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복제와 기독교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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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명복제와 기독교윤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생명복제의 개념
1) 추상적 의미의 생명복제
2) 인간개체복제
3) 인간배아복제

2. 생명복제의 역사
1) 동물복제
2) 인간복제

3. 생명복제의 추진배경
1) 희귀동물 보존
2) 유전자 및 불임치료
3) 경제적 이익
4) 대체인간 확보

4. 생명복제의 문제점
1) 기술적 문제점
2) 사회적 문제점
3) 환경적 문제점
4) 윤리적 문제점
5) 신학적 문제점

5. 생명복제에 대한 우리의 대응
1) 성체 줄기 세포에 의한 장기개발
2) 인공장기의 개발
3) 참 인간성 회복을 위한 기독교 복음의 전파

결 론

본문내용

던 다이너마이트가 살상무기화 되어진 것, 장기이식의 기술이 장기매매의 도구로 사용되는 것, 밝혀낸 약효를 환각제나 마약제로 삼는 것 등은 전적으로 부패한 인간이 지적 호기심이나 선의로 개발된 기술을 손쉽게 악용할 수 있는지를 입증해주고 있다. 생명복제 기술도 분명 예외가 아닐 것이다. 생명복제 기술이 악용되어지게 되면 그 폐해는 지금까지의 그 어떤 사례로도 비교할 수 없는 참담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 너무나도 확실하다.
5. 생명복제에 대한 우리의 대응
1) 성체 줄기 세포 세포배양을 위해 출산아의 탯줄, 태반이나 성체의 골수, 신경, 근육, 피부, 유방등에서 채취한 세포를 유합시켜 얻은 줄기세포로 채취과정에서의 기술적 어려움, 소량에 불과한 채취량, 세포의 성장속도가 느린 점 때문에 배아줄기세포 보다 관심도가 적다. 그러나 성체줄기세포도 자기복제 능력과 다분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윤리문제와 관계없이 활용될 수 있다.(cf. 김건열, 「인간복제, 희망인가 재앙인가」, 52.)
에 의한 장기개발
참여연대 시민과학센터는 “우리가 줄기세포를 이용한 불치병 치료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줄기세포를 얻기 위해 복제배아를 만들어 이용하는 것을 반대할 뿐이다. 우리는 윤리적인 문제가 없으며 의학적 성공 가능성도 높은 성체 줄기세포 연구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http://cdst.jinbo.net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는 2002년 제87회 총회에서 인간복제에 대한 보고서를 채택하고 이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여 11월 20일자 기독신문을 통해 다음과 같은 내용의 통해 보고서의 결론을 인용 발표했다. 1) 생명복제 기술은 하나님의 고유한 창조 질서를 파괴하는 것이다. 2) 인간을 상품화 하고 있는 유전공학 연구와 관련 산업이 시도하고 있는 바는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의 주권을 모독하는 범죄행위이다. 3) 인간의 삶과 죽음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에 속해있는 문제임으로 인간이 자의적으로 조작을 해서는 안 된다. 4) 유전공학 연구는 신학적이고 윤리적인 감독과 통제 속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5) 인간이 하나님의 주권을 침범하면 하나님의 심판이 임한다. 6) 배아복제는 치료 목적이라 하더라도 전면 금지되어야 한다. 7) 수정 순간부터 배아는 독립적인 인격적 주체성을 가진 인간이므로 배아를 분할하거나 실험용으로 이용하는 것은 제7계명을 범하는 행위이다. 따라서 우리는 생명복제를 반대한다.
배아줄기세포를 통한 생명복제와 관련된 윤리적, 신학적 문제들은 성체줄기세포를 활용함으로서 해결되어질 수 있다. 성체줄기세포란 “자기재생 기능과 자기유지 기능 및 다분화 기능을 보이는 성체의 장기들로부터 얻을 수 있는 모든 세포”를 말한다. 여기에는 태반과 탯줄, 제대혈, 골수 등이 포함된다. 이 연구는 이미 활발히 진행되어 제대혈로부터 뼈, 연골, 지방, 신경, 근육 세포로 분화가 가능한 줄기세포를 확보하는데 상당한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 인공장기의 개발
생명공학자들은 생명복제의 중요한 목적을 인간의 불치병이나 난치병 치료에 두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 주장은 해당 환자들이나 그 가족, 또는 인류애를 추구하는 일부 단체나 종교들로부터 생명복제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얻어내고 있기도 하다. 생명복제가 이러한 목적에만 국한된다면 윤리적, 신학적 문제들은 많이 감소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각종 문제들의 완전한 해소가 아니라 감소일 뿐이다. 그렇다면 여러 문제점들의 완전 해소에 더 유익한 방법으로 부작용이 없고 효율성이 뛰어난 인공장기들의 개발을 적극 추진할 필요가 있다. 현재에는 인공장기 개발에 있어 기술적 한계가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윤리적 문제를 안고 있는 생명복제에 대한 대안으로 그 기술적 한계에 대한 극복을 우선해서 매진할 필요가 있다.
3) 참 인간성 회복을 위한 기독교 복음의 전파
인간의 행복과 영생은 질병이나 죽음을 극복하는 것만으로 얻어지지 않는다. 건강과 장수를 누리면서도 불행한 삶을 면치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질병과 죽음을 통해서도 행복을 누리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래서 때로는 죽음이나 질병을 의도적으로 적극 수용하는 사람도 있다.
인간의 진정한 행복은 육체가 아닌 마음에서부터 나온다. 사람의 마음이 지속적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은 하나님 안에서 죄의 문제가 해결되어지는 순간부터이다. 그러므로 생명복제의 윤리문제와 상관없이 진정한 행복을 가능하게 하는 복음전도가 확대되어야 하고, 또 무엇이 진정한 행복인지를 알게 하는 지속적이고도 효과적인 교육이 있어야 한다.
결 론
일반적으로 기독교 세계관을 생명의료와 연관된 복잡한 의학적, 윤리적 문제들에 접목시켜 고찰하는 것은 극도로 어렵다. 따라서 기독교 세계관을 갖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현대문화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신앙과 분리하고 싶은 유혹을 받게 된다. 그러나 비종교적인 세속사회에서 기독교 생명윤리학을 행하는 것은 생명윤리학의 바탕이 되는 신학 사상에 그 뿌리를 두어야 한다. 윤리적, 신학적 검토와 통제가 없는 생명복제 기술은 인류와 생태계에 심각한 흉기가 되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돌아설 수 없는 자리에 이른 이후에 가서야 후회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처음부터 겸손하게 하나님의 말씀의 교훈을 따라야 한다. 그리고 말씀에 계시된 사람의 본문과 인간능력의 허용 범위가 무엇인지에 대한 철저한 반성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과학이 인류에 유익을 주는 문명의 이기가 되도록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생명복제가 하나님을 대신하는 또 하나의 종교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참 고 도 서
김상득, 「생명의료 윤리학」2000.
김건열, 「인간복제, 희망인가 재앙인가」. 서울: 단국대학교 출판부, 2003.
맹용길, 「생명의료 윤리」. 서울: 장로회신학대학교출판부, 1997.
이호우, “생명복제, 인간복제에 대한 신학적 전망과 진단”,「역사신학논총」이레서원, 2002.
임성빈, “생명복제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기독교 사상」463, 1997.7
장경철, “생명복제와 창조주의 주권 문제” , 「기독교 사상」1997.7
인터넷 참고: http://cdst.jin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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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3.03.13
  • 저작시기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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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20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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