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문제에 관한 기독교 윤리적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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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락사 문제에 관한 기독교 윤리적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 론 ‧‧‧‧‧‧‧‧‧‧‧‧‧‧‧‧‧‧‧‧‧‧‧‧‧‧‧‧‧‧‧‧‧‧‧‧‧‧‧‧‧‧‧‧‧‧‧‧‧‧‧‧‧ 1

Ⅰ. 안락사의 정의 ‧‧‧‧‧‧‧‧‧‧‧‧‧‧‧‧‧‧‧‧‧‧‧‧‧‧‧‧‧‧‧‧‧‧‧‧‧‧‧‧‧‧‧‧‧ 1

1. 어원 및 정의 ‧‧‧‧‧‧‧‧‧‧‧‧‧‧‧‧‧‧‧‧‧‧‧‧‧‧‧‧‧‧‧‧‧‧‧‧‧‧‧‧‧‧‧‧‧ 1
2. 안락사의 분류 ‧‧‧‧‧‧‧‧‧‧‧‧‧‧‧‧‧‧‧‧‧‧‧‧‧‧‧‧‧‧‧‧‧‧‧‧‧‧‧‧‧‧‧‧‧ 2
3. 안락사의 조건 ‧‧‧‧‧‧‧‧‧‧‧‧‧‧‧‧‧‧‧‧‧‧‧‧‧‧‧‧‧‧‧‧‧‧‧‧‧‧‧‧‧‧‧‧‧ 3
1> 미국 오리건주 ‧‧‧‧‧‧‧‧‧‧‧‧‧‧‧‧‧‧‧‧‧‧‧‧‧‧‧‧‧‧‧‧‧‧‧‧‧‧‧‧‧‧‧ 3
2> 호주 ‧‧‧‧‧‧‧‧‧‧‧‧‧‧‧‧‧‧‧‧‧‧‧‧‧‧‧‧‧‧‧‧‧‧‧‧‧‧‧‧‧‧‧‧‧‧‧‧‧‧‧ 3
3> 네덜란드 ‧‧‧‧‧‧‧‧‧‧‧‧‧‧‧‧‧‧‧‧‧‧‧‧‧‧‧‧‧‧‧‧‧‧‧‧‧‧‧‧‧‧‧‧‧‧‧‧ 3
4> 일본 ‧‧‧‧‧‧‧‧‧‧‧‧‧‧‧‧‧‧‧‧‧‧‧‧‧‧‧‧‧‧‧‧‧‧‧‧‧‧‧‧‧‧‧‧‧‧‧‧‧‧‧‧ 4

Ⅱ. 안락사 시행 현황 ‧‧‧‧‧‧‧‧‧‧‧‧‧‧‧‧‧‧‧‧‧‧‧‧‧‧‧‧‧‧‧‧‧‧‧‧‧‧‧‧‧‧ 4

1. 외국의 시행 현황 ‧‧‧‧‧‧‧‧‧‧‧‧‧‧‧‧‧‧‧‧‧‧‧‧‧‧‧‧‧‧‧‧‧‧‧‧‧‧‧‧‧‧ 4
1> 미국 ‧‧‧‧‧‧‧‧‧‧‧‧‧‧‧‧‧‧‧‧‧‧‧‧‧‧‧‧‧‧‧‧‧‧‧‧‧‧‧‧‧‧‧‧‧‧‧‧‧‧‧‧ 4
2> 호주 ‧‧‧‧‧‧‧‧‧‧‧‧‧‧‧‧‧‧‧‧‧‧‧‧‧‧‧‧‧‧‧‧‧‧‧‧‧‧‧‧‧‧‧‧‧‧‧‧‧‧‧‧ 5
3> 프랑스 ‧‧‧‧‧‧‧‧‧‧‧‧‧‧‧‧‧‧‧‧‧‧‧‧‧‧‧‧‧‧‧‧‧‧‧‧‧‧‧‧‧‧‧‧‧‧‧‧‧‧ 5
4> 독일 ‧‧‧‧‧‧‧‧‧‧‧‧‧‧‧‧‧‧‧‧‧‧‧‧‧‧‧‧‧‧‧‧‧‧‧‧‧‧‧‧‧‧‧‧‧‧‧‧‧‧‧‧ 5
5> 네덜란드 ‧‧‧‧‧‧‧‧‧‧‧‧‧‧‧‧‧‧‧‧‧‧‧‧‧‧‧‧‧‧‧‧‧‧‧‧‧‧‧‧‧‧‧‧‧‧‧‧ 6
6> 일본 ‧‧‧‧‧‧‧‧‧‧‧‧‧‧‧‧‧‧‧‧‧‧‧‧‧‧‧‧‧‧‧‧‧‧‧‧‧‧‧‧‧‧‧‧‧‧‧‧‧‧‧‧ 6
2. 국내의 현황 ‧‧‧‧‧‧‧‧‧‧‧‧‧‧‧‧‧‧‧‧‧‧‧‧‧‧‧‧‧‧‧‧‧‧‧‧‧‧‧‧‧‧‧‧‧‧‧ 6

Ⅲ. 일반 윤리적 고찰 ‧‧‧‧‧‧‧‧‧‧‧‧‧‧‧‧‧‧‧‧‧‧‧‧‧‧‧‧‧‧‧‧‧‧‧‧‧‧‧‧‧‧ 7

1. 존엄사(尊嚴死)의 존엄성에 대하여 ‧‧‧‧‧‧‧‧‧‧‧‧‧‧‧‧‧‧‧‧‧‧‧‧‧‧‧ 8
2. 죽음에 대한 낙관적인 입장 ‧‧‧‧‧‧‧‧‧‧‧‧‧‧‧‧‧‧‧‧‧‧‧‧‧‧‧‧‧‧‧‧‧ 9
3. 인간의 자기 결정권 ‧‧‧‧‧‧‧‧‧‧‧‧‧‧‧‧‧‧‧‧‧‧‧‧‧‧‧‧‧‧‧‧‧‧‧‧‧‧‧10
4. 의원성(Iatrogenic)의 문제 ‧‧‧‧‧‧‧‧‧‧‧‧‧‧‧‧‧‧‧‧‧‧‧‧‧‧‧‧‧‧‧‧ 11
5. 치료 중단의 한계 ‧‧‧‧‧‧‧‧‧‧‧‧‧‧‧‧‧‧‧‧‧‧‧‧‧‧‧‧‧‧‧‧‧‧‧‧‧‧‧‧‧ 12
6. 부담 감소 ‧‧‧‧‧‧‧‧‧‧‧‧‧‧‧‧‧‧‧‧‧‧‧‧‧‧‧‧‧‧‧‧‧‧‧‧‧‧‧‧‧‧‧‧‧‧‧‧ 13
7. 기타 사안들 ‧‧‧‧‧‧‧‧‧‧‧‧‧‧‧‧‧‧‧‧‧‧‧‧‧‧‧‧‧‧‧‧‧‧‧‧‧‧‧‧‧‧‧‧‧‧ 14

Ⅳ. 기독교 윤리적 고찰 ‧‧‧‧‧‧‧‧‧‧‧‧‧‧‧‧‧‧‧‧‧‧‧‧‧‧‧‧‧‧‧‧‧‧‧‧‧‧ 15

1. 성경에 나타난 안락사 관련 구절들 ‧‧‧‧‧‧‧‧‧‧‧‧‧‧‧‧‧‧‧‧‧‧‧‧‧‧‧15
2. 하나님의 형상과 인간의 존엄성 ‧‧‧‧‧‧‧‧‧‧‧‧‧‧‧‧‧‧‧‧‧‧‧‧‧‧‧‧‧ 15
3. 안락사와 살인에 관한 성경 규범의 관계 ‧‧‧‧‧‧‧‧‧‧‧‧‧‧‧‧‧‧‧‧‧ 16
4. 반(反) 고통사와 고통의 의미 ‧‧‧‧‧‧‧‧‧‧‧‧‧‧‧‧‧‧‧‧‧‧‧‧‧‧‧‧‧‧ 17
5. 성경적인 대안 ‧‧‧‧‧‧‧‧‧‧‧‧‧‧‧‧‧‧‧‧‧‧‧‧‧‧‧‧‧‧‧‧‧‧‧‧‧‧‧‧‧‧‧‧ 18

결 론 ‧‧‧‧‧‧‧‧‧‧‧‧‧‧‧‧‧‧‧‧‧‧‧‧‧‧‧‧‧‧‧‧‧‧‧‧‧‧‧‧‧‧‧‧‧‧‧‧‧‧‧ 19



참고목록

본문내용

이전에 어떻게 사회적 관계 속에서 배제되어지고 사회적 관계 속에서 죽음에 이르게 되는지를 보여주려고 했다.
우리 시대에 죽어가는 사람들 곁에서 살아 있는 사람들이 각별하다고 할 당혹감은 죽음과 죽어가는 사람이 사회 생활로부터 최대한 배제되어 있다는 점 그리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철저히 격리한다는 사실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죽어가는 사람 앞에서 사람들은 마땅히 할말을 알지 못한다.이 상황에서 사용될 수 있는 말은 상대적으로 빈약하고 고통의 감정이 앞서서 언어를 억제한다. 죽어가는 이들에게는 이것은 괴로운 경험이다. 여전히 살아 숨쉬는데도 그들은 이미 버려진 것이다. Nobert Elias, op.cit., p. 35.
만일 죽어가는 사람이 아직 살아 있는데도 자신이 다른 이들에게 아무런 의미도 가지지 못한다고 느낀다면 그 사람은 진정 외로운 것이다. Ibid., p. 85.
따라서 공동체는 이와 같은 죽어가는 사람들이 느끼는 고독에 대하여 사랑으로 감싸 안아야만 한다. 이 같은 공동체의 사랑이라는 도움이 있을 때, 환자들은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인간으로써의 존엄을 지킬 용기를 얻게 된다.
또한 죽어가는 사람 뿐 아니라 환자 자신이 죽었을 때, 그 가족들이 느낄 상실감까지도 공동체는 책임져야만 한다.
죽음 자체는 위협적이지 않다......두려운 것은 고통이며,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을 때 산자의 상실감이다. Ibid., p. 85.
막상 임종 환자에게 있어서 두려운 것은 죽음이라는 사실 그 자체가 아니라 극심한 육체적 고통, 가족과 떨어져 있어야 하는 정신적 슬픔, 그리고 죽음 이후의 상태에 대한 불안감 등이다. 안동일, op.cit., p. 397.
이와 같이 죽어가는 환자의 고독감이나 외로움 그리고 환자가 죽은 이후 가족이 당면하게 되는 상실감에 대해서 공동체가 구체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으로 많은 사람들이 호스피스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죽음의 공포와 육체적인 고통과 미래에 대한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전인적이고도 총체적인 접근을 하는 호스피스야말로 참된 치료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호스피스에서 행해질 수 있는 간호에 대해서 최웅호는 다음과 같이 지적한다. 최웅호, “안락사의 한계와 대안”, 박상은 編, 생명의료윤리, pp. 405~406.
첫째, 만성적인 고통의 관리이다. 살아 있는 동안의 편안한 삶의 유지와 증상 완화를 위한 일이다.
둘째, 환자의 활동관리이다. 환자가 평상시와 같은 생활을 하도록 돕는 것이다.
셋째, 심리적 욕구 충족을 위한 간호이다. 환자 곁에 있어주면서 환자의 감정을 말하도록 기회를 주는 일 등이 그것이다.
넷째, 영적인 요구 충족을 위한 간호이다. 환자에게 성경을 읽어준다든지 함께 기도하는 일등이 이에 속하는 일이겠다.
다섯째, 슬픔을 애도하는 가족과 친지를 위한 간호 제공이다. 인간이 겪는 위기 중 가장 큰 것이 바로 사랑하는 사람의 상실인데, 이 상실의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다.
죽음이란 모든 인간에게 있어서 문제이다. 본이 아니게 회생 불가능한 질병의 상태에 놓이게 된 사람들을 우리는 도와야할 책무가 있다. 기독교 공동체적 삶이란 개인적인 고통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끌어 안는 것이다. 안락사에 대한 윤리적인 올바른 안목을 형성하고, 이에 대한 관련 법규정을 재정비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보다 중요한 일은 이러한 환자들을 기독교 공동체 안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지고 수용하는 일일 것이다.
결 론
과학 기술의 발달과 첨단 의료 기술의 발달로 인해서 새로운 윤리적인 난제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난제들은 어느 것 하나 시급하지 않은 것이 없다. 그러나 안락사와 관련된 문제는 무엇보다도 죽음이라는 것과 관련을 맺고 있으므로 더욱더 시급한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우리의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동안에도 안락사는 시행되고 있다.
선진국에서는 시행 착오를 반복하면서 안락사에 대한 관련 법안을 만들어 가고 있는데 반해서 국내의 경우에 있어서는 안락사에 대한 공개적인 토론조차도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국내에서도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추어 점차 안락사에 대한 논쟁이 확산되고 있다. 빠른 시일 내에 아마도 안락사는 공개적인 장에서 논의가 되어야만 할 것이다.
일부 통신에서 벌어지는 논쟁의 추이와 전체적인 사회의 분위기를 보아 안락사를 긍정하는 쪽으로 분위기가 흘러갈 것이라고 예상된다. 그러나 안락사는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비성경적인 살인 행위 또는 자살에 불과하다. 기독교는 구체적인 윤리적 적용에 있어서 심각한 취약성을 드러내고 있다. 세속주의의 발돋움에 비해서 기독교는 한발 뒤쳐지고 있는 셈이다. 상황윤리와 같은 강력한 전제를 가지고 기독교 윤리에 도전하는 이러한 도전들에 대해서 기독교는 이제 준비해야만 하겠다.
이와 같은 안락사에 대한 이론적인 준비와 함께 현실적으로 실천 가능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적인 삶의 자세의 구현이 시급히 필요하다고 하겠다. 우리 사회에 존재하고 있는 죽어가고 있는 환자들에게 이제는 다가서야 할 때가 도래한 것이다.
참고 도서
맹용길. 현대인과 윤리. 기독교문사. 1987.
안동일. “안락사 논쟁”. 박상은 編. 생명의료윤리. 한국누가회 출판부. 1999.
박원기. 기독교 사회 윤리;이론과 실제.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1995.
박상은박재현. 보라매 병원 사건에 대한 윤리학적 검토. 박상은 編. 생명의료윤리.
한국누가회 출판부. 1999.
최웅호. 기독교적 관점에서 본 안락사에 대한 연구. 총신대학원 석사. 1997.
최웅호. “안락사의 한계와대안”. 박상은 編. 생명의료윤리. 한국누가회 출판부. 1999.
加尙武. 現代論理學入門. 표재명김일방이승연. 현대 윤리에 관한 15가지 물음.서광사. 1999.
Elias, Nober. Uber Die Einsamkeit Der Sterbenden. 김수정. 죽어가는 자의 고독. 문학동네. 1998.
Rifkin, Jeremy. Entropy. 김명자. 엔트로피. 동아출판사. 1992..
관련 Internet Site
http://www.eut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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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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