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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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프랑스의 경제 현황

2- 프랑스 경제 동향 및 전망 (2001∼2003)
1. 2001년 프랑스 경제동향 및 경제정책
2. 2002년 프랑스 경제동향
3. 2003년 프랑스 경제 전망

3- 한·프랑스 관계
1. 한·프랑스 경제 교류 현황
2. 최근 시장 정보
3. 한불관계의 중요성

4- 참고

본문내용

균 성장률 6%, 여타 OECD국가의 경우 그 절반 가량의 수준임)에 비추어 볼 때 향후 15년 안에 G7에 합류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 전체를 강타한 위기를 통해 보다 성숙해진 한국은 현재 개방과 투명성의 원칙을 터득하고 있다. 또한, 한국사회가 예전에는 생산 (혹은 재생산)을 위한 신기술의 습득에 열의를 보였다면 이제는 소비를 위한 신기술 습득에도 마찬가지의 열정을 보이고 있으며, 급속한 변화를 구가하는 동시에 행복추구에 점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의 산업이 그 구조와 기술적 측면에서 일본의 "모델 "과 역사적 유사성을 갖고 있었다면 오늘날 한국은 점점 더 아시아 대륙, 특히 중국을 향해 손을 뻗고 있으며 이미 한국의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중국에 대규모 투자를 실시하고 있다.
미국과의 동맹관계는 한국의 정치, 경제에 있어 핵심적이고도 지속적인 축을 형성하고 있다. 오늘날 한국은 이러한 전략적 동맹관계를 유지하면서 동시에 유럽, 특히 프랑스를 향해 눈을 돌리고 있다.
그러므로 강력하고도 변화무쌍하며 개방적이고도 독특한 특성을 갖고 있는 한국경제는 프랑스의 대아시아 정책에 있어 중요한 우선순위를 차지해야 함에 틀림없다.
1) 비교적 안정적인 통상관계
한국에서1.5% 가량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프랑스에 있어 한국은 교역상대국 중 27위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유럽국가들과의 경쟁에 있어서는 유일하게 독일만이 현저히 높은 시장점유율 (2.9%)을 기록하고 있으며 영국 (1.6%)과 이탈리아 (1%)는 프랑스와 비슷한 수준에 머물러 있다.
프랑스와 한국 간의 교역은 10년 전부터 거의 균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장비재와 중간재가 대다수를 차지하는 프랑스의 수출구조는 대형 프로젝트가 지속적인 우세를 보이면서 전체적으로 별다른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이와는 반대로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은 그 성격이 바뀌어 공업제품이 소비재에 비해 큰 우세를 보이고 있다 (소비재는 10년 전 프랑스 전체 수입의 절반을 차지했던 데 반해 현재는4분의 1이 채 안되는 수준이다). 이러한 변화는 분명 한국 산업과 수출구조의 급속한 변화를 반영하는 동시에 최근 한국이 철강, 자동차, 조선, 전자 분야를 (비교적) 특화시켰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2) 높은 수준의 직접투자와 그 계속적 증가
대한국 투자국 중 5위를 차지하고 있는 프랑스는 1962년부터 30억 유로 이상의자본을 투자해 왔다. 초기의 프랑스 기업 진출이 주로 공업 분야로 집중되었다면1980년대와 90년대에는 금융서비스와 은행 및 기타 서비스 분야, 특히 유통 부문으로 다양화되었다. 또한 최근에는 비벤디, 온데오, JC드코 등의 진출로 도시 공공서비스 분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여타 해외직접투자와 마찬가지로 프랑스의 직접투자 역시 아시아 위기와 더불어 가속화되어 1997년 이후 프랑스의 총직접투자액은 1962년부터 1997년 사이에 누적된 투자액을 상회한다.
3) 아시아 위기라는 "계기"
한국에서 프랑스 매출의 (상대적) 저조와 높은 수준의 대한국 프랑스 투자 간에는 분명 어떤 역사적 상관관계가 존재한다. 예전부터 거리가 멀고 직접 가기는 어렵지만 동시에 역동적이면서 가능성 있는 시장으로 여겨졌던 한국은 오랫동안 단순히 판매를 위한 시장이라기보다는 공업적 입지로서 관심을 끌어왔다.
아시아 위기는 이러한 전통적 구도를 무너뜨리면서 시장 진입과 투자조건의 개선이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한국은2000년 "수입선 다변화"관련법안을 폐기해야 했다. 이후 새로운 장애가 나타나기는 했어도 (돼지고기, 기능성 화장품) 전반적으로는 수입절차가 간소해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젊은 세대는 점점 더 개방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으며 새로운 (즉 외국) 제품에 대한 높은 호기심을 나타낸다. 이런 현상은 식품분야이든 비식품 분야이든 특히 프랑스 소비재에 우호적인 것으로 보인다.
직접투자, 특히 프랑스의 직접투자 역시 위기와 함께 그 양상이 달라졌다. 한국의 대기업과 거의 의무적으로 합작형식을 취해야 했던 예전의 "모델 "과 달리 이제는 어려움에 처한 그룹 자회사의 인수에서부터 파트너쉽, "그린필드 "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절차가 도입되고 있다.
4) 한국, 대아시아 경제정책의 우선타겟
4-1) 프랑스와 한국 기업 간의 만남
양국 기업 간의 상호이해는 아직 매우 불충분한 상태이며 서로 상반된 두가지 형태의 방식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 주로 (한국에서 이미 사용이 일반화된) 인터넷을 통해 이루어지며 언어장벽을 해소시킬 수 있는 체계적 정보 시스템을 설치한다.
- 개별적 혹은 기타 특별한 기회를 활용한 대인접촉을 활성화하여 대사관 상무관실과 불한상공회의소가 진정한 "조력자 ", 더 나아가 컨설팅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한다.
여기서의 타겟은 당연히 중소기업이다. 최근 접촉과 시장접근에 드는 비용이 현저히 줄어들면서 한국은 더이상 대기업만의 시장이 아니게 되었다. 중소기업들은 알스톰의 TGV와 3育?자동차 등의 수송수단을 "원동력 "으로 삼거나 다수의 기업을 대상으로 상무관실에서 조직하는 프로그램 내에서 자체적인 행동방향을 모색할 수도 있다.
4-2) 양국 정부 간의 관계 강화와 다자간 체제 내에서의 합일점 모색
프랑스와 한국의 입장 사이에 존재하는 공감대는 비교적 넓으며 앞으로 농업, 문화 다양성, 서비스, 더 나아가 경쟁 혹은 환경에 이르기까지 보다 확대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다양한 주제들에 관한 긴밀한 협의 역시 보다 발전되어야 한다.
Ⅳ. 참고
KOTRA 파리무역관
http://www.kotra.or.kr/ktc/par/main.php3
주한 프랑스 대사관
http://ambassade.france.or.kr/kr/politique/echcom.php
주프랑스 대한민국 대사관
http://www.amb-coreesud.fr/h-index.htm
프랑스 재경부 MINEFI
대외경제정책연구원
http://www.kiep.go.kr/main.nsf/main.htm
세계지역경제정보서비스 http://icre.go.kr/
세계지역연구센터
http://www.kiep.go.kr/cres/cres.nsf/web_home?OpenFrame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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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2.30
  • 저작시기2002.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17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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