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모던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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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면서 : 틈을 열면서 ...

2. 본 론 - 중심의 괴로움

3. 나오면서 : 틀을 벗어나면서 ...

본문내용

의 법칙에 순응할 수 있는 합리적 모델을 추구해 왔다.
. 이진우, "포스트모더니즘과 동양 정신의 재발견", <포스트모더니즘의 철학적 이해>, 서광사:1993, pp. 331-332.
< 참고 문헌 >
1. 이진우 엮음, '포스트모더니즘의 철학적 이해', (서광사:1993)
2. 자크라캉 지음, 욕망이론, 권택영 엮음, 문예 출판사(1994)
3. 가스똥 바슐라르 지음, 물과 꿈, 이가림 옮김, 문예 출판사(1993)
4. 미셸푸꼬, 광기의 역사, 김부용 옮김, 인간사랑(1993)
5. 막스 빌 엮음, 바실리 칸딘스키 예술론 - 예술과 느낌, 조정옥 옮김, 서광사(1994)
6. 존 스토리 지음, 문화연구와 문화이론, 박 모 옮김, 현실문화연구(1994)
7. 임성빈 엮음, '현대문화의 한계를 넘어서', (예영커뮤니케이션:1997),
8, 김찬호, 오태민 지음, 여백의 질서, (일굼:1993)
9. 김진석, 초월에서 포월로, (솔: 1994)
10. 송재희외 4인, 신세대 네멋대로 해라, (현실문화연구:1993)
11. '대화', 1995년 여름호, (대화 출판사:1995)
12. J.E.러브록 지음, 홍 욱희 옮김, 가이아, (범양출판부:1990)
13. 강연안, 주체는 죽었는가? (문예출판사:1996)
14. 이진우, '진리의 허구성과 허구의 진실성', 제 250회 목요철학세미나 및 니체 탄생 150주년 기념 심포지움, 계명대학교 부설 철학연구소, 1994.10.8.
15. 목요철학 세미나 자료집, 계명대학교 철학과, (도서출판 말과글:1994)
16. 21세기 포스트모더니즘과 기독교, 제 4회 숭실대학교 국제학술 심포지엄, 한국기독교 문화 연구소(1996)
포스트모던한 사람은 이런 사람 아닐까?
신대원 3년 박 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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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스트모던한 사람은 일상에서 성실히 살아가는 사람 아닐까? 역사나 민족이나 국가라는 거대담론만을 내세우고 마치 자기혼자만 그것을 고민하고 짊어지고 가는 마냥 살아가면서 일상의 삶에서는 성실하지 못한 사람이 아니라 자기의 삶을 치열하게 살아가는 자 아닐까? 그가 학생이면 열심히 공부하는 자이고 노동자이면 그의 삶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는 자일 것이며 농부이면 그리고 회사원이면 정치인이면 그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자 아닐까?
2. 포스트모던한 사람은 자기공동체에만 메몰되어서 자기와 맞는 언어와 문화와 삶을 가진 사람들과만 지내는 사람일까? 포스트모던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도 동시에 만나고 그들과 삶을 나눌 줄 아는 그들과 삶의 network를 이루면서 살아가는자 아닐까?
3. 포스트모던한 사람은 공동체라는 미명하에 개인의 자율성과 창조성 그리고 한사람 한사람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광기를 억압하는 사람일까?
4. 포스트모던한 사람은 눈물이 있는 사람 아닐까? 일상의 작은 것에서도 감동을 받는 감성이 풍부한 사람아닐까? 길가에 피어난 이름없는 들꽃을 보면서 잠시 발걸음을 멈출 수 있고 아니 자연스럽게 멈추어 지게 되고 떨어지는 낙엽 바라보면서 눈물 지을 수 있는 그 사람이 포스트모던한 사람 아닐까?
5. 포스트모던한 사람은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 아닐까? 주어진 화폭 밖에도 그림을 그릴 줄 아는 사람 아닐까? 답답하게 제한된 고정관념이 전부이라고 생각하면서 무대포정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자가 아닌 그것을 넘어 설수 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 아닐까?
6. 포스트모던한 사람은 내면의 음성을 듣는데 귀 기울일 줄 아는 사람 아닐까? 포스트모던한 사람은 변화하는 시대의 정세를 민감하게 그러나 삶의 깊은 자리에서 느낄 줄 아는 사람 아닐까?
7. 포스트모던한 사람은 한 유머 하는 사람이 아닐까? 그는 삶을 즐길줄 아는 자 아닐까? 노는 것이 무엇인지 알면서 노는자 아닐까?
8. 포스트모던한 사람은 21세기를 살아가면서 19세기적 발상과 생각과 문화와 삶을 가지고 살아가는자 일까? 그는 시대의 변화를 몸으로 읽을 줄 아는 자 아닐까? 그러기에 정세분석을 누구보다도 잘 하는 사람 아닐까?
9. 포스트모던한 사람은 인간적인 사람아닐까? 가슴이 따뜻한 사람 아닐까?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사람 아닐까? 비인간적인 사람일까? 겉으로 나타난 외형적인 모습보다 속으로 감추어진 그 모습이 참으로 따뜻한 그 사람이 포스트모던한 사람 아닐까? 그러기에 아파하는 사람 때문에 자기혼자 몰래 그 아픔을 가지고 눈물짓는 그 사람이 아닐까?
10. 포스트모던한 사람은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일까? 여기가 좋아오니 하면서 정착해 버리는 그 사람일까?
11. 포스트모던한 사람은 보이는 삶을 통해서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사람 아닐까? 그러기에 그 사람은 세상을 바라보는 깊이가 있는 사람 아닐까?
12. 포스트모던한 사람은 그윽한 사람이 아닐까?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 그리고 빈수레 같이 소리만 요란히 나는 자일까? 보면 볼수록 그윽함이 우러나는 사람 아닐까?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사람 아닐까?
13. 포스트모던한 사람은 남의 마음을 먼저 생각해 주는 사람 아닐까? 기숙사에서 남들 잠자는 시간에 자기 혼자 컴퓨터 자판 소리나게 두들기는 그래서 잠자는 사람들 다 깨우는 그러고도 무엇이 문제인지를 모르는 그런 자일까? 자기만을 보는자, 그 사람은 데카르트같은 사람 아닐까?
14. 포스트모던한 사람은 자기가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하고 살아가는 사람 아닐까? 그러기에 자율적인 사람 아닐까? 스스로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사람, 그 사람이 아닐까? 그러기에 자기가 하는 일에 즐거움을 가지고 살아가는 자 아닐까?
15. 포스트모던한 사람은 끼가 있는 사람 아닐까? 객기가 아닌 광기가 있는 사람 아닐까? 그러기에 미치고 싶은 사람 아닐까? 이 세상에서 지성의 자유로운 광기를 가지고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을 미치도록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 아닐까?
16. 포스트모던한 사람은 그러기에 역사를 움직일 줄 아는 사람 아닐까? 일상의 작은 삶을 통해서 역사를 움직일줄 아는 사람 아닐까?
그러기에 포스트모던한 사람은 이런 사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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