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나선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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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침묵의 나선이론 제창 배경
2. 침묵의 가설의 설정과 침묵의 나선이론으로 이론화
3. 침묵의 나선이론의 기본가정과 모형
4. 침묵의 나선이론에 대한 검증연구와 그 결과



Ⅲ.결론
1. 침묵의 나선이론에 대한 비판과 평가
2. 앞으로의 전망

본문내용

냈다면 그것은 과소평가의 대상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점은 문제가 될 것이 없겠으나, '침묵'이라는 개념만을 가지고 과연 여론의 형성과정과 그 과정에 미치는 매스미디어의 효과를 설명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은 문제라는 것이 침묵의 나선이론에 대한 비판이다.
앞서 살펴보았듯이 Noelle-Neumann에 의하면 매스미디어가 어떤 의견을 지배적인 것으로 내세우면 그와 반대의 의견을 가진 사람들은 침묵을 지키게 됨으로써 매스미디어의 의견이 지배적 여론으로 형성된다고 한다. 그녀가 이러한 주장 또는 가정을 내세우게 된 것은 아마도 "여론형성에서의 핵심은 자유로운 의견의 표현"이라는 고전적 개념만 생각했기 때문인 것 같은데, 과연 오늘날 이와 같은 단순한 개념만으로 복잡한 여론의 형성과정을 설명할 수 있느냐는 것은 의문스럽다는 것이다. 물론 이 문제는 더 연구되어야 하겠으나, 이와 연관해서 침묵의 나선이론이 갖는 커다란 제한점의 하나는 무엇보다도 그 가정들에 대한 실증적 뒷받침이 부족하다는 비판이다.
또한 Noelle-Neumann은 매스미디어의 효과에 대한 종래의 연구방법들이 잘못되어 왔다고 주장했지만, 그녀가 사용한 연구방법이라는 것도 별로 새로운 것은 아니라는 비판이다. 뿐만 아니라 매스미디어의 효과에 대한 직접적인 실증적 근거도 충분히 연구해 보지 않은 상태에서 단순히 여론이 형성과정에 대한 침묵의 와선 이론의 타당성만을 내세우면서, 그러니까 "매스미디어가 강력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는 식으로 주장하면서 '강력한 매스미디어의 개념으로의 복귀'를 운운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지 않다는 것이 이 이론에 대한 비판이었다. 그러나 침묵의 나선이론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도 없지 않았는데, 첫째로는 종래의 연구나 이론들에서 매스미디어의 효과를 너무 과소평가 또는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였다는 점을 인식시켜 주었으며, 둘째로는 매스미디어의 효과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들로서 미디어의 누적성ㆍ편재성ㆍ공명성 등의 개념을 제시해 주었다는 것이다. 특히 미디어의 공명성을 통하여 매스미디어의 강효과를 설명해 보려는 시도는 새로운 것으로서, 이는 앞으로 좀더 연구해 볼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2. 앞으로의 전망
신문과 방송 등 이른바 매스미디어는 과학, 기술의 발전과 함께 정치,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 걸쳐 20세기를 살아온 인류의 삶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정치세력들은 미디어를 통한 프로파간다에 의해 대중을 장악하고 대중을 무기화했다. 또 20세기의 걸작품인 TV등 전파미디어는 국경과 인종을 뛰어넘어 「세계는 하나」라는 이데올로기를 확산시켰다.1
공산주의의 정권유지나 혁명의 수단으로써도 그 중요하게 여겨졌다. 그리고 1960년 이후의 미국을 살펴보면 「권력은 TV에서 나온다」는 말이 등장했고, 젊은 케네디가 미대통령으로 당선된 선거혁명은 TV토론에 힘입은 것이었다. 또한 레이건이 뛰어난 화술과 용모, 매너로 유권자를 사로잡으며 대통령에 당선되자 그는 「TV가 만들어낸 신화」로 불렸다.
20세기 후반에는 인터넷, 위성방송, 디지털, 멀티미디어 등 이른바 「뉴미디어」가 세계화의 흐름과 맞물려 국경을 붕괴시키면서 새로운 파장을 일으켰다. 이제 21세기의 대중사회가 다가왔다. 장차 미디어를 장악하는 것은 국가나 정치권력, 인간이 아니라 인간이 만든 시스템이나 제도, 문화 등 새로운 성격의 「빅 브러더」가 될 것이며, 이것과의 끊임없는 갈등과 긴장관계가 「열린사회」의 중요한 테마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또한 21세기가 되면 매스미디어라는 단어는 없어질지도 모른다고 한다.당초 대중 설득 수단으로서 그 중요성이 주목을 받아온 신문,방송 등 매스미디어는 점차 그 자리를 잃고 방송과 컴퓨터와 통신기기가 결합된 멀티미디어 또는 이를 이용한 각종 뉴미디어가 새로운 주역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라는 뜻이다.이는 매스미디어가 특정한 인물 또는 집단에 의한 대중에의 발신이라는 의미에서 벗어나 누구든 발신자가 될 수 있고 또 누구든 수신자가 될 수 있는 그런 매체로 탈바꿈하게될 것임을 말하는 것이다.뿐만 아니라 21세기의 매스 커뮤니케이션은 시간과 공간을 넘어 이루어질 것이며 어떠한 기술적,사회적 제한을 벗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현재 이러한 의미의 뉴미디어로서 이미 상업적으로도 그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 전자신문 또는 인터넷 신문과 인터넷 방송이다. 이밖에도 쌍방향 방송이나 휴대용 멀티미디어,원하는 자료를 자동검색하는 웹매거진,종이 없는 책이라 할 수 있는 전자책,단말기 하나로 TV시청이나 인터넷 또는 화상전화까지 가능한 멀티 벽걸이TV, 휴 대폰으로 언제 어디서든지 리얼타임 정보수신이 가능한 PCN 등이 이미 선을 보이고 있다.이는 모든 보는 것과 읽는 것,말하는 것의 형태가 달라지고 있음을 뜻하는 것으로 21세기 정치 경제 사회의 대변혁을 초래할 첨단기술인지도 모른다.그렇다면 이러한 뉴미디어들이 등장함으로써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또다른 어떤 효과들이 일어날까? 지금 침묵의 나선이론의 예외의 경우가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추측해본다. 이렇게 함으로써 효과의 크기가 작아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왜냐하면 매스커뮤니케이션의 특징중의 하나인 '익명성'때문이다.
앞으로는 사이버 상에서 대부분의 일들을 처리, 가공하는 등의 시대가 오기 때문에(물론 지금도 일정부분에서는 행해지고 있지만) 매스커뮤니케이션의 '익명성'이라는 특징이 더 커지게 됨으로써 침묵의 나선이론의 효과에의 크기에도 변화가 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본다. 그리고 나아가 21세기에 나타날 또다른 효과에 대한 효과연구가 지금부터 다시금 시작되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 참 고 문 헌 ※
·매스커뮤니케이션효과이론(나남신서 2판 1999년 9월 차배근 저)
·커뮤니케이션이론(1996년 S.W리틀존 저/ 김흥규 역)
·커뮤니케이션개론(1991년 장형익, 김흥규 역)
·http://my.netian.com/~iwanchoi/kor/report/mda01.txt
·http://my.netian.com/~iwanchoi/kor/report/com11.txt
·http://my.netian.com/~iwanchoi/kor/report/com10.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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