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문화비교 노트필기 및 족보 A+

소개글

한일문화비교 노트필기 및 족보 A+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한국 일본의 전통연극
2. 노와교겐
3. 인형조루리
4. 일본 전통예능의 특징

<중략>

본문내용

태
조정이 중국의 관제를 도입해 제복에 관한 규정을 마련(쇼토쿠태자)
헤이안시대
쥬니히토에
소쿠타이
실용성 강조
경량화, 간략화
가미시모
무사계층의 예복
속옷으로 입던 고소데가 겉옷이 됨
오비 발달
무늬가 화려해짐
서민들의 의복으로 오늘날의 기모노 탄생
기모노는 여전히 고가이며 착용하는데 시간과 노력이 필요
경조사나 문화행사 등에 기모노를 입고 참석하는 경우가 많다.
※ 쥬니히토에 : 귀족층 여성예복
※ 소쿠타이 : 남족귀족의 예복
※ 기쓰게 : 기모노를 바르고 맵시입게 입는 것
3) 기모노의 종류
오비 : 기모노와 함께 착용하는 긴 장식천(허리띠). 오비는 과거 폭이 약 9cm정도 였으나, 에도시대가 되면 여성의 오비는 폭이 40cm 까지 넓어졌으며 묶는 방법도 다양해졌다. 현재 4m 폭 30cm 정도로 동일
-미혼여성은 뒤 기혼여성은 앞에서 묶음
유카타 : 원래 목욕탕에 들어갈 때 입는 옷으로, 땀 흡수와 통풍이 잘되는 면이나 마로 만든다. 최근에는 여름용 외출복으로 불꽃놀이나 마츠리 때도 많이 입으며, 일본의 호텔이나 료칸에 실내복으로 비치되어 있다.
게타 : 일본의 전통적인 신발로, 보통 목재로 만들어진다.
조리 : 짚, 비단, 가죽 등 여러 가지 재료로 만들어지며, 전통예복에 맞춰 신는다.
다비 : 일본식 버선으로 둘째 발가락 사이에 벌어져 있다.
3. 주거
한국
일본
나무, 흙
주재료
나무, 풀(다다미)
온돌, 화로
난방방법
고타츠, 이로리
가구(옷장, 책장 등)
수납
오시이레
사랑방
손닙접대
다실
장식을 위한 공간인 도코노마
4계절을 고려한 구조(온돌과 마루 공존 등)
장독대
특징
개방적인 여름형구조 지진대비(내진설계와 대피로 확보)
일본 전통가옥 양식
1) 신덴즈쿠리 : 남자주인이 생활하는 공간인 신덴을 중심으로 구성된 헤이안 시대 고위귀족의 주택양식. 아름다운 정원이 발달해있다.
2) 갓쇼즈쿠리 : 지붕의 경사도를 급하게 만들어 눈이 쌓이지 않도록 한 일본의 전통가옥양식으로 추운 지방의 주거형태의 대표적인 예
3) 다타미 : 볏짚을 압축시켜 만든 바닥용 장판, 다타미 한 장의 크기는 가로 90cm, 세로 180cm 내외가 일반적으로, 다타미는 방의 크기를 나타내는 단위로 사용되고 있다.
4) 쇼지 - 후스마 : 일본의 전통종이를 격자가 있는 문에 발라 만든 미닫이문으로, 기옥 내부의 공간을 분리하는 역할을 한다. 쇼지는 채광이 잘되며, 후스마는 두텁게 종이를 바른 문으로 채광이 되지 않는다.
5) 도토노마 : 방 한 쪽의 벽면에 다타미 0.5~1조 크기의 넓이로 마련된 공간으로, 족자와 꽃꽂이 등으로 장식한다. 원래는 부처나 신을 모시는 공간이었으나, 귀족층에 퍼지면서 장식적 공간으로 변화되었습니다.
6) 오이시레 : 쇼지나 후스마로 구분된, 방 한쪽 벽면에 있는 붙박이장
7) 고타쓰 - 이로리 : 일본 가옥의 전통적인 난방장치
[한일문화비교] 근대화
1. 한국과 일본의 근대화
한국
일본
17세기 전후
중국에 와있던 선교사들을 통해 서양문명을 접함
서양사상과 문물, 서학이 조선에 소개됨 / (문물 : 과학, 지도, 망원경, 자명종, 안경등 실용적인 것)
서양문명과의 만남
16세기 남만무역
포르투갈과 스페인 등 서양의 무역선을 통해 서양문명을 접함
조총과 화약을 중심으로 활발한 교역
크리스도교의 전래
[조선]
천주교탄압 (평등사상, 제사거부)
서양에 대한 부정적 인식
쇄국정책(위정척사론)
조선후기 개화론, 실학사상 등 근대지향적인 움직임이 나타나지만, 현실정치에 적용되지 못함
전개
[무로마치시대] 서양과의 교류활발
[애도시대]
쇄국정책
그리스트교 탄압
난학의 전래
근대화움직임 (아편전쟁이후 중국조선과의 연대필요성을 강조 / 동양사상과 서양기술 / → 사쿠마쇼잔: 에도시대 정치가 이자 학자)
서양기술의 도입주장
존왕양이 : 요시다 쇼인
1853년, 무력에 의한 개항(페리내항)
천황을 중심으로 근대화가 시작됨
→ 메이지 유신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이 이어지며 근대화에 어려움을 겪음
본격적인 근대화는 1960년대부터
특징
국가(천황)의 주도로 적극적인 근대화가 이루어짐
군국주의(식민지주의)로 이어짐
※ 강화도조약
치외법권 (영사재판권), 해안측량권 / 부속조약과 통상장정 , 무관세
‘우라가 항구’ 미-일 화친조약 → 멸왕양이의 계기 / 천황존중 + 서양배척
※ 공무합체 : 에도막부 말기 일본조정의 전통적인 권위와 막번체제의 통치력을 통합하려는 정책론 및 정치운동
2. 일본의 군국주의
1) 메이지유신을 통해 자본주의(공업)를 육성하고 군사력을 강화
2) 청일전쟁(1894), 러일전쟁(1901)
→ 해외에서의 전쟁을 통해 일본 국내의 경제문제를 해결
보상금과 식민지 획득(대만), 제조업의 급속한 발전
→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으며 제국주의국가로 편입
3) 1920년대 전쟁특수가 끝나고 일본사회는 경제와 정치적 혼란기가 시작됨 +세계공황
4) 만주사변(1931)과 쿠데타 등을 거치며 군세력이 주도하는 군국주의체제로 전환
5) 1937년 중일전쟁 발발
6) 1941년 태평양전쟁 시작
3. 군국주의와 천황제
1) 천황이란 ?
덴무천황은 기존의 왜국과 구별되는 별도의 국가임을 국내외적으로 과시하기 위해 새로운 국호(일본)와 천황의 호칭을 사용하기 시작 → [천황]은 [일본]과 함께 등장
중세 이후 천황은 정치권력을 막부(쇼군)에 위임하고 명분상의 지배자로 전락
But 천황은 역사의 전환기나 일본이 위기에 처했을 때에는 국민단합과 통합의 구심점이 되어 왔다.
2) 군국주의와 천황제
[고사기]와 [일본서기]에 수록된 신화를 근거로 천황을 신격화하고 절대권력을 부여
천황을 신성불가침한 통치자이며 살아있는 신으로 추앙
일본은 태양신(아마테라스)의 자손인 천황이 다스리는 신국이라고 교육함
→ 군국주의 이데올로기의 상징, 침략전쟁의 명분으로 이용됨
※ 구헌법(신성불가침) → 신헌법(일본국가와 국민의 상징)
3) 상징천황제
태평양전쟁의 패전 이후, 천황의 정치적 실권을 모두 박탈
천황의 인간선언

키워드

한일문화비교,   인형조루리,   노와교겐,   일본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