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프랑스 요리의 일반적 특징
2. 프랑스 각 지방의 요리의 특징
3. 식사할 때의 예절
4. 프랑스 식사 풀 코스
5. 프랑스 레스토랑의 종류
2. 프랑스 각 지방의 요리의 특징
3. 식사할 때의 예절
4. 프랑스 식사 풀 코스
5. 프랑스 레스토랑의 종류
본문내용
가게마다 내놓는 포도주의 종류와 생산자가 다르다. 대개는 포도주만 마시지만 출출해지만 안주를 먹기도 한다. 안주는 우리가 생각하는 안주와는 좀 다르다.
출출할 때 먹는 가벼운 식사라고나 할까. 이를 카스 크루트casse-croute라고 하는데 삶은 달걀이나 소시지, 햄, 치즈 등이다. 값은 20-30프랑 정도이고 영업 시간도 오후에 쉬는 시간이 없으므로 언제든지 와서 부담없이먹을 수 있다. 비스트로에서 레스토랑으로 승격한 가게 중에서 정식을 파는 곳도 있다. 이런 집은 술보다 음식 위주이며, 50-150프랑 정도로 고기낌이나 고기 구이에 야채를 곁들여 내놓는다.
◈ <브라스리>
비스트로보다 더 대중적인 가게로 비어홀이라는 뜻이지만 한국의 대폿집에 더 가깝다.
비스트로보다는 규모가 크고 낮부터 밤 1시까지 영업한다. 주로 맥주를 취급하는데, 안주는카스 크루트 뿐만 아니라 간단한 요리도 내놓는다. 맥주를 마시면서 먹고 싶은 것을 한두 접시 주문하여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음식값은 30프랑 정도이다.
◈ <살롱 드 테>
멋쟁이 여성들이 끝없이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한때를 즐기는 가게다. 다방과 제과점을
합친 일종의 찻집이다. 가게의 분위기도 카페보다 훨씬 우아하며,
음식값은 25-40프랑 정도다.
파리의 이름 있는 레스토랑은 예약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예약은 1주일 전쯤, 늦어도 2-3일 전에 해야 한다.
예약은 직접 전화로 하거나 호텔의 프론트에 부탁한다.
이때 날짜, 사람, 수, 이름 등을 확실하게 일러주어야 한다. 영업 시간은 점심 12:00-15:00, 저녁 19:00-23:00가
표준이다. 시간이 지나면 문을 닫아버리므로 점심은 늦어도 12:30까지, 저녁은 21:00까지 도착해야 한다. 이 시간 외에는 극장 근처의 레스토랑이나 카페, 비스트로, 브라스리 등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
예약의 취소는 설사 30분 전 이라도 반드시 알려주어야 한다, 별로 미안해할 것은 없다.
레스토랑에 들어서면 예약의 유무와는 상관없이 마음대로 자리에 앉아서는 안 된다.
입구에 서 있으면 예약 여부를 묻고 나서 자리에 안내한다. 자리에 앉으면 가르송이 메뉴를 들고 온다. (프랑스에서는 메뉴를 라 카르트la carte라고 하고, le menu는정식을 뜻한다.) 식사 주문 전에 아페리티프(식전에 식욕을 돋우기 위해 마시는 술) 주문을 받기도 하는데, 아페리티프는 키르, 베르모트, 샴페인 등이 있으나 생략해도 된다.
출출할 때 먹는 가벼운 식사라고나 할까. 이를 카스 크루트casse-croute라고 하는데 삶은 달걀이나 소시지, 햄, 치즈 등이다. 값은 20-30프랑 정도이고 영업 시간도 오후에 쉬는 시간이 없으므로 언제든지 와서 부담없이먹을 수 있다. 비스트로에서 레스토랑으로 승격한 가게 중에서 정식을 파는 곳도 있다. 이런 집은 술보다 음식 위주이며, 50-150프랑 정도로 고기낌이나 고기 구이에 야채를 곁들여 내놓는다.
◈ <브라스리>
비스트로보다 더 대중적인 가게로 비어홀이라는 뜻이지만 한국의 대폿집에 더 가깝다.
비스트로보다는 규모가 크고 낮부터 밤 1시까지 영업한다. 주로 맥주를 취급하는데, 안주는카스 크루트 뿐만 아니라 간단한 요리도 내놓는다. 맥주를 마시면서 먹고 싶은 것을 한두 접시 주문하여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음식값은 30프랑 정도이다.
◈ <살롱 드 테>
멋쟁이 여성들이 끝없이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한때를 즐기는 가게다. 다방과 제과점을
합친 일종의 찻집이다. 가게의 분위기도 카페보다 훨씬 우아하며,
음식값은 25-40프랑 정도다.
파리의 이름 있는 레스토랑은 예약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예약은 1주일 전쯤, 늦어도 2-3일 전에 해야 한다.
예약은 직접 전화로 하거나 호텔의 프론트에 부탁한다.
이때 날짜, 사람, 수, 이름 등을 확실하게 일러주어야 한다. 영업 시간은 점심 12:00-15:00, 저녁 19:00-23:00가
표준이다. 시간이 지나면 문을 닫아버리므로 점심은 늦어도 12:30까지, 저녁은 21:00까지 도착해야 한다. 이 시간 외에는 극장 근처의 레스토랑이나 카페, 비스트로, 브라스리 등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
예약의 취소는 설사 30분 전 이라도 반드시 알려주어야 한다, 별로 미안해할 것은 없다.
레스토랑에 들어서면 예약의 유무와는 상관없이 마음대로 자리에 앉아서는 안 된다.
입구에 서 있으면 예약 여부를 묻고 나서 자리에 안내한다. 자리에 앉으면 가르송이 메뉴를 들고 온다. (프랑스에서는 메뉴를 라 카르트la carte라고 하고, le menu는정식을 뜻한다.) 식사 주문 전에 아페리티프(식전에 식욕을 돋우기 위해 마시는 술) 주문을 받기도 하는데, 아페리티프는 키르, 베르모트, 샴페인 등이 있으나 생략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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