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드의 꿈의해석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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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제 목 : 꿈의해석
□ 총 페이지수 : 6
□ 목 차: 꿈의해석

꿈, 그 무의식의 세계

우리는 꿈에 대한 신비로움을 간직한 만큼이나 꿈을 꾸는 이유와 꿈의 해석, 초수면의 현상들을 과학적으로 확실히 이해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아직 현대 과학에서도 꿈에 대한 연구는 현상으로 드러난 것들에 대한 정리 단계에 불과하다. 아니 적어도 꿈을 꾸는 이유와 꿈의 내용만큼은 ‘무의식’이라는 다소 추상적이지만 오히려 근본적인 것에 기대야만 안심이 된다. 풀릴 듯 풀리지 않는 꿈에 대한 이야기를 엮어보자.

본문내용

신체적 질병도 악몽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질병 자체 때문인지 신체 이상에 동반된 정서적 스트레스인지는 모른다. 약물과 알코올도 가능한 원인이 될 수 있다.
약물치료는 긴장을 완화시켜 주는 항우울제, 항불안제가 효과적이다. 어린이에게는 현실과 꿈에 대해 이야기 해 주거나 잠잘 때 낮은 밝기의 등을 켜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야경증은 자다가 벌떡 일어나는 것이다. 그러나 악몽에 의한 것은 아니다. 자율신경계 각성증상과 함께 놀라서 울부짖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어릴 적에는 몽유병과 함께 나타나는 예가 많고, 청소년기와 어른이 되서는 공포증, 강박장애, 우울증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야경증은 비렘수면 중 깊은 수면에서 일어난다. 자율신경계의 기능이 커져, 심박동이 몇 배로 증가하고 따라서 혈압도 올라간다는 것이 몽유병과 구별되는 점이다. 꿈을 기억하지 못한다. 야경증의 치료는 몽유병과 유사하다.
앗, 가위에 눌렸다! 가위눌림이란 잠이 설핏 들 무렵 정신은 들었는데 몸은 움직일 수 없고 무서운 공포심과 함께 뚜렷하든 그렇지 않든 무언가 보이는 듯한 현상을 말한다. 이때 누군가가 툭 건드려주기만 해도 가위눌림에서 풀려나니까 수면이라도 얕은 수면의 상태에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는 잠이 들면서 바로 렘수면의 상태로 넘어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렘수면에서 나타나는 현상들, 즉 꿈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근육은 거의 이완되어 있고 정신은 각성상태에 있게 되고 감정이 수반되는 현상이 되는 것이다. 반드시 병적이라고는 할 수 없으며 정상적으로도 아주 피로하거나, 우울증이 있거나, 혹은 술을 지속적으로 마시게 되면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데, 너무 자주 반복되면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최면과 꿈과의 관계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 물론 최면을 통하여 어떠한 꿈을 꾸라고 지시하고 그대로 꿀 수는 있다. 최면이란 정상적인 의식과는 다르게 의식의 상태가 변화되기는 하지만 잠을 자는 상태는 아니다. 말하자면 최면은 최면시술자의 명령에 극도로 집중하고 있는 상태로서 온 몸의 긴장이 이완되고 마음까지도 이완되어 있는 상태에서 마치 잠을 자고 있는 듯이 보이지만 실지로는 깨어 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전의식 혹은 무의식에 들어 있는 자료들이 의식으로 들어온다는 것은 동일하다고 볼 수 있지만, 그 내용이 꿈에서는 정리되지 않은 상태인 반면 최면에서는 최면시술자의 지시에 따라서 정리된 형태인 것이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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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2.05.09
  • 저작시기2002.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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