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에 관한 연구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정의

2.아동학대의 유형

3.아동학대의 원인

4.아동학대의 징후 및 후유증

5.아동학대 신고 의무자및 처벌관련 규정

6.아동학대의 예방책

7.아동학대의 해결책

본문내용

지나친 기대보다는 기대 수준을 현실적으로 맞추는 노력이 필요하다.
항상 화목한 가정을 위해서 가족 구성원이 노력한다. : 아동 양육이 힘들 때는 친척이나 주위 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가족과 대화를 자주하고 고민에 대해서도 의논할 수 있는 가정 분의기로 가꾼다.
아동을 위한 성학대 예방책
- 지식을 습득 시킨다
* '성학대가 무엇인지?' 알려준다.
* '수영복을 입으면 가려지는 부분은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만지게 하거나 보여 주지 말라'고 알려준다.
* '부당하게 취급받았을 때, 즉시 믿을만한 어른에게 이야기하고 숨기지 말 라'를 가르친다.
- 접촉을 구별하도록 한다
* '괜찮은, 적절한'접촉과'안되는 부당한' 접촉을 구별하여 부당한 접촉은 거부하도록 가르친다.
* 그러나 문제는 친족 강간의 경유 평소에 친분이 두터운 '좋은, 괜찮은 사람' 으로부터의 '접촉'으로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접촉을 구별하도록 가르치는 데 어려움이 있다.
- 피하는 행동전략을 습득시킨다
* '싫어요. 라고 말한다. 피한다. "다른 어른에게 이야기한다"를 가르친 다.
- 자주 주장 훈련을 시킨다.
* 스스로 행동 전략이나 판단을 주장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발달 연령에 따른 성학대 예방책
18개월
신체 각 부위의 정확한 명칭을 가르친다.
3-5세
자기 몸의 소중함을 가르치고, 몸을 만지려고 하거나 할 때, "싫어요"하고 말하는 것을 가르친다. 성에 관한 질문이 있으면 적절히 대답해 준다.
5-8세
집 밖에서의 안전에 대해 가르치고, 은밀한 부위를 만지는 것과 일반적 만짐을 구별시킨다, 나쁜 경험을 이야기하도록 격려한다.
8-12세
안전에 대해 강조하고, 특히 조심해야 할 곳(오락실, 상점가, 탈의실, 그 외 위험한 곳)을 가르친다.
13-18세
개인적인 안전과 위험한 장소들에 대해 다시 강조한다.
성폭력, 데이트 할 때 주의점, 성병, 임신 등 문제 행동에 대해 가르쳐 준다.
학대예방을 위한 부모역할
아이들로 하여금 자기 행동의 당연한 결과를 경험하도록 한다.
꾸중보다는 칭찬을 많이 한다.
아이의 성격을 고려한다.
한계를 설정한다.
아이의 기를 죽이지 않는다.
아이들의 성정속도를 앞당기지 않는다.
아이의 기분을 이해해 준다.
7. 아동학대의 해결책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이미 발생한 사례에 대해 처리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법 제도가 충분히 뒷받침돼야 한다.
그러나 현행 아동복지법은 너무 허술하다. 가정 내 성인 사이의 폭력문제를 주로 다루기 위해 지난 98년 7월부터 시해외고 있는 '가정폭력범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그런데 이 법마저 가정 내 폭력, 특히 아동학대를 발견하면 신고해야 하는 신고의무강제 규정이 마련돼 있지 않아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신고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이다. 또 아동학대 신고처에 대한 홍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점도 문제로 꼽힌다.
상담기관 관계자들에 따르면 아동학대 사례를 발견하고도 어디에 신고해야 할지 몰라 신고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아 때문에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긴급잔화 개설과 대대적인 홍보가 정부차원에서 전개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동학대 가해자가 성격장애나 알코올 중독, 정신장애 등 병리적 특성을 가진 경우에는, 학대 재발을 막기 위해 가해자에 대한 전문적인 서비스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이런 전문 서비스는 어느 한 기관에서 모두 제공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역사회내의 전문기관이나 전문 프로그램과의 연계가 필요하다, 하지만 전문지관을 지역사회 안에서 찾아 연결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전문가들은 우선적으로는 지역사회 복지관이나 지역건강센터를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고 있다.
이들 기관들에서 준문 치료프로그램을 실시해 가해자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동 학대 문제는 시회 복지계, 의료계, 교육계, 행정계, 사법계 및 가족체계와의 공조체제에 의한 통합적 접근이 불가피한 것으로 지적된다.
그러나 실제로 아동학대 사례가 발견된 경우 각 기관들이 제각각 자신의 분야에 한정해 대응하기 때문에 협력이 쉽지 않다.
학대아동과 관련된 교사 사회복지사 결찰 의사 공무원 등이 함께 모여 아동에게 최선의 해결 방향을 설정 하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이호균 한국이웃사랑회 복지사업부장은 "아동학대를 전문으로 다루는 기관의 사회복지사가 중심이 되어 분야간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해 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하도록 아동학대 전문기관이 좀더 법적 공적 권한을 갖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한다.
이와 함께 의료계 사법계 교육계 사회복지계 아동복지 관련 행정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의 개념과 심각성, 처벌규정 등에 대해 철저한 교육을 실시하는 것도 시급한 과제로 꼽힌다.
각 전문체계가 아동학대에 대해 동일한 시각을 갖지 않아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는 정도가 달라서 협력이 안 되는 경우가 많이 생기기 때문이다.
한겨레 신문(99/04/30)
해결책 제시
우선 현재 우리나라의 아동학대에 대한 법적 제도적인 장치가 다른 선진 외국에 비해 그 강제력이나 효력이 많이 약하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하겠다. 따라서 아동학대를 미리 예방하기 위한 여러 법령의 제정이 시급하고 그 가해자에 대한 교정 및 교육 또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루어 져야 할 것이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피해 아동 및 가해자의 교육과 상담 그리고 복지를 담당할 복지 시설 및 기관들이 많이 부족한 가운데 있고 또 그나마 있는 시설들마저도 예산과 일손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복지 시설들을 확충하고 그 지원을 늘려서 양적으로 또 질적으로 지금 보다 낳은 서비스를 제공해야한다. 그리고 아동학대라는 사회문제의 해결을 위해 우리의 의식도 바뀌어 져야할 것이다. 아동의 인권을 보다 더 존중하고 보호해야할 것으로 인식 해야할 것이고, 주위에서 일어나는 아동학대 사건들에 보다 관심을 가지고 또한 적극적으로 신고를 해야한다. 학대를 단순히 '아이를 교육하는 과정에서 그럴 수도 있겠지.' 라는 생각보다는 좀더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야할 필요가 있다.

추천자료

  • 가격2,3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2.12.09
  • 저작시기2002.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1491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