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이해 공통) 아래의 세 문제 중 두 문제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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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철학의이해 공통) 아래의 세 문제 중 두 문제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작성합니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교재 1장을 정독한 후, 핵심내용을 1쪽에 요약하고 본인이 생각하는 철학의 의의와 가치에 대해 0.5쪽을 서술한다.
1) 1장 철학이란 무엇인가, 인간과 욕망
2) 본인이 생각하는 철학의 의의와 가치

2. 교재 2장을 정독한 후, 이성적 존재로서의 인간관을 보인 철학자들과 욕망하는 존재로서의 인간관을 보인 철학자들 중 한 그룹을 택하여 핵심내용을 1.5쪽에 요약한다.
1) 2장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 인간다움에 대한 성찰
(1) 가치론 영역의 핵심주제 : 인간이란 무엇인가?
(2) 인간답게 산다는 것은?
(3) 인간이란 무엇인가?
2) 이성적 존재로서의 인간관을 보인 철학자들 – 아리스토텔레스, 칸트, 플라톤, 로크
(1) 아리스토텔레스
(2) 칸트
(3) 플라톤
(4) 로크
3) 욕망하는 존재로서의 인간관을 보인 철학자들 – 홉스, 쇼펜하우스, 흄, 프로이트
(1) 홉스
(2) 쇼펜하우어
(3) 흄
(4) 프로이트

3. 교재 3장을 정독한 후, 핵심내용을 1쪽에 요약하고, 유가 사상과 도가 사상 중 하나를 골라 오늘날 우리 시대에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가치에 대해 0.5쪽을 서술한다.

1) 3장 도덕인가 욕망이가 더블어 사는 삶 동양의 지혜
(1) 도덕과 욕망
(2) 유가와 도덕적 삶
(3) 도가와 자유로운 삶
(4) 공자인가, 노자인가-동양의 참 지혜
2) 유가 사상이 오늘날 우리 시대에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가치
3) 도가 사상이 오늘날 우리 시대에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가치

3. 교재 3장을 정독한 후, 핵심내용을 1쪽에 요약하고, 유가 사상과 도가 사상 중 하나를 골라 오늘날 우리 시대에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가치에 대해 0.5쪽을 서술한다.
1) 3장 도덕인가 욕망이가 더블어 사는 삶 동양의 지혜
(1) 도덕과 욕망
(2) 유가와 도덕적 삶
(3) 도가와 자유로운 삶
(4) 공자인가, 노자인가-동양의 참 지혜
2) 유가 사상이 오늘날 우리 시대에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가치
3) 도가 사상이 오늘날 우리 시대에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가치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되었다. 혼란하고 새로운 질서가 재구성되던 춘추시대에 공자는 예전의 사상을 받아들여 정수는 취하고 찌꺼기는 버리는 태도로 유가사상을 발전시켰으며, 이로써 당시의 사회적 면모를 바로잡고자 노력하며 후세에 깊은 영향을 남겼다. 현대의 시각에서 이러한 사회발전은 합리적이지만 그 과정에서 수만은 인문주의적 재산이 잃게 되고 인간들에게 공헌할 수 있는 정신적인 것이 없어지는 것이다. ‘합리성’이 주도한 발전에서 탈락된 것에 주목해야하는 이유는 ‘以史鑒(역사를 감안하다)’하는 자세로 역사라는 거울을 통해서 계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시 유가사상과 공자로 초점을 맞추면, 유가사상 체계에서의 개인은 원자화(原子化)되는 외적 요소에 영향을 받지 않다는 존재가 아니다. 씨족 혹은 나라의 일원인 개인에게는 사회화 과정에서 씨족과 나라의 규범이나 질서가 직접적으로 부여된다. 또한 능동적 존재인 인간은 자신의 발전 과정과 방향을 결정 할 능력을 갖고 있으며, 지혜를 통해서 다른 사람이나 전체 사회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바람직한 사회적 삶을 이루기 위해서 공자도 이러한 노력을 생명의 끝까지 시도하고 있었다. 논어는 상당히 폭넓게 담론하고 있지만,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내용은 仁(인)에 둘러싸서 전개된 것이다. 공자와 제자들의 대화에서 공자의 주된 사상체계를 엿볼 수 있으며, 자아 수양으로부터 인간관계 그리고 사회구조까지 언급한 바를 알 수 있다.
3) 도가 사상이 오늘날 우리 시대에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가치
노자는 도가의 시조이며, 동양의 모든 학문에서 도를 중시하지 않은 학파가 없지만, 노자와 그의 제자 장자의 도가는 다른 학파보다 도를 중시했고, 도에 대해 깊이 탐구했다. 유교와 불교가 말하는 도(道)에 이르기 위해서는 글공부를 통해 경지에 도달함에 누구나 성인이 될 수 없었다. 글을 통한 교육을 받아야 하기에 신분의 차이를 유지시켜서, 귀족 신분에 국한되었다. 그러한 논리라면 글, 문자를 모르는 평민들은 유교와 불교에서 말하는 도를 결코 깨달을 수가 없었다. 이와 달리 도가에서 말하는 도(道)는 문자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체득의 기회가 열려 있다. 어떠한 것도 우위에 두지 않고, 누구에게나 그 기회를 부여하는 것, 모두에게 자유로운 도의 체득의 기회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이러한 열린 기회를 통해 도를 체득하는 것이 노자가 말하는 도가의 이상적인 인간상이다.
노자에게 무력 인위 집착 억지 등은 실패와 상실의 대명사이며, 천하를 취해서 잘 다스리고 싶은 자는 이와 반대로 자연스럽게 무위하고, 당시의 통치자들은 노자의 충고를 귀담아 듣고 실천할 수가 없었다. 한편 노자의『도덕경』집필 여부는 오늘날까지 부정적인 견해가 상존할 정도로 노자의 삶이 알려져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학계에서는 노자의 사상을『도덕경』을 통하여 파악하여 온 것이 일반적이다. 노자가 집필한 도덕경은 노자의 사상을 대표하는 책이며 도교(道敎)의 경전이기도 하다. 노자는 자신이 평생 깨달은 바를 도덕경으로 남겼다고 하는데 노자의 사상은 도(道)와 덕(德)의 개념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그 속의 핵심개념은‘무위’와 ‘자연’이다. 도덕경은 여러 이설(異說)이 있기는 하지만 전통적으로 기원전 6세기 노자가 남긴 글로서 한문으로 약 5천자, 81장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동양 사상을 서양에 소개한 임어당이 동양문헌 가운데 가장 먼저 읽어야 하는 책이라 말했다.
사람은 욕(欲)으로 인하여 유위(有爲)적 행위를 하게 되어, 스스로 그러한 도를 실현할 수 없게 된다. 이에 도가 사상에서 도유가 사상과 마찬가지로, 수신(修身)을 중요시하게 된다. 도가에서의 수신(修身)은 유위(有爲)적 행위를 줄여 무위(無爲)를 실행하도록 하는 것이다. 무위(無爲)란 빔 즉 허(虛)를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허(虛)라는 것은 인간의 욕(欲)을 최소한으로 줄이도록 하는 것이다. 따라서 무위(無爲)를 통하여 사람의 욕(欲)으로 인한 유위(有爲)적 행위를 하지 않도록 하여 도(道)를 실현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렇듯 도가(道家) 사상에서는 우주론적 계통발생을 통하여 천(天)·지(地)·인(人)과 함께 이루어지는 천인합일(天人合一)의 사상을 제시하고 있으며, 또한 자연(自然, 스스로 그러함), 무위(無爲), 허(虛)로 대변되는 형이상적 도(道)가 외재적인 것이 아니라 면면히 흐르는 내재적인 것이어서 현실 속에 이루어지는 전원적(全元的) 일원론의 사유방식을 나타내고 있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아래의 세 문제 중 두 문제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작성해 보았다. 살아가며 누구나 한번쯤 ‘왜 사는 것일까’,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일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게 된다. 이와 같은 물음에 대해 여러 분야의 학문이 답변을 제시하고 있으나 철학이야 말로 이러한 물음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기 위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학문이다. 더구나 현대 사회와 같이 복잡해지고 다양화된 시기에 철학은 더욱 더 그러하다. 그러나 철학은 아직까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왜곡된 모습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듯하다. 학생들 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철학은 따지기만 하는 복잡하고 지루한 학문으로 인식되곤 한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으나 무엇보다 철학이 스스로의 본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것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철학의 이해, 2016. 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양해림, 서양철학사, 집문당, 2013.
이기상, 철학이란 무엇인가, 한국외국어대학교 출판부, 1986.
김화성, 「칸트의 초월적 주체성에 관한 고찰」, 철학연구 제31집, 2006.
문지영 지음. 홈스 & 로크 국가를 계약하라, 김영사, 2016.
남경희,『플라톤 서양철학의 기원과 토대』, 아카넷, 2014.
쿡시, 토마스 L.『플라톤의 향연 입문』, 김영균 옮김, 2013.
김인곤 외,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의 단편 선집』, 아카넷, 2005.
고영준(2015).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에 나타난 실체적 지식의 교육학적 함의. 교육철학연구.
박재주(2015). 선한 삶의 의미와 선 학습의 방법에 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관점. 윤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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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2.09.05
  • 저작시기2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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