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언과 외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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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방언>

1. 방언의 개념

2. 지역방언(地域方言)과 사회방언(社會方言)

3. 언어와 방언

본문내용

있는 심판이까?
워쩌크름
어떻게
고것꺼정 워쩌크름 못허게 헐 것이요.
이적지
여지껏
근디 말이시, 이적지 얼찐도 안허든 사람덜이 갑작시리 워쩐 일이냐 그것이여.
질로
제일로. 가장
서럼 중에 배곯는 서럼이 질로 큰 것인디.
징허다
징그럽다
그눔덜언 여자들도 징허고 무작스럽게 쥑였는디, 지리산으로 쬡김서 구례 짬에서 일어난 일이여.
짜잔하다
잘다
원체 남자는 짜잔허게 한숨 쉬는 것이 아니여.
퇴깽이
토끼
어허, 그 꾀 한분 용왕 쇤인 퇴깽이 꾀다!
퉁(얼)
맞다 면박을 당하다
아까참에 김동무가 무신 소리럴 혔등가 강경애 동무헌테 무참허니 퉁얼 맞었구만이라.
푼더분하다
여유있고 넉넉하다
고것얼 지켜도 사람얼 우선으로 생각혀서 받들고 위허는 쪽으로 늘품있이 지키고, 낙낙허게 지키고, 푼더분허게 지키고 혀얄 것이 아니드라고?
항께
함께
아녀, 나랑 항께 하나씩 묵잔 것이여.
-해싸다
-해대다
남서장이 자꼬 나보고 자기 편이 돼도라고 해싼께로 내 입장이 곤란허다 그런 말이제라.
홀태질
곡식을 훑어 떠는 일
그리되먼 우리만 새중간서 찡게서 홀태질 당허느라고 피보틀 일이여.
<외래어의 사용>
외국어의 사전적 의미 : 다른 나라의 말
외래어의 사전적 의미 : 외국어이면서 국어처럼 쓰이게 된 말, 즉 국어화한 외국어
-외래어 표기 원칙-
1. 외래어는 국어의 현용 24자모만 적는다.
2. 외래어의 1음운은 원칙적으로 1기호로 적는다.
3. 받침에는 "ㄱ, ㄴ, ㄹ, ㅁ, ㅂ, ㅅ, ㅇ"만을 쓴다.
4. 파열음 표기에는 된소리를 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5. 이미 굳어진 외래어는 관용을 존중하되, 그 범위와 용례는 따로 정한다. (예: 빵, 껌...)
-외래어의 예-
네트워크, 칼럼, 뉴스, 스페셜, 퀴즈, 캠프, 코미디, 클래식, 인터뷰, 캠퍼스
-잘못 사용되는 외래어-
핸들 : 이 핸들은 우리나라에서는 자동차의 운전대를 말할 때 쓰는 용어이다. 국어 사전에 도 자전거, 자동차, 선박, 비행기 등의 운전대에 장치된 방향을 조종하는 손잡이라 고 되어있다. 그러나 핸들은 실제 영어에서는 '손잡이, 자루, 통 따위의 귀' 로 풀 이되어 있다. 즉 교통 기관의 조종장치의 의미는 가지고 있지 않다. 영어에서 자전 거 손잡이는 '핸들바스(handlebars)'라고 하며 자동차의 손잡이는 '스티어링 휠' 또 는 '휠'이라고 부른다. 우리가 쓰는 '핸들'은 일본의 영향이라고 한다.
타임 아웃 : 시간이 끝났다는 표현으로 타임 아웃을 쓰는데 이는 'The time is out'라는 문장을 쓰는 잘못된 인용이다. 만약 그래도 바르게 쓰려면 'time's out' 즉 타임즈(여기서 -s는 복수형이 아닌 be동사 줄임형 이다.) 아웃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바바리 코트 : 바바리 코트의 바른 호칭은 스프링 코트라고 한다. 우리가 쉽게 쓰는 바바 리는 바로 Burberry 회사의 이름인 것이다.
노가다 : 노다가는 일본어인 '도카타(土方)'이 변한 말이라 한다. 이는 노동자라고 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곤색 : 군청색, 남색
우와기 : 웃저고리
에리 : 깃
짬뽕 : 섞임
우동 : 가락국수
오뎅 : 꼬지안주
무뎃뽀 : 무철포를 의미하는 일본말로, 전쟁에서 총 없이 나서는 무모함을 의미하는 말인 데 우리 나라에서 이 말을 공공연하게 사용하고 있다. 언제인가는 신문에서 대학 교수님이 사용한 말이기도 하다.
링겔 : 링거가 옳다.
플랭카드 : Placard, 플래카드가 옳다.
핸드폰 : 손에 들고 다니는 휴대용 전화기라는 뜻으로 나온 말인지 모르지만 영어로는 cellular-phone라는 정식 명칭을 가지고 있다. 쓰려면 정식 명칭을 쓰던지, 아니면 휴대전화라는 우리말을 쓰면 어떨까..
바하 : 바흐
팬더 : 판다
모짜르트 : 모차르트
뉴우튼 : 뉴턴
캉가루 : 캥거루
시라소니 : 스라소니
고호 : 고흐
말레이지아 : 말레이시아
로케트 :로켓
아마츄어 : 아마추어
텔레비젼 : 텔레비전
카지노 : 커씨노(카지노’는 본래 라틴말 casam(카쌈)에서 왔고 이탤리에서 작은집(casa) 이라는 뜻으로 받아 들여 casino(까씨노)로 사용되었다. 1789 년에 ‘까씨노’는 댄스 사교 등에 쓰이는 일종의 오락장을 뜻하다가 도박장이라는 말로 전용이 되 었다.)
옴니버스 : 컬렉션(하나의 음반에 여러 아티스트들의 작품이나 연창, 연주(演唱, 演奏 =performing)를 발췌하여 종합적으로 편집한 것이 있다. 이를 컬렉션 (collection)이라 통칭한다. 그런데 한인 사이에서는 컬렉션을 「옴니버스」 라는 표현을 쓰는 이들이 의외로 많다. ‘옴니버스’(omnibus)는 라틴 말에서 프랑스에 도입된 ‘for all’이란 뜻이다. 승합자동차 즉 ‘버스’의 본디 말 이다. 옴니버스를 인용한 말 가운데는 “여러 항목을 포함한, 총체적인, 다목 적의” 등의 뜻으로도 쓰인다. ‘옴니버스 북’하면 작가나 동일 주제의 이전 작품들을 모아 단행본으로 내거나, 여러 단위의 다른 주제를 묶음의 책으로 엮은것을 말한다. 레코드에서 옴니버스라 쓴다면 동일 아티스트의 작품 가운 데서 유형별로 집대성 했거나, 2 이상의 아티스트가 유사 주제의 작품들을 연 창, 연주한 것을 한 묶음 한 것을 말한다. 그러니까 하나의 CD나 카세트에 각 기 다른 가수나 연주자의 노래나 연주곡을 편집한 것은 ‘옴니버스’라 말하 지 않고 ‘컬렉션’이라 해야 옳다. 한편 한국의 음반사들 가운데서는 이러한 ‘컬렉션’을「모음집」이라 쓰고 있는 것도 큰 잘못이다. ‘모음’ 과 ‘집’( 모을集)은 같은 말이기 때문이다.)
사이다 : 소우더, 팝
-일본식 외래어-
슈크림 : 크림 펍
아스팔트 : 애스폴트
바겐세일 : 쎄일
아파트 : 아파트먼트 하우스
인플레 : 인플레이션
엑기스 : 액스트랙스(농축액)
에로 : 에로틱(선정적)
오바 : 오버코트
카레라이스 : 커리 앤 라이스
콤비 : 콤비네이션
사라다 : 샐러드
스텐레스 : 스테인리스
다스 : 묶음(더즌)
도란스 : 변압기(트랜스 포머)
돈까스 : 포크 컷틀릿
백미러 : 레어 뷰 미러
빵구 : 펑처(구멍)
삐라 : 빌(전단)
맘모스 : 매머드(대형)
미싱 : 쇼잉 머신(재봉틀)
리모콘 : 리모트컨트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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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2.01
  • 저작시기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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