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 美CIO지(컨설턴트,정보기술,경영전략)인터뷰와기사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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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컨설팅 - 美CIO지(컨설턴트,정보기술,경영전략)인터뷰와기사중심

Ⅰ.조사

Ⅱ.악몽

Ⅲ. 컨설턴트 관리하기

Ⅳ. 동향

본문내용

며, 장기적 프로젝트에 혼란을 가져올 것이다.”
일부 업체는 이 문제에 대해 이미 혁신적인 해결책을 고안하고 있다. 일례로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는 자사 직원을 대상으로 자체 공인 경영학석사 프로그램(특정 분야의 컨설턴트를 더 빨리 확보하기 위해)을 시작했으며, 경력을 바꿔 기술 컨설턴트가 되려고 하는 자사의 공인회계사 300명을 모집했다고 이 업체의 관리 컨설팅 부분의 글로벌 지휘자인 스콧 하츠는 말한다. 또한 이 업체는 시스템 설계와 데이터베이스 조율 등 전문 영역을 위한 중추 주둔지를 세웠다. 이곳에서 컨설턴트는 고객 사이트에 여행하지 않고도 프로젝트의 많은 부분을 처리할 수 있다. 이들 중추는 고객과 컨설턴트 양쪽의 작업 비용을 대폭 줄여준다. 더 중요한 점은 컨설턴트가 항상 고객의 작업현장에 가지 않아도 돼 이직률이 낮아진다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컨설팅 업체는 그럭저럭 헤쳐나갈 것이다. 영리한 사람들은 높아진 봉급뿐 아니라 상승된 위상과 미래 전망 때문에 컨설팅 전문직 쪽으로 계속 눈을 돌릴 것이다. 이들중 많은 수가 막 대학이나 경영대학원을 나온 사람들일 것이다. 특히 업체 지명도와 훈련 투자에 대한 명성으로 5대 대형 컨설팅 업체에 이런 사람이 많이 몰려들 것이다. 반면 소형 업체는 개인적 경력과 위신 제고를 미끼로 경험있는 컨설턴트를 유인하는 경향이다. 그러나 5대 대형 컨설팅 업체의 평균 나이가 더 젊어지기는 하겠지만, 이들 젊은 컨설턴트는 대형 업체에서 수행되는 작업의 양에 비춰볼 때 소형 업체의 경험있는 컨설턴트보다 더 많고 다양한 구현 작업에 노출된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7. 컨설턴트는 누구인가?
컴퓨터 관련 업체도 컨설팅 게임에 쇄도하고 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분야의 하강하는 이익에 대항하기 위해, 많은 컴퓨터 업체가 고객과의 장기적 관계를 구축하거나 이익을 높이기 위해 컨설팅 사업부를 시작하거나 컨설팅 업체를 매수하고 있다. 컴퓨터 업체를 선택하는 이유는 부티크를 선택하는 이유와 동일하다. 전문화된 서비스를 바라는 것이다. 그러나 단점은 이들 업체가 자사의 제품에 더 경도될 수 있다는 것이다. “컴퓨터 관련 업체는 객관적인 조언을 제공할 수 없다.”고 리픽은 말한다. “이들 업체의 제품을 이미 사용하고 있다면 이들 업체의 컨설팅을 이용하는 것이 적절하지만, 도입하려는 기술에 대해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면 이들 업체를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당연히 컴퓨터 관련 업체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모든 컨설팅 업체가 성공하기 위해 하려는 것처럼, 우리도 항상 고객의 이익을 최선으로 하고 있다.”고 아이비엠의 글로벌 서비스 컨설팅 그룹의 총관리자인 폴 루이스는 말한다. 그리고 때때로 경쟁사의 제품을 추천하는 경우도 있다고 부언한다. 여기에 어떤 컨설턴트도 객관적일 수 없다고 휴렛팩커드의 HP 컨설팅 부문 총관리자인 짐 쉐리프는 말한다. 심지어 독립적인 개인 컨설턴트조차 업체와 연계를 맺고 있다. “우리의 성격은 분명하다. 그러나 다른 업체의 경우, 고객은 이들의 성격을 파악하기 위해 더 노력해야만 할 것이다.”라고 쉐리프는 말한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고객은 컨설턴트가 객관적이든 아니든 이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다. 매년 웨이슨은 500곳의 정보기술 서비스 구매자를 대상으로 이들이 컨설턴트에 대해 가장 신경쓰고 있는 부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이 결과, 과거에는 객관성이 이들의 가장 큰 관심사였지만, 최근 수년간 이것은 관심 목록에서 지워졌다고 웨이슨은 말한다. 대신 가장 큰 관심사 3가지는 기술 전문지식, 업계 지식, 프로젝트 관리 기술이며, 이 3가지 능력은 모든 컴퓨터 관련 업체도 제공할 수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사용하는 제품이 아니라 컨설팅 기술에 대해 신경쓰고 있다.”고 웨이슨은 말한다.
이 모든 변화가 서로 섞여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컨설팅은 결코 과거와 같지 않을 것이다. 컨설턴트와 일하고 있는 기업은 이런 새로운 흐름이 컨설팅 업체를 다루는 방법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잘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이것을 컨설턴트의 말투로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변화가능성이 있는 제3의 서비스 제공업체와 계약하기 전에, 희망하는 이용성의 최종 상태를 생각해 보고, 많은 생존가능한 시나리오를 그려본 후, 이들 교훈을 비즈니스 결정에 활용하고, 최고의 방법을 찾아본 후, 이것을 조직에 가져와 심어라.” 그리고 이것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은 것이다. “당신의 숙제를 하라.”
8. 실질적인 조언
직접 대면은 사라지고, 화면 대면이 들어온다
지식을 전하는 실제 인물을 이용하는 일은 값이 비싸다. 이들이 다른 업무를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컨설팅 업체가 기본적인 컨설팅 기능을 자동화할 수 있다면, 아주 적은 비용으로 높은 가치를 제공하면서도 고객의 비용을 절약시켜 줄 수 있다. 많은 컨설팅 업체가 현재 시디롬과 인터넷을 이같은 자동화 도구로 이용하기 위해 실험하고 있다.
이같은 도구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언스트 앤 영 사의 ‘어니’다. 어니는 웹 기반의 공동체로 가입자는 언스트 앤 영에 직접 질문할 수 있다. 그러면 이 질문은 세계 어디에 있든지 상관없이 언스트 앤 영 사의 해당 분야 컨설턴트에 전달된다. 또다른 자동화 사례는 아더 앤더슨의 ‘날리지스페이스’다. 이것은 전세계에 걸쳐 자사의 최고의 방법만 모은 데이터베이스, 상호작용식 분석 도구, 온라인 방송과 토론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궁극적으로 90%의 기본 컨설팅 기능이 자동화될 것이라고 트리베카 리서치 사의 태동기술 시장-전략 부분의 닐 골드스미스는 말한다. “어니는 이 분야의 첫 번째 형태다.” 자연어 언어 무결성과 인공지능은 컨설팅 업체가 자사의 서비스를 자동화하는데 도움을 줄 여러 도구중 2가지에 지나지 않는다.
이것이 고객에게 의미하는 바는? 고객이 기술에 얼마나 편안함을 느끼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자동화된 컨설팅은 더 싸지만, 살아있는 컨설턴트와 같은 개인적 배려는 제공받을 수 없다. 그럼에도 기업은 최소한 이같은 컨설팅 자동화 흐름이 몰려오고 있음을 인식하고, 자사가 고용중인 컨설팅 업체에 이에 대한 계획을 물어봐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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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0페이지
  • 등록일2003.01.24
  • 저작시기2003.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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