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와 관련된 상황적 자존감 저하 (간호과정 A+)

소개글

항암치료와 관련된 상황적 자존감 저하 (간호과정 A+)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간호 사정: 주관적 자료, 객관적 자료
2. 간호 진단, 정의
3. 간호 목표: 장기 목표, 단기 목표
4. 진단적 계획 & 이론적 근거, 진단적 수행
5. 치료적 계획 & 이론적 근거, 치료적 수행
6. 교육적 계획 & 이론적 근거, 교육적 수행
7. 간호 평가

본문내용

감을 느끼는지 사정하였다. 대상자는 자신감이 떨어져 자신에게 실망스럽고, 이런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모르겠어서 불만이 든다고 말하였다. 하지만, 때로는 친구들과 전화통화를 하며 자신감을 얻거나, 가족들을 보면 자신감을 얻는 순간이 있다고 하였다.
6. 대상자의 자기관리 능력을 평가하였다. 대상자는 담당의와 간호사의 조언을 따르려고 노력하고 있고, 약을 제때 복용하고 휴식을 취하려고 한다고 하였다. 스트레스 관리 방법에 대해 물었을 때 대상자는 친구나 가족에게 이야기하면 마음이 편해진다고 말하였다.
치료적 수행
1. 환경을 조성하여 감정 표현을 지원하였다. 대상자가 감정 표현에 어려움을 겪을 때, 어떤 환경을 원하는 지 물었고, 대상자는 조용하고 사람이 별로 없는 곳을 선호한다고 하였다. 상담실로 안내하고, 대상자의 감정을 들어드리고 지원해드릴 수 있음을 말씀드렸다.
2. 건강상의 변화로 인해 자아존중감이 저하될 것으로 예견된다면, 대상자의 불안감과 두려움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예방차원으로 교육하였다.
앞으로의 항암치료 과정에서 건강상의 변화가 있을 수 있으며, 이로인해 자아존중감이 저하될 수 있음을 설명하였다. 하지만, 변화들을 예상하고 대비하는 것은 가능함을 알려 주었다. 예를들어, 피부 상태의 변화나 발진 등이 발생하는 것에 대해 대처할 수 있음을 설명하였다. 건강한 습관을 유지하고, 피부 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하여야 함을 말씀드렸다. 또한, 영양 균형을 맞추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며,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적절한 스킨케어를 실천할 것을 권유하였다.
3. 대상자가 자신의 독립성을 유지하고 현실을 올바르게 인식하며 긍정적인 자아 존중감과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하였다. 대상자는 먼저,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고 하여, 그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그리고 건강한 운동 습관을 만들 수 있게 도와 주고, 긍정적인 자아존중감을 강화하기 위해 스스로 성취한 작은 목표나 성공을 주목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임을 알려주었다.
4.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화에 대한 \"보편적\" 반응을 논의하였다. 대상자가 생각하기에는 항암치료를 받는 많은 환자들이 몸이 약해지고, 피부나 머리상태가 안좋아지며 불안해하거나 자신을 부정적으로 생각한다고 하였다. 이에 대해, 이런 반응은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며 이러한 감정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움을 알려주었다. 중요한 점은 이러한 감정을 허용하고, 자신을 더 긍정적으로 바라보려는 노력을 하면서 자아존중감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하였다. 자아존중감을 높이기 위해 스스로를 칭찬하고 성취한 작은 목표를 기념해 보고, 가족과 친구들과의 열린대화를 나눌 것을 권유하였다.
교육적 수행
1. 대상자에게 외모 변화와 심리적 대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항암치료를 받으면서 외모 변화는 불가피 하며, 특히 피부 상태나 머리카락의 변화로 인해 자신감이 떨어질 수 있으나, 이런 변화에 대한 적절한 대처가 필요함을 설명하였다.
항암치료로 인해 피부가 예민해지고 발진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순한 세안제를 사용하고 피부를 보호하는 크림을 바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피부에 자극을 주는 화장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하였다. 피부 관리를 위해 피부 전문가와 상담하거나 병원에서 추천하는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머리카락이 빠져서 머리 피부가 벌어지는 경우, 모자나 스카프를 활용해 자신을 표현하고 보호할 수 있음을 알려주었다. 심리적으로는 가족이나 친구와 열린 대화를 나누는 것이 도움이 되고, 감정을 표현하고 공감을 얻을 수 있음을 안내하였다.
2. 대상자에게 피부 예민성, 발진, 흉터 등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하였다.
먼저, 부드러운 클렌징제와 따뜻한 물을 사용하여 피부를 세안하고, 세안 후에는 피부를 부드럽게 탭핑하여 수분을 보존하며, 세안은 하루에 두 번, 아침과 저녁에 하면 된다. 적절한 보습제를 사용하여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도록 한다. 특히 항암치료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보습은 중요한다. 화장품을 선택할 때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순한 제품을 선택하도록 한다. 태양 노출을 피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여 피부를 보호하며, 피부에 가려움증이나 따가운 느낌이 있을 때 긁지 말고 가볍게 톡톡 두드리는 것으로 자극을 최소화한다.
흉터가 생겼을 경우, 특별한 흉터 관리 크림을 사용하거나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도록 한다.
3. Chemoport의 사용과 관리 방법에 대해 교육하였다.
케모포트(Chemoport)는 항암치료 및 다른 약물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의료 장치로, 일반적으로 환자의 피부 아래에 삽입되며, 혈관에 직접 연결되어 약물을 주입하거나 혈액 샘플을 추출하는데 사용된다.
Chemoport의 관리로는 깨끗함과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Chemoport는 주기적으로 의사나 간호사에게 점검을 받아야 하고, 샤워나 목욕 시에는 Chemoport가 물에 닿지 않도록 보호한다, Chemoport 주변이 감염되지 않도록 깨끗하게 관리하고, 사용하다가 어떤 이상 증상이나 불편함을 느낀다면 즉시 의사나 간호사에게 연락하도록 한다.
4. 대상자에게 사회적 지원 및 그룹 모임 참여를 권장하였다.
항암치료와 관련된 어려움을 겪을 때, 사회적 지원 및 그룹 모임은 매우 유용할 수 있고, 주변의 지지를 받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심리적으로 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설명하였다. 그룹 모임에 참여하면 다른 환자들과 경험을 나누고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자신감을 회복하고 긍정적인 자아 존중감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그룹 모임을 찾는 데 도움을 드리겠으니, 함께 어떤 모임이 가장 적합한지 고려해볼 것을 권유하였다.
간호 평가
장기 목표
대상자는 퇴원시까지 자신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 달성
단기목표
대상자는 5일 이내 자신의 외모와 상태에 대한 효과적인 자기관리 전략을 개발한다. -> 달성
대상자는 5일 이내 chemoport 및 피부관리에 대한 지식을 습득한다. -> 달성
대상자는 5일 이내 사회적 활동에 참여한다. -> 달성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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