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박사의 복제배아 줄기세포 및 인간배아복제 연구의 사회적 윤리적 문제점과 대책 앞으로의 발전방향 및 인류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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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황우석 박사의 복제배아 줄기세포 및 인간배아복제 연구의 사회적 윤리적 문제점과 대책 앞으로의 발전방향 및 인류의 미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황우석 교수, 또한번 세계를 놀라게 한다"

10년 후 한국을 먹여살릴 기술: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기술

"황우석 교수는 줄기세포 스타"

젓가락기술이 낳은 ''선진과학''

"새로 봐야겠넨, 줄기세포株"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복제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는 중단되어야 한다

"줄기세포 실용화, 사립문만 남았다" 황우석 교수와의 1문 1답

본문내용

난자에서 줄기세포를 확보하는 효율이 작년보다 15배 정도 향상됐다”는 점 등을 꼽았다.
또 황 교수는 영국에서의 기자회견에 관해 “우리나라 언론 앞에서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싶어 서울에서 할 것을 제안했지만 기사의 엠바고 시간문제 때문에 내 제안을 수용할 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밝히며, 이 연구결과가 갖고 있는 과학적 비중과 국제적 영향 등을 감안해 국내 언론들이 엠바고를 지켜준 데 대한 감사를 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박기영 청와대 정보과학기술보좌관과 최석식 과학기술부 차관 등의 정부 관계자와 함께 연구에 참여한 서울대병원 안규리 교수, 서울대 이병천 교수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다음은 황우석 교수와의 기자회견 내용이다.
▲ 황우석교수
▲ 지난해의 연구 성과와 이번 연구 성과를 비교해 달라
“저기 안락한 안방이 있는데 그곳으로 가자면 자물쇠로 굳게 잠긴 문이 있다. 작년에 그 첫 번째 문을 열었다. 열고 보니 그 안에 더 굳게 잠긴 대문들이 있었다. 그것을 하나씩 열려니 시간이 얼마나 오래 걸릴지 몰랐다. 그런데 이번에 네 개의 대문을 한꺼번에 열었다. 이제 사립문 서너 개가 남아 있는데, 그것을 열면 가족이 있는 안방으로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 작년 연구 성과 발표 때 실용화되려면 10년 이상 걸린다고 했는데, 이제 그 시기가 좀 더 앞당겨지는가
“외국의 과학자들은 이번 연구 성과가 적어도 수 년에서 50년 정도를 앞당겼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 안전성과 효율성 문제, 임상 실험 등 여러 가지 시험들이 남아 있다. 최선을 다해 환자에게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지만, 헛된 기대를 줄 수 없으므로 정확한 예측은 어렵다.”
▲ 윤리적 문제도 지적되고 있는데, 앞으로 연구 성과의 실용화 과정에서 어떻게 그 문제를 극복할 것인가.
“윤리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를 포함한 많은 과학자들이 역분화를 연구하고 있다. 역분화는 난자와 똑같은 기능을 가진 구조체를 만들어낼 수 있어 여성으로부터 직접 난자를 채취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언제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는 장담하기 힘들다. 지금 수많은 난치병 환자들이 눈물을 흘리며 고통 받고 있다. 어느 것이 윤리적으로 합당한가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으며 정답이 없다. 우리는 이번 연구과정에서 생명윤리법의 테두리를 철저히 지켰다. 생명윤리 학자에게도 사안별로 자문을 구해 지적받은 사안은 직선 길을 피하고 우회하는 것을 택하기도 했다. 사이언스지에서 철저한 연구 검증을 거친 만큼 더 이상 큰 윤리적 지적을 받지 않을 것으로 기대한다.”
▲ 미국 및 영국 연구진과 공동연구를 하고 있는데, 역할 분담은 어떻게 되나
“우리 연구결과는 국민의 세금으로 이루어진 대한민국의 소득이다. 실용화 연구에서도 국내의 훌륭한 학자들에게 우선 요청 드리고 그 분들의 도움을 받겠다. 그러나 국내 연구진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운 점도 있는데, 월무트 박사가 제안한 루게릭병과 같은 것이 대표적이다. 해외와의 공동 연구가 필요할 때는 연구팀 내에서 일차 협의를 거친 다음 정부와의 협의를 거치고 있다. 이제 공동연구를 통해 얻는 소득이 무엇인가에 대해 냉철하게 생각해야 한다. 정부에서도 이와 관련, 합리적인 시스템을 만들 것으로 본다.”
<참고문헌>
1. 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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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논문
김무환, “인간 복제에 대한 신학적 고찰”, 영남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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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잡지, 신문 및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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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배아줄기 세포-연구현황 및 전망”, p.19
한겨레 신문 (200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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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05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0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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