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경영,기업경영,고객 관리,제휴,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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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최저가 입찰방식 위험 천만
▶ 생존능력(Viability)
▶ 고객 관리/관계 (Account Management/Relations)
▶ 비용과 계약 유연성 (Pricing & Contract Flexibility)
▶ 제휴 능력(Partnering Capability)
▶ 지리적 지원범위 (Geographic Coverage)
위 5가지를 바탕으로
1) 너 자신을 알라
2) 후보자 명단 추리기
3)능력점검
4) 문화 점검
5) 비용 점검
6)쇼핑 목록 건네기

본문내용

있지 않은 서비스 등)을 조심하고 이들 비용이 계약 기간 동안 비용의 추가 부 담을 요구하는지 여부를 파악해야 한다. 컨설팅 업체인 메타 그룹은 실제 세계에선 업체의 제시 가격과 궁극적인 지불 총액 사이엔 차이가 있는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일례로 업체가 데이터 센터 비용과 관련해 25%의 절감 효과를 제시한 경우, 이 수치엔 총경비나 이익 폭 에 대한 부가적인 가격 인상이 포함돼 있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위험 공유의 경우, 외부위탁 업체의 기본 사업은 정보기술 서비스 판매이기 때문에 ‘협력 ’보다는 ‘이익’에 더 큰 비중을 둘 수밖에 없다. 따라서 진정한 협력에 대한 테스트는 업체가 고객의 비즈니스 목표와 위험을 공유하는 ‘상호-소싱(co-sourcing)’을 기꺼이 하 려 하는가 여부다. 이에 대한 좋은 실례는 롤즈로이스 인더스트리 파워 그룹이 최근 EDS 와 맺은 계약이다. 이 계약에 따라 EDS가 받게 되는 보상은 원자재 관리, 프로젝트 관리, 제품 개발 등을 포함해 롤즈로이스가 새로운 전략적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얼마나 도왔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TPI에 따르면 비용과 관련해 좋은 소식은 업체 선정 과정을 통해 걸러진 최종 후보 업체 들 이 내놓는 비용이 거의 비슷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기업은 문화적 동질성 등 좀더 ‘소프트 한’ 측면에 초점을 맞춰 업체를 선택할 수 있다. 이같이 비용 외의 다른 여러 고려 사항에 따라 총점을 매길 경우,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을 것이다.
외부위탁 후보업체 선정 기준 외부위탁 업체인 CSC(Computer Sciences Corp.)는 J.P. 모간, 듀퐁, CNA 보험사 등의 기업과 거의 12억달러 규모의 외부위탁 계약을 맺고 있다. CSC는 기업이 가능성 있는 외부위탁 업체를 결정할 때 다음 사항을 조사해 보라고 조언한다.
업체가 구매 기업의 외부위탁 요구에 얼만큼의 관심을 갖고 있는가?
업체가 비즈니스와 기술 변화에 대응하는 유연성을 보여주는가?
업체가 외부위탁업에 전념하고 있는가?
업체의 재무 상태는 양호한가?
업체가 갖고 있는 컨설턴트의 기술은 얼마나 다양한가?
업체가 제공하는 전문 서비스의 폭은 어느 정도인가?
업체가 다른 외부위탁 업체와 관계를 맺고 있는가?
업체가 구매 기업과 기꺼이 위험을 공유하려 하는가?
업체가 잠재 고객의 업계에 대해 갖고 있는 지식의 품질은?
기존의 다른 고객은 해당 업체에 만족하고 있는가?
6)쇼핑 목록 건네기
외부위탁 업체를 선정할 때, 대부분의 기업은 자체 선정 과정을 통해 결정한다. 그러나 일 부 기업은 이 과정까지 위탁한다.
듀퐁社는 지난해 10년간 40억달러 규모로 당시 업계 최대의 외부위탁을 CSC(Computer Sciences Corp.)와 앤더슨 컨설팅과 계약하면서 이 작업을 단 11개월만에 해냈다. 듀퐁은 외부 컨설턴트인 TPI(Technology Partners Inc.)를 고용해 외부위탁 업체를 모으고 추려낸 것이다. 듀퐁의 CIO는 “우리가 이 작업을 내부적으로 했더라면 선정 과정을 고안해 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렇게 할 필요가 없었다.”고 말한다. 대신 듀퐁은 정보요청서, 제 안요청서, 업체 인력 인터뷰, 참조 사이트 검사 등 작업에 TPI의 방법론을 사용했다. 자격있는 컨설팅 업체를 찾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모든 대형 컨설팅 업체는 외부위탁 서비 스 사업부를 갖고 있으며, TPI와 T&BI(Technology & Business Integrators) 등 전문 외부위탁 컨설팅 업체는 외부위탁 업체 선정 작업에 대해 많은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외부위탁 선정 과정에서 내부 자원을 투자해야 하느냐 여부다.
일부 기업은 외부위탁 선정 과정을 완전히 내부에서 처리한다. 오웬스 코닝社가 1994년 외 부위탁 업체를 선정할 때 부딪친 전략적 이슈중 하나는 자사의 지적 자산을 어떻게 투자하 는 것인가였다. 이 회사의 CIO는 “우리가 고도로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는 사항중 하나는 파트너를 아주 잘 선택하는 기업이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우리는 갈수록 더 많은 사 항을 외부위탁할 것임을 알고 있었다. 따라서 우리는 각 접근법 사이에 일관성을 유지하기 를 원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J.P. 모간과 GE 전자사업부 등 다른 기업은 혼합 방식을 선호한다. 즉 선정 과정 자 체는 기업이 감독하지만 계약 협상시엔 컨설팅 업체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 “솔직히 말해 서 우리는 선정 과정 자체에서 컨설팅 업체를 이용하는 것에서 어떤 부가가치도 찾지 못하 고 있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GE 전자사업부의 CIO 는 말한다.
TPI의 COO(Chief Operating Officer)는 컨설팅 업체의 이용 여부를 떠나 기업은 선정 팀 에 외부위탁 경험이 있는 누군가는 항상 참여시켜야만 한다고 조언한다. 외부위탁 협상은 극도 로 복잡할 수 있다. 즉 “이런 협상은 듀퐁의 경우처럼 엄청난 변수를 모두 고려하면서 각 각의 모든 사항을 고려해야만 하는 10년짜리 계약일 수 있다. 10년이라면 기술적 측면에서 3세대, 더나가 4세대의 변화와 이에 따른 최소 4개의 서로 다른 전략적 계획을 거쳐야 한 다. 따라서 외부위탁을 통해 하고 있는 사항에 대해 잘 알지 못할 경우, 당신을 대신해 이 것을 잘 알고 처리할 수 있는 누군가가 필요하다.”라고 TPI의 COO는 말한다.
참고
기업이 외부위탁 전에 해야 하는 5가지 질문
자사의 핵심 경쟁력은 무엇인가?
자사의 정보기술 조직이 어떻게 회사의 전략을 가능하도록 돕고 있는가?
미래에 요구되는 정보기술 종류는 무엇인가?
업체가 더 낮은 비용과 변동비로 현재와 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가?
상위 중역진이 CIO의 외부위탁 결정을 지원하는가?
업체의 참조 사이트에 해야 하는 5가지 질문
어떻게 이 업체를 선택했는가?
어떻게 업체와의 관계가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을 주었는가?
어떻게 업체가 약속을 만족시켰으며, 아니면 만족시키지 못했는가?
업체가 계약 전에 약속했던 가치와 최종적으로 제공한 가치는?
업체가 변화와 충돌을 처리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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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3.01.15
  • 저작시기2003.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18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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