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1 미디어와사회 침묵의 나선 이론을 현대 사회에 적용하기와 나의 미디어 경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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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1 미디어와사회 침묵의 나선 이론을 현대 사회에 적용하기와 나의 미디어 경험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Ⅰ. 침묵의 나선 이론
1. 침묵의 나선 이론의 의의
2. 한국 사회에의 적용
Ⅱ. 나의 미디어-콘텐츠 경험사(史)
1. 미디어와 콘텐츠
2. 미디어-콘텐츠 경험사(史): 가볍게 즐기는 독서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해서 움직이지 않고도 손쉽게 전자자료를 찾을 수 있게 된 것이다. 궁금한 것이 생길 때도 마찬가지로 책을 펼칠 필요 없이 영상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또한, 가벼운 읽을거리를 찾기 위해 책을 들고 읽을 필요가 없어졌다. 인터넷은 웹툰, 웹소설 등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있고, 이러한 읽을거리들은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활용하여 즐길 수 있다.
셋째, 과거의 책이 시각을 통한 문자 중심의 독서였다면, 현재의 책은 시청각을 활용하는 등 멀티미디어 요소가 담긴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 조지혁, 「전자책 이용자의 독서문화와 콘텐츠 이용 변화에 대한 인식사례 연구-플루서의 코무니콜로기를 중심으로-」, 중앙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9, 33-34쪽 참고.
책은 보통 문자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글자를 읽지 못하는 어린 아이는 누군가가 읽어주지 않고는 접할 수 없는 미디어였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책은 버튼을 누르면 소리가 나고, 손으로 만지면 촉감이 느껴지는 등 시각뿐만 아니라 다양한 감각으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성우 또는 작가 등이 책을 읽어주는 오디오북까지 등장함에 따라, 산책을 하거나 집안일을 하면서도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책의 변화는 일상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아이들은 다양한 감각을 통해 책을 읽고, 학생들은 태블릿PC 등의 미디어를 활용하여 여러 콘텐츠를 통해 공부하고 있으며, 전자자료와 영상을 활용하여 정보를 얻고, 전자책을 통해 편하게 책을 읽는다. 이를 통해 사람들은 무겁고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종이책으로부터 자유로워졌으며, 일반인들도 정보를 접하기 쉬워져 개인 간의 정보 격차가 줄어들게 되었다.
Ⅲ. 참고문헌
[단행본]
서순복, 『한국문화콘텐츠와 스토리텔링』, 박영사, 2020.
[논문]
김은미·심미선·김반야·오하영, 「미디어화 관점에서 본 스마트미디어 이용과 일상경험의 변화」, 『한국언론학보』, 제56권 제4호, 2012.
박진우·김위근, 「미디어 이용의 다중화 혹은 수렴화, 그리고 일상생활: 미디어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한 탐색적 연구」,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2014.
변상호, 「‘침묵의 나선 이론’에서 다수의 영향력 지각에 대한 비판적 고찰-삼자 의사표현 위축 추정과 일자 의사표현 위축 간 영향 비교를 중심으로」, 『한국방송학보』, 제29권 제5호, 2015.
송종길·홍성철·김미경, 「TV 토론에 대한 제3자 효과이론 검증과 침묵의 나선이론 접목: 2014년 서울시장 선거 분석을 중심으로」, 『정치커뮤니케이션 연구』, 제35호, 2014.
신동인·곽기영, 「소셜미디어상에서의 여론형성과정의 이해」, 한국경영정보학회 정기 학술대회, 2017,
신동인·곽기영, 「소셜미디어상에서의 의견표명 프로세스의 이해: 인상관리이론 및 침묵의 나선이론 관점」, 한국경영정보학회 정기 학술대회, 2018.
신동인·곽기영, 「소셜미디어상의 사회적 자본과 태도의 확신성이 의견표명에 미치는 영향: 침묵의 나선이론과 해석수준이론을 중심으로」, 한국경영정보학회 정기 학술대회, 2019.
신동인·곽기영, 「소셜미디어상에서의 침묵의 나선효과: SNS 자기표현 성향을 중심으로」, 『경영학연구』, 제48권 제5호, 2019
이동근, 「언론기관들간의 커뮤니케이션 과정: 침묵의 나선형 이론의 재조명」, 『地域發展硏究』, 제2권 제1호, 1997
정일권, 「개인의 의견표명 회피 행위의 유형과 해석: 침묵의 나선 이론을 바탕으로 한 소그룹 커뮤니케이션 관찰」, 『社會科學論集』, 제43권 제1호, 2012.
정효명, 「동질적인 대인커뮤니케이션과 침묵의 나선: 2007년 대통령선거를 중심으로」, 『한국언론정보학보』, 제56권 제3호, 2012.
조지혁, 「전자책 이용자의 독서문화와 콘텐츠 이용 변화에 대한 인식사례 연구-플루서의 코무니콜로기를 중심으로-」, 중앙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9.
홍성철, 「문화적 차이에 따른 침묵의 나선 효과 검증」,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제20권 제3호, 2020.
[기사 및 기타자료]
김찬호, “바닥 모르는 지지율? 윤 대통령의 ‘자업자득’”, 경향신문, 2022.07.30.
https://www.khan.co.kr/politics/president/article/202207300954001
윤희웅, “선거 때 ‘샤이’ 언급하는 쪽이 진다”, 한겨레21, 2021.06.11.
https://h21.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04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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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4.03.15
  • 저작시기20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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