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특징과 소비방식 분석 및 MZ세대 타겟 성공적인 마케팅사례 분석과 MZ세대에 대한 나의의견 정리

소개글

MZ세대 특징과 소비방식 분석 및 MZ세대 타겟 성공적인 마케팅사례 분석과 MZ세대에 대한 나의의견 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MZ세대 란?

2. MZ세대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3. MZ세대 특징

4. MZ세대의 가치관

5. 최근 MZ세대들에게 핫한 트랜드

6. MZ세대 VS 기성세대 차이점
(1) 기성세대
(2) MZ세대

7. MZ세대의 소비방식

8. MZ세대 대상 성공적인 마케팅사례
(1) 네고왕
(2) 지코의 아무노래챌린지
(3) 래플마케팅
- 뉴발란스X디스이즈네버댓- 무신사
- 나이키
(4) 경험마케팅 (인스타그래머블)

9. 나의의견

본문내용

소비의 성질이 들어 있다고도 볼 수 있다.
8. MZ세대 대상 성공적인 마케팅사례
(1) 네고왕
네고왕의 성공 요인은 크게 콘텐츠 기획, MZ세대 타겟팅 전략으로 볼 수 있다.
먼저, 네고왕은 앞광고로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노출했다. 이는 PPL을 통한 광고한 중심이었던 당시 유튜브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또한 영상을 예능처럼 제작해 소비자의 거부감을 줄이는 동시에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주요 출연진인 방송인 ‘황광희’의 역할도 컸다. 평상시에도 직설적인 이미지를 가진 그는 소비자의 애로사항을 경영진에게 당당히 전달하고 파격적인 할인가를 제시하며 일명 ‘사이다’를 선사했다. 이에 한양대 문화콘텐츠학과 김영재 교수는 “재미와 공감만 있으면 긍정적인 인상이 브랜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브랜디드 콘텐츠의 장점”이라고 네고왕 콘텐츠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다양한 전략으로 주요 소비자층인 MZ세대를 적절하게 겨냥했다. MZ세대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SNS를 기반으로 소비 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텍스트보다 동영상을 선호한다. 이들은 가성비에 민감하고, 사회적 가치나 특별한 메시지를 담은 물건의 구매를 통해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을 표출하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 네고왕은 특정 브랜드 언급과 영상 분량 조절이 자유로울 뿐만 아니라 국내 동영상 앱 시장의 89.8%를 가진 유튜브 플랫폼의 특징을 활용해, 15분 내외의 짧은 웹 예능을 제작했다. 그리고 기업과 계약 당시 가맹점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건을 제시하고 주로 할인을 진행했다. 이는 경제성과 가치소비를 중요시하는 MZ세대 경제 관념에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2) 지코의 아무노래챌린지
가수 지코가 발매한 노래 ‘아무 노래’ 신곡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챌린지가 트렌디한 소셜
미디어에서 유행처럼 번진 사례이다. 아무노래챌린지는 노래에 맞춰 춤추는 지코와 유명 연예인들이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을 짧은 영상으로 담아 공개한 챌린지였다. 아무노래 챌린지가 인기를 끌자 일반인들 역시 SNS 속 해시태그와 함께 아무노래 챌린지에 도전했다. 이러한 해시태그 챌린지는 주인공이 되기를 주저하지 않는 MZ세대의 특성으로 더욱 빠르게 확산되었습니다. MZ세대는 영상을 찍고,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공간에 공유하고 사람들과 소통하는 일에 주저하지 않는다. 소셜 미디어의 팔로워 수가
곧 자신의 영향력이 되는 것을 경험한 MZ세대는 디지털 공간에서 관심을 유도하고 이를 활용하는데 누구보다 능하다.
(3) 래플마케팅
- 뉴발란스X디스이즈네버댓
‘뉴발란스X디스이즈네버댓 997’ 스니커즈의 경우는 판매 시작 직후 1만 8천여 명이 응모를 하는 등 소비자 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MZ세대는 이러한 래플 방식으로 구매한 제품을 되팔아 재테크를 하기도 한다.
- 무신사
무신사에서는 작년 8월 말 ‘타미힐피거 켄드릭 스니커즈 한정판’이
래플 방식으로 판매 되었다. 해당 제품은 전세계에 1,985족만 한정 발매되었으며 무신사에서 래플 판매를 시작한지 하루 만에 1만 4천여 명이 응모를 하였다.
- 나이키
나이키 에서는 ‘드로우 (Draw)’ 라고 불리는 래플과 유사한 방식의 판매가 진행된다.
MZ세대의 소비자들은 이를 통해 나 이키에서 ‘사카이 LD 와플’, ‘오프화이트 줌 테라 카이거5’ 등의 한정판 상품 구매에 응모한 후 당첨이 된 후 상품 을 되판다. 실제로 이러한 한정판 상품들은 정가의 10배에 가까운 가격에 팔리 기도 하는 등 매우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며 ‘스니커테크 (스니커즈+재테크)’라고 불리기도 한다.
(4) 경험마케팅 (인스타그래머블)
SNS의 확산으로 자연스럽게 경험 마케팅 또한 확산하게 되었다. SNS에 공유된 하나의 경험은 타인에 대한 동조심리를 유발한다. 즉, 흐름을 놓치거나 소외되는 것에 대한 불안 증상인 ‘포모(FOMO)증후군’인 셈이다. 최근 SNS인 ‘instagram’과 할 수 있는이라는 뜻의 영단어 ‘able’이 결합된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mable)’이라는 신조어에서 이를 파악할 수 있다. 이는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이라는 의미로 SNS에 보여주기를 즐기는 MZ세대의 문화에 맞춰 인스타그램의 업로드 여부가 소비의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단순히 상품의 품질을 고려하는 것이 아닌, 상품의 외형 및 브랜드의 인지도가 중요한 기준이 된다. 이처럼 소비자들이 SNS에 올린 사진들이 소비 트렌드의 지표가 되면서 인스타그래머블은 글로벌 마케팅의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SNS 공간에 자신의 경험을 전시하는 MZ세대를 위해 사진을 업로드할 만한 인테리어, 포토존 등을 갖춘 장소를 기획한다. 이러한 경험이 공유됨과 동시에 기업은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오프라인 스토어의 변형 및 응용은 전반적인 영역에 걸쳐 확산되고 있다. 다양한 취향을 가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세분화하고 이에 맞는 경험 마케팅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적인 요소이다.
9. 나의의견
MZ세대는 미래의 시대를 앞서가고 개혁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심적인 주축을 이루는 세대이고, 이들은 현 세대의 문제점들을 개선해갈 수 있는 다채로운 시각을 가진 세대이기도 하다. 특히 코로나 19로 달라진 대전환 시대에 MZ세대들은 새로운 문명의 주인공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들은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 자유롭고 적극적이며, 소셜미디어(SNS)에서 직접 컨텐츠를 제작하는 선구자 역할을 한다. 즉, MZ세대 개인은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그들의 활동과 영향력은 거대한 파동이 되어 우리 사회 곳곳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셈이다. MZ세대의 특성 중 하나인 본인이 의미 있고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내용을 적극적으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며 정체성을 드러내는 것은 우리 사회 속 하나의 긍정적인 문화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단순히 유행을 만들어내는 것을 넘어 경제 및 문화 활동의 공간을 새롭게 확장하고 영향력을 키우는 MZ세대는 각종 유행과 열풍을 선도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시대의 문을 열 것이다. 이화외고 학생들 역시 MZ세대인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세상을 변화시키며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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