의하고 치료법을 제시한다. 눈이나 귀로 지각한 인간의 행동 및 언어, 심장박동 및 뇌파 등을 이용한 신체적, 생리적 반응 등을 이용하여 인간의 심리를 분석하는 방법도 있다.
사람의 마음을 똑같다고 정의하기가 매우 어렵다.
아무리 같은 외상을 겪고 같은 증상을 겪을지언정 모든 사람이 100% 동일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는 없고, 다른 상황의 외상을 겪었는데도 같은 증상으로 힘들어하기도 한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전쟁이나 큰 사건 사고를 겪은 피해자에게서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만 여겨 나는 전혀 느끼지 못하는 감정으로 접근했다.
하지만 조금 더 깊이 몰입하여 접근해 보니 증상들에 공감하고 있었다. 지난 기억을 되짚어보니 나조차도 사고를 당한 경험이 있었고, 사고를 겪은 당시에는 생활에 꽤 영향을 주었다. 하지만 나만의 방식대로 여러 가지 상황을 통해, 또 내 주변인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극복하여 사고의 굴레에서 벗어났고, 도리어 그 사건은 좋은 발판이 되어 예상치 못한 불행한 상황을 견디게 하는 힘이 되었던 것 같다. 이것을 깨닫고 돌아보니 차마 말하기 어려웠던 상황을 이겨냈고, 또는 견뎌내는 중인 주변을 발견하게 되었다.
사람은 자신의 인생을 예측할 수 없다. 모든 상황에 대비하고 방어한다고 자신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우린 누구나 ‘외상’을 당할 수 있다는 것이다.
누군가에게는 범죄, 재난, 사고 등과 같은 생명의 위협을 받는 큰 사건이 될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것의 상실, 이별 등이 외상이 되기도 한다. 그 상황은 모두가 다르겠지만 그 트라우마 즉 외상이 끔찍하게 고통을 안겨줄 때 우리는 인생을 통틀었을 때 폭풍과 같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견디기에 버겁고 이겨내기는 더 힘들기에 가장 큰 스트레스라고 하지만, 이 고통스러운 시간에서 반드시 벗어나 더 강해지고 유연한 가치관으로 자신을 구축하고, 나아가 타인의 상처를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성장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4. 출처 및 참고문헌
심리학에게묻다 | 하혜숙, 강지현 저 |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제공된자료)
DSM-5 | 미국 정신의학 협회 | 2013년 5월 18일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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